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2호 치과의사라는데

청정 조회수 : 5,477
작성일 : 2013-08-14 23:53:57
본인 치아는 덧니에 아랫니는 많이 들쭉날쭉...본인치아 본인이 교정 못하나요?교정전문 아닌가 봐요.
IP : 175.117.xxx.2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8.14 11:56 PM (218.48.xxx.236)

    그러니까요
    부정교합이더라구요

  • 2. rararal
    '13.8.14 11:56 PM (118.103.xxx.77)

    의사들은 교정 안합니다. 교정으로인한 부작용이 이점을 뛰어넘는다네요

  • 3. 내 이
    '13.8.14 11:57 PM (211.246.xxx.188)

    뭐니 뭐니해도 내꺼가 좋다는걸지도 모르죠.

  • 4. 청정
    '13.8.15 12:01 AM (175.117.xxx.23)

    네..그런가요?만약에 교정 의 부작용이나 폐해 때문에 안하는 거라면 그런 걸 어찌 남들한테 권할 수 있을런지..

  • 5. 나무크
    '13.8.15 12:04 AM (116.34.xxx.198)

    치과의사들이랑.치위생사들 교정 엄청많이해요.ㅋ그냥 필요성을 못느끼겠죠~

  • 6. 피부과
    '13.8.15 12:44 AM (121.161.xxx.65)

    요즘 부부끼리 나오는 프로의 피부과 의사 와이프도 전혀 시술 안한 얼굴이어서 놀랐었네요.

  • 7.
    '13.8.15 12:50 AM (211.219.xxx.152)

    제가 아는 정형외과의사는 평소 성격을 볼 땐 절대 안그러실거 같은데 일단 서비스업이니까
    보톡스 맞으시고 피부 관리도 열심히 하시고 헤어스타일도 엄창 많이 신경 쓰던데요
    치과의사가 저러면 환자들이 별로 안좋아하지 않나요?

  • 8. ㅔㅔ
    '13.8.15 1:16 AM (118.35.xxx.240)

    본인은 필요성을 못느껴서 안하는 경우들도 있어요. 환자들이 선생님은 왜 안하세요?라는 질문이 반복되니깐 뒤늦게 하시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일반 환자들이 불편해서, 미적인 부분때문에 한다고 해서 의사들도 같은 상황에 똑같이 느끼지는 않으니깐요. 일반인들도 돈때문에 안하기도 하지만 그냥저냥 살아가는 사람들있잖아요. 안할땐 몰랐는데 하고 나니 좋네?하면서 의사도 했다고 홍보하고......

  • 9. 바보보봅
    '13.8.15 1:21 AM (180.70.xxx.44)

    전 그의사 인상이 너무좋던데

  • 10. 치과
    '13.8.15 1:26 AM (175.117.xxx.211)

    남편이 치과 의산데요.
    울 아들 교정 하고 있어요.

  • 11. ㅇㅇ
    '13.8.15 2:43 AM (14.63.xxx.105)

    전 개인적으로 그 치과의사하고 되었으면 했는데..
    체조선수라서 쫌 아쉬웠다는..^^
    머리는 치과 의사가 훨씬 좋아보이던데..^^

  • 12. nana
    '13.8.15 6:38 AM (64.134.xxx.9)

    보는것 보다 정도가 심각한가보죠
    제 친구 치과의사도 부정교합인대 .. 안하더라구요
    본인이 의사가 아니었으면 했을것 같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허나 알고는 무서워서 못하겠다고 ㅋㅋㅋ

  • 13. 그 의사
    '13.8.15 10:42 AM (125.135.xxx.131)

    치과 의사면 돈도 많이 벌테고
    키도 크고
    성격도 좋아 뵈고
    괜찮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675 가족이 동맥경화입니다 유명한 교수님좀 추천 부탁드립니다ㅜㅜ 3 ... 2013/08/15 1,573
285674 여자도 돈없으면 결혼하기 힘들지 않나요? 23 ㄱㄱ 2013/08/15 9,203
285673 조언감사해요. 내용지워요 31 2013/08/15 5,555
285672 렌트카 업종 관련 종사자는 안계신가요? 도움필요 2013/08/15 710
285671 하루종일 거울만 들여다보는 딸 8 --- 2013/08/15 2,292
285670 반드시 드라이? 4 드라이 2013/08/15 6,030
285669 꽃보다 할배 노는데..이서진 멋있네요..*.* 4 ,, 2013/08/15 3,717
285668 가족의 죽음 9 우울 2013/08/15 3,853
285667 강원도 이 코스 무리일까요? 2 여행 2013/08/15 941
285666 미리미리 해충예방하기 나만의쉐프 2013/08/15 681
285665 비빔면 먹을때 5 입맛대로 2013/08/15 1,467
285664 이케아 철재침대 튼튼한가요? 더불어 디자인도 좀 봐주세요.. 3 이케아 2013/08/15 5,786
285663 탐폰 생리전에 미리 넣어도 되나요 급해요ㅠ 11 급질 2013/08/15 7,094
285662 화차 보다가 궁금한게 있어서요. 8 dma 2013/08/15 2,440
285661 남에집 대문앞에 음식물쓰레기 갔다논 심보 7 개구리부인 2013/08/15 2,236
285660 한티역근처 6 점심 2013/08/15 1,215
285659 냉전중인데 신랑생일이 다가와요 어찌 해야할까요? 10 신혼 2013/08/15 2,608
285658 (펌) 역대 대통령들 운전솜씨 10 .... 2013/08/15 2,225
285657 박근혜 탄핵, 해임 가능성을 예측한 국제 위기 감시기구(ICG).. 19 팡아 2013/08/15 4,092
285656 남편이 넘 빨리 깨달아버렸어요 31 빠름빠름 2013/08/15 21,314
285655 광복절 특집 보고 있는데 5 오잉 2013/08/15 846
285654 쌀벌레가 드글드글...이더위에도 소름이 쫘~악 5 광복 2013/08/15 1,520
285653 허벌라이프 왜 이렇게 비싼가요? 15 허벌라이프 2013/08/15 6,092
285652 기억에 남는 공포영화 있으세요? 18 공포영화 2013/08/15 2,432
285651 한여름밤의 꿈 소나기를 봤어요 닭도리탕 2013/08/15 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