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 가족 결혼식에 가야되나요.
1. ...
'13.8.14 9:02 PM (180.64.xxx.130)가지마세요.
결혼은 식장 들어가봐야 아는 거에요.
세상은 좁습니다.2. 결혼전인데
'13.8.14 9:02 PM (180.65.xxx.29)도리가 어딨나요.
3. 당연히
'13.8.14 9:02 PM (180.182.xxx.153)안가야죠.
어중간한 입장에서 그런 가족행사에 가봐야 평가대상밖에는 안됩니다.
가족행사는 정식으로 상견례 후 날이나 받아놓고 가는게 뒷탈이 덜하죠.4. --
'13.8.14 9:03 PM (121.141.xxx.92)Never
5. ...
'13.8.14 9:05 PM (39.121.xxx.49)가지마세요!
나이도 있으시다면서 이 정도는 상식이예요!!!!6. ..
'13.8.14 9:06 PM (203.226.xxx.227)주책맞게 거길 왜가요. 나이가 몆이길래 기본도 모르시나 에혀..
7. 절대
'13.8.14 9:07 PM (116.37.xxx.205)인사는 정식으로 드려야죠
남친이 생각이 짧아서 그래요8. ᆞᆞ
'13.8.14 9:08 PM (119.149.xxx.198)가지마세요.
절대.9. 가족결혼식엔
'13.8.14 9:08 PM (180.67.xxx.11)상견례하고 결혼 날짜까지 잡고 가는 겁니다.
10. 답변 감사
'13.8.14 9:09 PM (116.33.xxx.151)답변이 참고가 되었습니다. 더 알아가면서 인사는 정식으로 드리는게 맞겠네요.
11. ...
'13.8.14 9:11 PM (39.121.xxx.49)개그맨 김지민씨 언니 결혼식 사진에 전남친이 있다는 얘기 기사로 보셨죠?
사람 미칩니다..12. 남친 집안 행사는
'13.8.14 9:11 PM (80.226.xxx.2)양보하고 또 양보해도 상견례하고 날 잡아논 그 다음부터입니다.
13. 제남편
'13.8.14 9:13 PM (175.206.xxx.42)6년만나고 결혼했는데
제 결혼 일년 전 있던 오빠결혼 안 왔어요. ㅋ
저희도 부담되고 남편도 부담되서 굳이 초대안했어요14. 근데
'13.8.14 9:17 PM (118.37.xxx.102)전 남친 부모님한테 소개 안하는 조건으로 친구랑 가볼꺼 같아요. 결혼하면 집안 분위기라는게 참 중요한데 그런 자리 한번 가보면 어떤지 딱 알겠더라구요.
예전에 사귄 남친 누나가 결혼하는데 오라고 해서 그냥 여자친구가 아닌 아는 친한 후배라고 하고 친구랑 가서 봤거든요. 정신 없을때라 남친한테만 나왔어 이러고 부모님한테는 따로 인사도 안했고요. 그런데 결혼식이랑 식사때 남친 친척이며 부모님들 보니 정말 보수적이고 여자 무시하는 분위기에 남친도 부모님리면 절절 메는 분위기까지 딱 알겠더라구요.
결국은 그리고 헤어졌습니다. 부15. ..
'13.8.14 9:22 PM (115.178.xxx.253)근데님 의견 좋네요.
그리고 결혼식 당일 너무 바쁘고 가족행사라 소개도 제대로 못 합니다.
그냥 가서 살짝 남친만 보고 분위기만 보고 오세요.16. ㅇㄹ
'13.8.14 9:55 PM (203.152.xxx.47)뭘 미리 그렇게 남의 결혼식가서 스파이처럼 몰래 보고 온다는건지;;
그럼 상대도 우리집 결혼식에 몰래와서 스파이처럼 집안분위기 보고 가야겠네요..
그낭 사귀는 동안은깔끔하고 예쁘게 사귀세요.17. 이런
'13.8.14 10:49 PM (122.36.xxx.73)결혼전엔 아무것도 안하는겁니다~잉
18. ...
'13.8.14 11:21 PM (118.221.xxx.32)인사는 제대로 드려야지
그런식으론 하지 마세요19. 가지마세요.
'13.8.15 7:04 AM (211.36.xxx.249)뒷 이야기 길지만 짧게..
저도 연애 초기에 남자친구 동생 결혼했어요..어쩔수없는 이유로...갔다가...
직계가족사진 찍히고 말았어요.ㅜㅜㅜㅜㅜㅜ.
저도 나이 있었고 대신 그 전에 인사 드린 상태였어요.
남자친구 아버지의 불호령에 결혼식 잠깐 중단하고 저 찾아다니고..어휴...안찍는다 버티다가 분위기 너무 안좋아져서 찍었어요ㅜㅜ
연애 4년 더 했는데 그 사진때문에 찝찝 했어요..
결혼해서 다행이죠 어휴 생각만해도 아찔해요.
아예 가지마세요. 나중에 정식으로 따로 자리마련하세요.20. ...
'13.8.15 11:30 AM (1.229.xxx.9)사진이 문제가 아니라
주인공이 님도 아니고 가족들이 정신없고 그럴때라 첨 만나는거라면 서로 부담스러울수 있어요
오라고오라고 하셔도 막상 님 가면 부모님들이 님한테 얼마나 집중을하시겠어요
서운할일 생길수도있구요
더군다나
형도아니고 동생결혼 이라니 더 그러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6547 | 기억에 남는 공포영화 있으세요? 18 | 공포영화 | 2013/08/15 | 2,482 |
286546 | 한여름밤의 꿈 소나기를 봤어요 | 닭도리탕 | 2013/08/15 | 685 |
286545 | 더테러라이브 2 | 영화 | 2013/08/15 | 1,231 |
286544 | 알메주로 된장 담아보신분 ??? 3 | 해답 | 2013/08/15 | 3,370 |
286543 | 고양이 목욕시키고 나서 털 젖은채로 놔둬도 돼요? 9 | ㅇㅇ | 2013/08/15 | 3,220 |
286542 | 백운호수쪽 택시로 왕복 가능한가요..?;; 3 | 밥먹 | 2013/08/15 | 1,503 |
286541 | 화곡동에 헤어커트 실비로 배울수 있는곳 없을까요? 2 | 김수진 | 2013/08/15 | 788 |
286540 | 7세여아책추천부탁드려요. 1 | jeong | 2013/08/15 | 1,056 |
286539 | 암으로 돌아가신 엄마를 생각하면... 9 | 유봉쓰 | 2013/08/15 | 2,687 |
286538 | 포털뉴스보러갔더니 제목이 ... 7 | 하루이틀인가.. | 2013/08/15 | 1,969 |
286537 | 제 기초대사량이 1554인데요 5 | 다이어트 | 2013/08/15 | 2,435 |
286536 | 아프가니스탄 무기의 심각성 1 | 우꼬살자 | 2013/08/15 | 1,008 |
286535 | 인터넷 쇼핑몰인데 가격대가 높아요 | 구입해보신분.. | 2013/08/15 | 1,035 |
286534 | 남편이 새벽에 휴가 갔어요^^** 8 | 휴가 | 2013/08/15 | 2,996 |
286533 | 김태봉 어르신 사건 | 바람의 딸 | 2013/08/15 | 879 |
286532 | 세안후 오일을 첫번째로 발라도 되나요? 1 | dksk | 2013/08/15 | 3,100 |
286531 | 사지압박순환장치 아시는 분께 여쭈어요 | ///// | 2013/08/15 | 1,117 |
286530 | 키이스 트렌치 55VS 66 2 | 사이즈 골라.. | 2013/08/15 | 2,602 |
286529 | 오로라 보면서 14 | ffff | 2013/08/15 | 3,201 |
286528 | 아이허브에서 사면 좋을 강아지 물건들 추천해주세요. 4 | 강아지사랑 | 2013/08/15 | 2,731 |
286527 | 이 나이에 좀 쑥스럽지만... 자랑할데가... 34 | 투빈 | 2013/08/15 | 15,987 |
286526 |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 가장 가깝게 주차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1 | .... | 2013/08/15 | 847 |
286525 | 파닉스하다가 멘붕왔어요: 파닉스 잘 하시는 분 저 좀 도와주세요.. 2 | 파닉스 | 2013/08/15 | 2,319 |
286524 | 14일 천주교 대구대교구 사상 첫 시국선언 - 영남일보 7 | 참맛 | 2013/08/15 | 1,286 |
286523 | 지금 부산가는중이예요 17 | 미야오 | 2013/08/15 | 2,1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