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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로라 공주 이제 진짜 안본다.

어휴 조회수 : 4,570
작성일 : 2013-08-14 19:26:46
지금 저 전개가 말이 되나요?
황마마랑 오로라와 지금 저런식으로 다시 시작한다는게.
정말 작가가 제정신이 아닌거 같아요.
이제 정말 안봐야겠어요.
내 정신도 이상해질거 같아요.
IP : 121.133.xxx.19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니
    '13.8.14 7:30 PM (118.44.xxx.56)

    헉어쩜나랑똑같은생각을....

  • 2.
    '13.8.14 7:32 PM (218.235.xxx.144)

    로라도 좋아하잖아요
    억지로 헤어지려고 독하게 한거지 ᆢ
    이제 본격적인 삼각관계될 것 같아요

  • 3. 정신없는 마녀
    '13.8.14 7:34 PM (112.171.xxx.160)

    오늘 보다가 짜증나서 껐어요. 이제 안 보려구요...

  • 4. 저도
    '13.8.14 7:42 PM (180.67.xxx.11)

    둘이 껴안는 것 보고 껐어요. 이제 불량식품 끊어야하려나봐요.

  • 5. 저도도
    '13.8.14 7:44 PM (113.10.xxx.214)

    원래 말이 되서 본 건 아니었는데...보면서도 보는 내가 싫었는데... 이제 진짜 낼부터 안볼거임요ㅠㅠ 아까 연극 얘기하는데 나타샤 나온 뮤지컬 홍보해주는데 푸핟

  • 6. 이제 제대로
    '13.8.14 7:46 PM (125.135.xxx.131)

    드라마가 가네요.
    주인공이 누군지 까 먹었나..

  • 7. ..
    '13.8.14 7:52 PM (110.14.xxx.9)

    황마마가 머리 길러서 작가맘이 돌아섰는지... 갑자기 황마마랑 잘되는 분위기. 분명 어제까진 아니었는데...
    무슨 드라마가 작가 꼴리는데로 이리저리... 지난주에 힌틀 주던지... 지맘대로야 내참

  • 8. 작가님
    '13.8.14 7:58 PM (121.176.xxx.37)

    짝이라는 프로라도 좀 보시지...

  • 9. @@
    '13.8.14 8:34 PM (211.107.xxx.61)

    정상적인 여자라면 황마마하는짓보면 더 정떨어지지않나요?
    갑자기 차에 타란다고 같이 타는건뭐고 껴안는건 뭔지..
    욕하면서 보는 내가 더 웃긴가~

  • 10. 괘찮
    '13.8.14 9:03 PM (112.214.xxx.247)

    저런 내용 한두번도 아니고 새로운 것도 아닌데
    다들 왜그리 예민하신가요?
    거의 끊어질뻔한 관계가 극적으로 다시 이어지고 더
    깊이 사랑하고 그런 내용 많지않나요?
    싫어서 헤어진 것도 아닌데 다시 만나면 안되나요?

  • 11. 그러게요
    '13.8.14 9:10 PM (39.7.xxx.57)

    황마마가 이상한 게 아니고
    오빠말에 한 순간에 마음접었던 오로라가
    더 이상했어요.
    그렇게 좋아하다가 어쩜 한 순간에 맘이 접힌대? 포기않고 사랑을 확신하는 마마가 정상이죠. 사랑이 그리 가벼워서야.

  • 12. ..
    '13.8.14 9:13 PM (110.14.xxx.9)

    황마마가 오로라 소녀가장인데 약점 잡아서 엄마한테 못하는 점 흡집잡아 맘약하게하고.. 인사동 못간거 그 남편이 문제든지 그 엄마가 안간거고 그동안 오빠들도 있는데 오로라한테 잘못했다는 식으로 뒤흔들잖아요
    자기누나들 문제는 해결안하고 자기만 믿고 따라오라니...
    개연성이 없네요

  • 13. 저도
    '13.8.14 9:14 PM (211.193.xxx.173)

    이젠! 바이바이!

  • 14. ...
    '13.8.14 10:28 PM (106.188.xxx.23)

    그래도 또 보실거면서...저 작가 이상한거 원래 모르셨나요. 아예첨부터 시작안하는게 답

  • 15. 수성좌파
    '13.8.15 1:57 PM (121.151.xxx.153)

    지금 황작가는 로라가 마음이 매니저에게 가있다는걸 어렴풋이 눈치를 챘으니
    더더욱 로라마음을 잡을려고 노력하는걸테고 누나문제는 로라 마음이 확실해지면
    그때부터 자기가 알아서 할거 아닌가요?
    누나들에게 약속받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할동안 로라가 마음달리 먹으면 다 헛수고일텐데...
    그리고 로라캐릭터도 좀 밥맛없는게 황작가가 싫으면 싫다고 의사표시 해야 하지않나요?
    처음엔 어지간히도 적극적으로 달려들더니 요즘은 왜 자기표현도 안하고 엉거주춤 밀당
    비스무리 하는지...처음엔 매니저가 괜찮았는데 요즘은 여자마음 잡을려고 노력하는 황작가가
    더 안되보여서 마음이 짠해요...나같음 로라 싫겠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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