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마마 넘 징그러워요.

[윽...]

저는 황마마 너무 징그러워요. 마초에, 그냥 자기만 믿으라고. 스토커 같고.

근데 오로라랑 다시 잘 되네요. 으... 징그러...

[ㅎㅎㅎ]

참 공감안가는 러브라인이다는 생각이 드네요
로라 껴안는데 징그러워서 소름 돗았어요
왜 그럴까요?

[....]

그쵸? 으~ 저런 남자 정말 소름 끼치게 싫어요.
오로라가 저런식으로 다시 받아주는거 정말 이해 안되네요.

[작가가]

대체 몇 살인데 60년대 마인드 표출 중 인감요~
요새 세상에 저런 남자 좋다는 여자가 있을 까나
정신이 멀쩡하다면ᆢᆢ

[한여름]

작가가 드라마 통해 한풀이 하는 듯
임작가 사랑은 글로 배우고 실제 해보지 않았을거 같아요
커플마다 개연성 떨어지고 비상식적
방구석에서 티비나 독서만 하고 간간히 맛집탐방에 시간나면 절에가서 불경외우면서 사실거 같아요

[헤어]

머리스타일때문에 더해요.
길고 가르마 탄머리 90년대 하이틴 스타일.
짧게 정리한게 훨 낫더만 요즘 누가 그렇게 촌스럽게 기른다고..
작가가 황마마 정말 미워하나봐요.

[제 생각도]

작가 양반이 연애를 글로 배운 모양.

[읔]

저도 어디다 오로라 본 얘기 안했었어요. 단지 만화같아서 저 혼자 즐겨? 봤는데
오늘은 정말 오로라도 이해 안되고 황마마는 징그러워요.
저도 이젠 저녁 7시 15분에 티비 앞에 앉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황마마 시러]

왜 매니져랑 연결 안되나요 ? 매니저가 휠씬 자연스럽고 잘어울리더만요, 황마마 참 연기 어색어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