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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로라 보면서

ffff 조회수 : 3,213
작성일 : 2013-08-15 09:18:10

나타샤때문에 눈버려놔가지고

이제 오로라 상대역나오는 그 남자 주인공은 느끼느끼하다못해

스토커처럼 보이니...

어제도 보다보니 으익 버터 먹은거 같았음.

현실적으로

나는 극성누나 너무나 많이 배워 교묘히 시집살이 시킬

누나셋인 집엔 절대 시집 안갈것 같음

차라리

매니저 하고 엮여서 시어른 사랑 듬뿍 받으며 살았음 좋겠음

그게 현실적으로 더 행복한거 아닌가??

나타샤 안나오니 드라마 체널 돌리고 싶어지네

IP : 175.208.xxx.9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15 9:22 AM (211.109.xxx.45)

    저는 sbs 못난이로 갈아 탓어요,,어제 부터^^

  • 2. 매니저 싫음...
    '13.8.15 9:23 AM (182.218.xxx.85)

    나한테 만약 저렇게 거짓말 하고 다가오는 남자가 있다면,
    난 싫을 것 같아요. 그리고 얼굴이 너무 성형한 게 티남...무서움. 성형도 아주 빡시게 한 것 같음.
    환희, 휘성이랑 얼굴 너무 비슷함.

    황작가도 이상하고.....오로라는 걍 스타로 잘 나가며 골드미스가 되는 걸로~

  • 3. 그리고 드라마가 산으로 가고 있음
    '13.8.15 9:25 AM (182.218.xxx.85)

    오빠즐 하차하는 순간부터 갑자기 드라마가 이상해짐.
    시간떼우기, 이상하게 가르치려는 대사가 만연한 신들...매우 불편함.
    캐릭터도 개판으로 무너지고 있음.

    못난이도 재미없고 걍 안 보려고 함.

  • 4. dksk
    '13.8.15 9:28 AM (183.109.xxx.239)

    제 생각엔 누나들하고 오빠들하고 겹사돈 본격막장드라마 시작하려다 매니저 반응이 좋으니까 작가가 욕심내는걸로 보여요. 그러면서 조카 비중두 높아지고 근데 마마나 사공이나 여자들한테 하는거보면 작가 연애 정말 안해본 티내요. 무작정 내가 책임진다고 일 그만두라고 하질않나 여자집 쳐들어가질않나 ㅋㅋㅋㅋㄱㄱ

  • 5. 음...
    '13.8.15 9:30 AM (182.218.xxx.85)

    풍문에는 로라 오빠들이 대기실에서 작가뒷다마 하는 걸 알고(어떻게? 설마 조카가?) 그랬다는;;;;

    무튼 드라마는 산으로 가버렸어요.
    뭔가 아스트랄한 드라마임.
    아버지 귀신은 왜 나왓고 떡대 말풍선은 왜 나온 거임?
    뭔가 앞뒤가 하나도 안 맞는 아스트랄괴랄한 드라마.

    안 보는 게 내 정신건강에 이로울 듯.

    덧붙여: 작가 조카 캐릭터 참 이상함. 저런 친구 싫을 것 같음.

  • 6. 원래
    '13.8.15 9:32 AM (183.109.xxx.239)

    아버지 영혼이 떡대에 빙의되는거였던거같아요. 초반에 떡대사주보고 이러는거보고 딱 알아차렸다는,,,임성한드라마 애청자에요 ㅋㅋㅋㅋㅋ

  • 7. ㅁㅁ
    '13.8.15 9:54 AM (223.62.xxx.119)

    나타샤도 싫고 느끼하고...거기 나오는 사람은 다 이상해요 안보고 안듣고 싶은 것

  • 8. ..............
    '13.8.15 10:14 AM (118.219.xxx.231)

    임성한드라마에 출연한 배우가 그랬대요 조연배우엿는데 배워두라는 항목은 무척 많은데 정작 드라마촬영할땐느 필요가 없엇고 작가나 드라마 내용을 스포하면 여지없이 짤라버린다고 싫어한다고 그랫었어요

  • 9. ㅇㅇㅇ
    '13.8.15 10:22 AM (203.251.xxx.119)

    그래도 자꾸 보게되네요.
    동성애 말이 많아 하차시키니 또 하차시킨다고 난리네요.

  • 10. 매니저
    '13.8.15 10:41 AM (110.11.xxx.116)

    전 매니저 때문에 보는데.....거짓말도 로라 자존심 세워 주느라 먹을거며 입을거며 챙겨주는 거였고...자존심 다치지 않게하며 먹이고 싶어서.....여친있다는 말도 영화관에서 부담 안주려고 한번 했던말이 여태까지 이어왔던거고..
    거짓말도 어쩔수 없이 선의의 거짓말 이란게 있네요..
    매니저 때문에 보는 사람들 많은 오로라...
    성형티가 나나요?? 전혀 모르겠는데...무서움을 느낀다니 웃음이 나네요...ㅋㅋ

  • 11. .......
    '13.8.15 10:58 AM (182.208.xxx.100)

    매니저의 진짜 의도를 보셔야죠,선의의 거짓말 이죠,,그거야,,,,,,매니저 하면서,내가,,어떤지 아들이다,,밝힐 필요 있나요,,일 배우는 중이잔아요,기획사 차릴려고요,,,,,,

  • 12. .안보는데
    '13.8.15 12:51 PM (118.221.xxx.32)

    가끔 채널 돌리다 잠깐 보면 어디서 저런 이상한 사람들만 모아놨나
    싶어요
    이젠 하다하다 게이에 양성애자까지 자연스레 나오고 원
    대사도 엉망이고 그걸 방송하는 방송사가 한심해요

  • 13. 매니저
    '13.8.15 1:37 PM (121.151.xxx.153)

    운전할때 백미러로 사람보는 눈초리보면 섬뜩해요..
    윗님말처럼 맨날 똑같은 표정에 똑같은 행동에 나오면 벌써
    행동반경이 느껴지니 둘이 나오는 장면은 건너뛰게 되네요~~
    그리고 웃는 모습도 솔직히 좀 가식스러워 보이고 부모랑 나오는 장면은
    약간 오버스러운 몸짓도 보인다는...

  • 14. 에유 ㅠㅠ
    '13.8.15 4:52 PM (121.147.xxx.151)

    거기 나오는 남자 연예인들 키크고 다들 인물들이 괜찮던데

    서로 씹고 뜨고 싶어서 난리인가보네요.

    서로 서로 물어 뜯어서 과연 드라마가 잘 될 턱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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