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낚시글인걸 알게되면 알려드릴까요?
지난번 글엔 임신 이라고 했다가
그 다음글엔 아들이 고3
그다음글엔 또 자식이 다른 상황이네요.
자식이 그렇게 셋이되는건지.
그냥 혼자만 알고 있을까요?
자게는 낚시터가 아닙니다 ㅠㅠ
1. ㅇㄹ
'13.8.15 1:15 PM (203.152.xxx.47)그 글에다 대고 직접 한번 물어봐주세요.
지난번에 고3자녀 글 쓰신 분 아니세요? 하고.. 그래야 뜨끔하죠.
지 글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걸 알아야 낚시질 못합니다..2. 진주귀고리
'13.8.15 1:16 PM (180.229.xxx.94)근데 아이피가 표시된 부분이 같다고 동일인이라는 보장도 없어요. 저도 일전에 한번 제 아이피로 검색했더니 제가 쓴글은 달랑 두개만 나오고 나머지 수십개의 글들은 82의 다른 회원님 글이 검색되더라구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간혹 낚시글로 오인받아서 상처받고 글 내리는 분들도 계시니 속단은 금물입니다.
3. ..
'13.8.15 1:19 PM (218.238.xxx.159)아뇨 알려주지 마세요 전에 남자 일베 변태가 쓴 낚시글을 알려줬다가 오히려 욕만먹음
그냥 여긴 배설구라고만 생각하기로 했어요4. ..
'13.8.15 1:33 PM (218.238.xxx.159)115님 저만 그런게아니라 다른분들도 낚시라고 했는데 아니라고한분들도 있어서 그런거에요.
글구 남자글은 여자와 글투, 문체가 달라서 예민한 사람은 알수있구요. 암튼 앞으로는 낚시글은 그냥
냅두기로 했어요. 낚이거나 말거나 저와 상관없죠.5. 관두세요
'13.8.15 1:50 PM (125.138.xxx.176)그냥 자기 추정만으로 낚시네 뭐네 비아냥 거리고
싸우고 그러는게 솔직히 더 보기싫어요
아이피만으로 낚시인지 정확히 알수도 없는거구요
설령 낚시라 해도 그냥 한번 낚여 파닥거릴수도,수다떨수도 있지요
눈치채더라도 그냥 혼자서 낚시구나 하고 마세요6. 원글
'13.8.15 1:59 PM (223.33.xxx.32)오늘만 그냥 참을래요...
앞으로 지켜보죠. 다음엔 얄짤없음 ㅎㅎ
그 원글만 봐도 허술한데 진지하게 댓글다는 분들도 여럿 계시네요.
낚시꾼들은 한번으로 안끝나요.7. 알려주시는게
'13.8.15 2:45 PM (122.32.xxx.159)좋을듯해요.
저는 거의 못알아 보는편이에요.
그런데 몇번은 (아주 소수임)
저같은 사람이 보기에도 딱 낚시인데
너무 너무 성의껏 답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좀..
물런 저도 나중에 낚시로 밝혀진 글에
정성껏 댓글 단적이 있어
허탈하기도 하고
우롱당한 느낌..싫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