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로봇청소기 있으면 좋은가요?

궁금 조회수 : 1,932
작성일 : 2013-08-15 14:12:44
지금 홈쇼핑서 방송하는데 살까말까 망설여져서요^^
IP : 222.103.xxx.8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3.8.15 2:15 PM (175.209.xxx.55)

    작년에 구입한거 한번 사용하고
    결국 다른사람 줬어요.

  • 2. 신디
    '13.8.15 2:30 PM (119.71.xxx.74)

    사지마세요

  • 3. 전 아주 잘써요
    '13.8.15 2:31 PM (203.152.xxx.119)

    저는 아주 잘쓰고있어요.
    없으면 안되는 가전입니다.
    단, 로봇청소기를 잘 쓰려면 조건이 좀 있어요.

    1. 되도록이면 방문턱이 없을것.
    2. 바닥에 놓인 가구들이 별로 없을것.

    이 두개가 만족되면 잘 돌아갑니다.
    저희는 방2개 거실 주방의 23평이고, 방문턱은 없구요, 가구도 거의 없어요.
    로봇청소기 시작하기 전에 식탁의자 식탁위에 올리고(가벼운 의자라 안힘들어요)
    화장실매트, 선풍기, 휴지통은 소파 위에 올려놓고 운전시작합니다.
    소파밑, 침대밑, 옷장밑 등 높이가 되는 곳은 다 들어갔다 나오면서 청소해줘서 좋아요.
    물걸레를 엉덩이에 붙여주면 완전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닦아주고요.
    물론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진공청소기랑 밀대걸레로 제대로 청소 한번씩해줍니다.

    식기세척기는 있어도그만 없어도 그만 이었는데 로봇청소기는 없으면 못살아요 ^^

  • 4. ..
    '13.8.15 2:41 PM (116.123.xxx.250)

    로봇 고민하다
    밀대 걸레대에 걸레 대신 물티슈 붙여 쓱쓱 닦은 후(비용 저렴, 청소기도 필요없어요)
    3m 스카치 브라이트 부직포(사이즈 조금 큰 것 있어요. 일반형 말고...) 사서 스프레이로 물 뿌려 닦고 있네요(물티슈 성분 조금 찜찜해서..이걸로만 하면 물티슈보다 비용 더 들어.. )
    슬슬 잘 밀리고 청소 부담이 사라졌어요..

  • 5. 좋아요
    '13.8.15 2:56 PM (58.236.xxx.74)

    물걸레를 엉덩이에 붙여주면 완전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닦아주고요. 222

  • 6. ㅇㅇ
    '13.8.15 3:27 PM (218.38.xxx.235)

    바닥에 어질러진 가구나 물건이 없고 방과 거실의 모양이 사각형에 가까울 수록 진가를 발휘합니다.
    없으면 못살아요. 예뻐 죽겠어요. 우리집 보킹이 ㅋㅋ

  • 7. 완젼 대박인뎅
    '13.8.15 4:00 PM (121.134.xxx.27)

    뭐라고 설명할 방법이 없네...^^

    저는 아줌마 십년썼는데요 ... 도우미들보다 훨 좋아요 조용하고 내맘대로 ...

    외출할때 켜놓고 들어오면 바닥이 뽀송하니 너무너무 좋아요 ...

    저도 신랑이 사왔을때 욕을 바가지로 했죠 ... 이비싼걸 왜사오냥~~

    근데 지금은 이거없음 어쩌나 싶어요 ...^^

  • 8. ...
    '13.8.16 4:46 PM (175.114.xxx.42)

    전 비싸다고 생각 안해요. 몇 년을 부려먹을 도우미라고 생각해보면 ^^
    그렇게 시끄럽지도 않고요 바닥에 자질구레한 것만 좀 치워주면 쓸만해요.
    오히려 평소에 어지르지 않게 도와주는 도우미 역할까지? ㅋ
    저희집에선 세탁기같은 필수 가전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872 끈기란 대단한거 같긴합니다. 3 . 2013/09/20 1,824
298871 장현성씨 두 아들 잘 생긴 데다 사랑스럽네요 24 훈훈 2013/09/20 11,260
298870 혹시 속눈썹 심어 보신분 계세요? 4 있다없네 2013/09/20 2,000
298869 학교 면접갈때 옷 ... 2013/09/20 1,166
298868 시댁에 연달아 삼일가니 남편이 더 피곤해하네요. 아고 피곤 2013/09/20 1,935
298867 30대 후반의 미혼여성이 배우하겠다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14 11 2013/09/20 3,830
298866 꿈풀이 해주실분 계신가요? 4 .. 2013/09/20 1,235
298865 결혼고민 이야기 들어주시겠어요? 9 .. 2013/09/20 3,352
298864 매섭고 사나운 인상 어째요 6 인상 2013/09/20 2,576
298863 예전에 나는 태엽 감았다 나우 2013/09/20 870
298862 명절 쇠고나서 심한 기침 콧물 감기... 급 처방 없을까요? 1 콧물 2013/09/20 1,492
298861 속눈썹 붙이시는 분들 어떤걸로해야 자연스러운가요.? 2 아이브로우 2013/09/20 1,802
298860 시아버지 농담...... 1 하하 2013/09/20 2,097
298859 추석선물세트 포장용기 반납 받는곳 있나요? 2013/09/20 921
298858 기차안인데 코뼈 부러질뻔 했어요 6 미소 2013/09/20 2,511
298857 아빠가 위선종이라는데 괜찮은건가요? 1 유봉쓰 2013/09/20 2,647
298856 역류성 식도염 증상 중 하나가 마른기침인가요.? 7 역류성 식도.. 2013/09/20 7,534
298855 갤4할부원금 30만원이면 싼가요? 15 ... 2013/09/20 2,910
298854 이현우... 6 ... 2013/09/20 3,566
298853 요즘 여대생들 쌍수는 기본인가요? 8 쌍수 2013/09/20 4,580
298852 남자유혹 비법 하나씩만 써주세요.. 17 사랑훼 2013/09/20 6,720
298851 방배서초사당 지역까페 추천좀 추천 2013/09/20 887
298850 친정엄마가 너무 힘들어 하시네요. 2 명절 2013/09/20 2,347
298849 저 뒤에 시집 잘 가는 여자... 109 흠.... 2013/09/20 27,170
298848 화날때 차분히 다스리는 방법있으세요? 12 2013/09/20 4,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