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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 관리자가 삭제했네요

글삭제 조회수 : 3,824
작성일 : 2013-08-15 12:17:39

 

아까 한국여자들 짧은 옷차림 천편일률적이다라고 쓴글에

관리자가 삭제하고선 쪽지보내서

무슨내용을 말하려는지 알겠는데 방법이 세련되지 못해서 삭제했단 쪽지 받았습니다

 

이게 무슨 답?

기가 막히네요

 

회원님들이 피로감을 느낀다고 신고하면 그글 삭제한대요

다들 알아두세요

 

 

 

 

IP : 121.130.xxx.22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많은
    '13.8.15 12:22 PM (207.219.xxx.129)

    세련되지 못한 글들 수두룩한데 탐 별일이네요.
    특히 정치글들.

  • 2. 여기는
    '13.8.15 12:24 PM (59.86.xxx.207)

    회원들이 신고하면 삭제해요
    원글님글은 안읽었지만 뭔가 문제가 있으니 회원들이 신고했겠죠

  • 3. 이분이
    '13.8.15 12:27 PM (99.226.xxx.247)

    그분 아닌가요?
    윗댓글님은 그분과 댓글로 싸우던 분같구요.

  • 4. 정작
    '13.8.15 12:27 PM (121.130.xxx.228)

    신고받아야할 비아냥댓글러들은 신고안당하고 역으로 신고하는 모양새..

  • 5. ..
    '13.8.15 12:29 PM (180.64.xxx.129)

    저 그 글에 댓글도 달았지만
    삭제 당할만큼 분란유도글 아니었어요.
    저도 반대의견을 피력했지만
    신고해서 삭제할만한 글도 아니던데
    댓글이 심각했었나요?
    20개까지 읽었었는데.

  • 6. ...
    '13.8.15 12:29 PM (211.234.xxx.31)

    다투고 욕설나오면 삭제되던데요.
    몇번있었죠
    장터 판매자가 이* 저*하다 강퇴

  • 7. 댓글중에
    '13.8.15 12:30 PM (121.130.xxx.228)

    논리도없이 그냥 비아냥에 까대는 댓글들이 있었거든요
    그런자들이 82에 상주하고 있어요

    그리고선 아무대나 자기맘에 안들면 신고하고요

  • 8. 윗님
    '13.8.15 12:34 PM (121.130.xxx.228)

    알겠습니다

  • 9. ..
    '13.8.15 12:37 PM (61.72.xxx.224)

    저도 읽었지만 원글님 생각에 동감은 안하지만 별 문제는 없어 보였는데..
    뭐..신고 들어가면 글 내용에 상관없이 삭제하는군요..

    운영자도 좀 피곤하시겠어요.

  • 10. dksk
    '13.8.15 12:38 PM (183.109.xxx.239)

    훔. 그 글이 싸우고 자시고 할 글인가요 ?원글을 썼을때 댓글이 과하다싶을정도로 날선 경우가 있습니다 댓글봤지만 외국도 마찬가지다 이 정돈 양반이죠. 할일없이 남만 관찰하고 다니냐 이런글 부터 분란이 유도되는거같아요

  • 11.
    '13.8.15 12:44 PM (14.39.xxx.104)

    그글 저도 봤는데 원글과 댓글중 일부랑 눈쌀찌뿌려지게 싸우는 거 있었어요.. 저도 읽으면서 짜증나더라구요. 잘 지웠네요 -_-;;

  • 12. 그냥
    '13.8.15 12:44 PM (125.138.xxx.176)

    좀 공평치 못하긴 하네요
    차라리 신고기능 만들어놓고
    조회수의 10분의 1...이정도 수치가 신고 누르면
    자동삭제되는 그런 시스템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 13. @@
    '13.8.15 12:47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저도 그글 읽었는데 원글님과 댓글이 치열하게 싸우더만요,
    솔직히 원글님도 옷입는걸로 울 나라 사람들 마인드가 후진국적 마인드라 후지다는 표현이
    좋아보이진 않았어요, 그러다보니 댓글들이 엄청 날섰고,,

  • 14. ㄷㄷ
    '13.8.15 12:49 PM (110.70.xxx.110)

    날도 더운데 관리자님 수고 많으십니다

    원글님 여기 웬만해서 삭제 잘 안해요
    오죽했으면...


    덥다~~~~

  • 15. ...
    '13.8.15 12:49 PM (123.98.xxx.177)

    이런식으로 무작정 삭제하고 강퇴 등등으로 대응하다
    최소한으론 심하게 욕먹고 방문자수도 급격히 감소하거나,
    크게는 문닫는곳 많이 봤네요.

    문제 없는글 실수로라도 삭제됐다면 기본적으로 복구는 해야죠.
    혼자 운영하는 블로그라면 마음대로 할수 있지만
    여기 회원이 도대체 몇명인데 그렇게 독단적인 방법이 양쪽다에게 무슨도움이 되겠어요

  • 16. 183.109님
    '13.8.15 12:50 PM (121.130.xxx.228)

    네~말씀대로 싸우고 자시고도 아녔어요~
    일방적으로 당한거죠

    왜그렇게 열을 내냐는둥 화를 내냐는둥
    감정적으로 댓글다는자가 더 흥분하고 더 열받으면서 난리를 친거죠
    화도 아니고 열도 아니였습니다
    무논리엔 논리있게 댓글달란 소리뿐

    댓글다는자중엔 진짜 소통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머리가 디게 나쁜걸 어쩌겠어요

  • 17. ㅇㅇ
    '13.8.15 12:53 PM (121.129.xxx.139)

    아까 한국여자들이 다 똑같은 길이의 반바지만 입고다닌다고 외국이랑 비교하며 개성없다고 쓴 글이였던거 같아요. 근데 그 글에 실제로 외국사시는 분들이 외국여자들도 비슷하다 유행따라간다, 한국남자들도 똑같이 개성없다 비슷한 스타일이다 하는 글엔 제대로 된 피드백 없으시던데... 외국은 개성이 강하다는 원글에 반박한 내용들인데 거기에 대한 피드백도 좀 해주시길

  • 18. ㅇㄹ
    '13.8.15 12:56 PM (203.152.xxx.47)

    저도 원글님 그 글 제목만 보고 대충 슬쩍 읽고 댓글은 안달았었는데;
    삭제할만한 글은 절대 아니던데요.
    그냥 읽던 사람들이 기분이 나빴던게죠. 자기도 싸잡혀서 똑같은 인간이 되나 싶어서..
    어쨋든 그 글로 논란을 벌였다면 원글님 승이네요. 더이상 말로 이길수 없으니 삭제되게 한듯..

  • 19. 윗님
    '13.8.15 12:58 PM (121.130.xxx.228)

    글쎄요
    외국에 산다봤다 이런분들이 몇 외국은 더심하게 똑같이 한다~이런 댓글 다셨죠

    근데 글쎄요.
    외국은 한국여자들만큼 그 천편일률적인 허벅지위로 올라온 짧은반바지를 다 똑같이 입을정도로
    그렇게 심한 똑같음은 없어요
    한국여자들은 전국적 현상으로 패턴이 똑같다 이거죠
    외국 어느나라 여자들이 전국민의 현상으로 다 똑같나요 그 비교와는 맞지 않습니다

  • 20. 한가지더
    '13.8.15 1:00 PM (121.130.xxx.228)

    언급한 문제는 비교적 젊은층(2-30대)으로 한정한 여자이야기라 남자비슷 어쩌고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 21. ...
    '13.8.15 1:05 PM (123.98.xxx.177)

    윗님..처럼 댓글 다시는 분이 저는 조금 더 의문이요.
    왜 이런 문제제기가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치부되어야 하나요?

  • 22. @@
    '13.8.15 1:15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근데 그렇게 유행 따라가는것도 한때이지 않나요?
    저 처녀적에 머리 세우는거 유행했죠,, 옷은 전부다 푸대자루같은거,,
    저도 세우고 다녔어요, 친구들도 몽땅 다 세웠죠, 립스틱은 진하게 바르고 다녔고,,
    예전 90년대 자료화면 보면 그렇죠,
    그냥 그게 유행이다 싶음 이뻐보이는겁니다,
    근데 지금 보면 무지 촌스럽죠, 근데도 그땐 그게 젤 이뻤어요,
    그 나이 한창 젊었을때는 이쁘다 싶음 다 따라해보고 싶지 않나요?
    그러다보니 유행하는 패션에 자기 몸매 생각안하고 입어도 보고 따라도 하는거죠,
    그게 그렇게 후진국적 마인드라고 생각안해요, 그게 왜 후진건가요?
    어차피 나이들고 40대 되면 그렇게 하라고 해도 안하죠,
    그걸 너무 천편일률적이니 한심하다느니 보는 원글님 시각도 상당히 부정적인거 같아요.
    일본만 가더라도 여자나 남자애들 그놈의 덧니,,
    다 박아넣고 난리죠, 일본애들도 그나라에선 그게 이쁘다 생각하니 다들 그러고 하고 사는겁니다,
    아프리카 토인들 보세요, 이쁘다고 생각하는 그들만의 화장법으로 똑같이 꾸미죠,
    다들 그런 심리는 다분히 있는겁니다,
    우리나라는 외모를 더 중시하다보니 더 이뻐보이고 싶은 심리땜에 더 유행에 민감하게 반응하는게
    사실인거고,,

  • 23. ...
    '13.8.15 1:21 PM (119.67.xxx.75)

    댓글들까지 모두 봤지만 삭제 당할 만한 글을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읽으면서 원글님이 내 동생이라면 뒤통수 한 대 때려주고 싶었어요. 글의 요점은 알겠지만 반대 댓글에 대한 원글자의 반응이 주먹을 부르는 말본새 였습니다.

  • 24. ...
    '13.8.15 1:23 PM (59.15.xxx.61)

    삭제 잘하셨네요.
    내용도 쓸데없었고...
    눈이 어떻길래 다 똑같이 보이는지...
    다 다른 옷 입고 다니더구만...

  • 25. ㅇㅇㅇㅇㅇ
    '13.8.15 1:29 PM (220.117.xxx.64)

    이 더운데 반바지 입는 게 당연하죠.
    한 겨울에 이런 글 썼음 유행도 좋지만 추운데 왜 그러냐는 하겠지만

    어우~~~ 더워

  • 26. ...
    '13.8.15 1:37 PM (175.223.xxx.53)

    별로 공감가는 글은 아니었어요. 매일 두시간이상 대중교통 타고 돌아다니는데 그런 생각은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특이한 생각을 하는 분이군. 하고 말았을 뿐인데 삭제를 당하셨다니 댓글에서 분란이 있었나부죠?

  • 27. ㅇㅇ
    '13.8.15 1:53 PM (175.192.xxx.124)

    그럼 원글님이 여름에 무슨 패션이 다양할지 좀 제안해주세요 여자들이 다 짧은 반바지 입고다니는 것도 아니고 플라워 패턴 원피스나 무지 원피스도 많이 입고 5부 7부 레깅스에 롱티도 자주 입는데 오히려 짧은 반바지는 중고등학생들이 끼리끼리 다니며 많이 입지 2~30대 여자들은 짧은 반바지만큼이나 원피스나 스커트도 많이 입어요. 여름에 짧은 반바지, 원피스, 가벼운 스커트, 짧은 레깅스 말고 획기적인 패션이라도 있는지? 답변좀 부탁드려요. 그리고 허벅지 윗 길이 짧은 반바지는 외국에서도 많이 입고 한국도 몇년전부터 입었습니다.

  • 28. 솔직히
    '13.8.15 2:39 PM (175.223.xxx.143)

    원글님 글은 대부분 쌈닭같은 글.

    이 여름에 시비걸어 스트레스 해소하는 걸로 밖에 안보여요..

    좀 자중하세요.
    글에 가시가 백만개 숨겨진 것 같아요.

  • 29. 재밌는것은
    '13.8.15 3:31 PM (211.36.xxx.166)

    정치글에 달려와서 일베충이다 알바취급하는 댓글러들은 아무 조치도 안한다는거네요

  • 30. ..
    '13.8.15 5:50 PM (125.152.xxx.37)

    상황은 모르지만 원글님 글에 댓글다시는 분들 글도 착해보이진 않는데요...자기가 던지는 돌은 타당한거고 남이 던지는 돌은 벌받아야한다는 의식이 깔려 있는거 같아요 몇몇분들글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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