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3.8.15 12:36 AM
(182.219.xxx.42)
감사합니다~ 한번쯤 보고 싶었던 건데 오늘 하는 줄 몰랐어요~~~
2. ㅇ
'13.8.15 12:39 AM
(14.63.xxx.105)
네..쩜 셋님..
후회하시지 않을 거예요..
귀와 영혼을 다 울려주는 영화..!^^
3.
'13.8.15 12:39 AM
(1.177.xxx.100)
얼마전 일요일 아침에 하는 mbc 서프라이즈에서 방송했었어요
4. ㅇ
'13.8.15 12:43 AM
(14.63.xxx.105)
아..그랬었군요..
저도 그 프로 다시 보고 싶네요..
이젠 할아버지가 되었지만..곡도, 가사도, 시대와 국경을 넘어서 영원히 살아 있을 것 같네요..
5. 비누맘
'13.8.15 12:43 AM
(112.152.xxx.145)
kbs1 인가요? 아님 kbs2에서 하나요? 꼭 보고싶은데 지방이라서 할지 걱정이 되네요^^
6. ··
'13.8.15 12:45 AM
(175.223.xxx.69)
티비틀었더니 안하네요 ㅜㅜㅜㅜ
지방이라서 안하나봐요~~~미쳐요ㅜ
7. ㅇ
'13.8.15 12:46 AM
(14.63.xxx.105)
KBS 2에서 곧 해요..지금 장정구 스토리가 끝나가네요..
dmb에서도 할텐데..
8. 레몬빛
'13.8.15 12:47 AM
(58.237.xxx.142)
저도 얼른 티비켰네요
지방인데 나올런지 ...
9. 비누맘
'13.8.15 12:47 AM
(112.152.xxx.145)
와 감사합니다^^
10. ㅇ
'13.8.15 12:49 AM
(14.63.xxx.105)
드뎌 시작하네요..
세상의 모든 다큐! ^^
11. ㅇ
'13.8.15 12:51 AM
(14.63.xxx.105)
이 영화는 음악 다큐라서 볼륨을 좀 올리고 들으셔야 좋아요..^^
12. 감사드려요
'13.8.15 12:58 AM
(220.76.xxx.244)
아파서 계속 잤더니 잠이 안오던 참이었네요.
볼게요
13. ㅇ
'13.8.15 1:00 AM
(14.63.xxx.105)
후배 선배들 30여명도 이끌고 가서 봤는데..ㅎ
아~! 영화의 음악, 색감, 연출기법..
어찌나 다 좋은지..!!
14. qas
'13.8.15 1:05 AM
(119.199.xxx.42)
전에 서프라이즈에 나왔던 얘기네요.
15. ㅇ
'13.8.15 2:02 AM
(14.63.xxx.105)
이 사람은 정말.. 살아 있는 현자 같은 사람..
낮은 곳에 임하면서 인간들의 영혼을 위로하는, 노래하는 성자라고 할까요..
16. ..
'13.8.15 2:07 AM
(125.152.xxx.37)
보는데 감동이네요...목젓까지 감정이 차오르네요..정말 멋진 사람
17. ...
'13.8.15 2:11 AM
(182.219.xxx.42)
덕분에 잘 봤어요. 노래 정말 좋네요
18. ㅁㅁ
'13.8.15 2:12 AM
(175.120.xxx.35)
감동입니다. 노래 좋아요. 그는 성자고 몸으로 실천하는 철학자네요.
존경스럽습니다.
19. 흠흠
'13.8.15 2:16 AM
(124.111.xxx.207)
이 글 덕분에 놓치지 않고 보게 되었는데
큰 감동 받았습니다ㅠㅠ
후반이 반전이라면 반전이네요. 너무나 기분좋고 짜릿한!
로드리게즈의 음악은 물론이고 삶도 너무 멋지고 아름답네요.
남아공에서 초인기있다는 사실을 그가 진작에 알았다면 이 다큐는 만들어지지 않았겠죠?
덕분에 멋진 작품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20. ㅇ
'13.8.15 2:17 AM
(14.63.xxx.105)
쫌셋님, 돌비 스테레오 사운드가 빵빵한 대형 스크린 영화관에서
들으면 음악의 감동이 정말 크답니다.. 티비라서 좀 아쉽네요..^^
목소리가 머랄까.. 스팅과 닐 다이아몬드가 합쳐진 듯한 독특한 분위기 아닌가요?^^
21. 흠흠
'13.8.15 2:20 AM
(124.111.xxx.207)
피아노맨의 빌리 조엘 목소리와 비슷한 느낌이 들었어요.
노래가사를 보면서 떠오른 가수들은 서태지와 장기하^^;
원글님 덧글보고 써봅니다.
22. ㅇ
'13.8.15 2:25 AM
(14.63.xxx.105)
봐도봐도 정말 질리지 않는 영화 오랜만이었어요..
많은 분들 함께 보시고 좋으셨다니..저도 행복해지네요..
오래 전에 만들어진 노래들이지만, 남아공의 인종차별이나 독재 속에서
억압받던 상황이 지금 우리나라의 현실과 비교해도 크게 다르지 않는 것 같아 서글퍼요.. ㅜ
23. 별이
'13.8.15 2:38 AM
(1.224.xxx.7)
-
삭제된댓글
채널 돌리다가 우연히 보게됐는데 영화에 여운이 남아 감독,로드리게스 검색하고 있어요 너무 좋은영화를 보게되서 이밤에 즐겁네요
24. 에구
'13.8.15 10:12 AM
(125.177.xxx.83)
아쉬워라..몇주전 서프라이즈에서 봤을 때만 해도 감동적이었는데
그걸 다큐영화로 만들었다면 얼마나 감동적이었을지 안봐도 감동이네요
이 원글을 못보고 지나쳐서 이제야 댓글 달며 후회하네요 ㅠㅠ
25. ```
'13.8.15 3:41 PM
(1.225.xxx.5)
저, 어제 1시 반 넘어서 이 그 보고 끄트머리 쬐끔 봤어요 ㅠㅠ
전편 다~보려고 케비에스 다시보기 하니 안된대요 여기저기 뒤져보니
불법다운로드는 있는데 로드리게즈 음반도 다 불법복제한 것들이라 형편이 펴지 않았다던데.....
그건 양심상 패쑤했어요.
넘넘 보고싶네요 ~.~;;
26. 으그
'13.8.15 4:20 PM
(14.45.xxx.248)
보고싶은영화인데 못 봤네요
언제 또 할런지.....
27. 유료
'13.8.15 6:19 PM
(112.152.xxx.168)
유료 다운로드 하세요. 있을 거예요.
28. 장대비
'13.8.15 6:21 PM
(59.19.xxx.66)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해요 저장합니다 ^^
29. 곰돌이
'13.8.15 10:13 PM
(210.223.xxx.15)
저는 극장에서 하면 볼게요
30. 추천은 감사한데
'13.8.15 10:53 PM
(119.82.xxx.190)
늦게 확인을 해서 놓쳤네요...
아쉽습니다.
제목이라도 외워놔야겠어요^^
31. 달려라 하니
'13.8.15 11:26 PM
(182.215.xxx.80)
아 놔 내일 출근때문에 자야하는데 이 글을 너무 늦게 읽었넹 아 놔 지금 봐야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