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엔 신부님이 자기한테 흑심을 품고 껄떡거린다는 글이 올라왔다가 하루도 안 가고 지워지더니(아마 대구대교구 시국선언 막 나온 즈음이었죠? ㅋ).
이번엔 히스테릭하게 애 잡는 어린이집 수녀님 글이네요.
이건 하룻밤은 넘기려나 했더니 역시나 지워졌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천주교 신부님들과 주교님들이 속속 시국선언에 나서시니 정면 비난하기에는 너무 노골적이어서
은근히 신부, 수녀님들의 도덕성을 걸고 넘어지면서 돌려까려는 베충이들의 작전 같네요.
신부 글 아이피를 미처 저장해두질 못해서... 아까전 수녀 글 하고 비교해보지 못하 게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