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스로 의문이었던 것들 글로 썼더니..

생수 조회수 : 960
작성일 : 2013-08-15 15:53:55

댓글이 물론 조금만 부드럽게 말해줬으면 더 감동이었겠지만

그런 중에도

해답을 얻을 수 있었고

또 그 중엔

너무 감사한 친절하고도 주옥같은 답이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글에 미움마귀가 씌여 콕콕 찌르고 때려도

그래서 아파도 그런 글은 지울 수가 없네요.

아마도 여기서 제법 단련이 됐나봐요.

 우문에 좋은 댓글 달아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생겨요.

또 가끔은 걱정거리 가지고 있던 거 혹시나 해서 올려 본 글에

뜻밖의 해답들이 나왔을 때

눈물이 나올 정도로 감사하고 감동이네요.

따갑지만 그래도 감사한 분들..

 

IP : 125.135.xxx.1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3.8.15 5:41 PM (58.236.xxx.74)

    뭉쳐있던 문제가 가닥가닥 풀리고
    시야도 깊이있어지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9552 주지훈 너무 좋아요.. 12 두근거림 2013/10/16 3,396
309551 급질.. 양쪽 가슴이 짜르르 통증이.. 3 .. 2013/10/16 1,466
309550 중학생 과외는 도대체 어디서 알아봐야 하나요 7 못해요 2013/10/16 2,555
309549 학교 방과후 취소가 안되나요? 7 힘드네요 2013/10/16 1,298
309548 밤 열시 오십분에 학원갔다오는딸 마중나가않아도되나요?? 24 11111 2013/10/16 4,568
309547 상속자들.. 46 ㅋㅋ 2013/10/16 11,578
309546 이마트몰 환불받고싶어요,ㅠㅠ 7 ... 2013/10/16 4,070
309545 부모님에게 사랑받는 다는 느낌은 어떤건가요? 6 .. 2013/10/16 2,824
309544 회사 cctv 감시목적이겠죠 파스타 2013/10/16 2,550
309543 윗층에서 살려달래서 119신고했는데. 13 ... 2013/10/16 16,867
309542 1박 2일 여행코스 추천좀 2013/10/16 504
309541 꽃게된장찌개 국물이 까매요. 왜 그래요? 7 며눌 2013/10/16 1,559
309540 진심으로 교대안간것 졸업반 되서 땅을 치고 후회합니다. 97 후회 2013/10/16 26,968
309539 주말에 통영가는데 맛집알려주셔요 6 루비 2013/10/16 1,451
309538 떡볶이 25 2013/10/16 4,247
309537 문제 풀이 부탁드려요^^ 2 초등수학 2013/10/16 403
309536 40대에 너무 건강 챙기는 사람 5 gg 2013/10/16 1,760
309535 인터넷에서 파는 씨없는 청도반시라는 감..이거 사보신분 없으실까.. 4 ..... 2013/10/16 1,194
309534 희첩에 보면혜경쌤은 고등어 드시던데... 7 먹고잽이 2013/10/16 2,599
309533 내가 겪었던 기억상실증(시댁,남편과의 갈등) 7 쥬쥬맘 2013/10/16 2,120
309532 냉장,냉동실 정리용기---->머리터지게 고민중이에요 9 내인생의선물.. 2013/10/16 5,910
309531 산모용미역... 9 휴우 2013/10/16 1,311
309530 황정음 성형요요 아닌가요? 2 ... 2013/10/16 7,283
309529 절친이라서 말하기 어려운 고민... 1 어려운 얘기.. 2013/10/16 1,352
309528 허접한 콩나물밥하기 팁이예요. 11 ... 2013/10/16 4,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