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속 아랫배가 묵직하고 아픈데요
작년초 검사할때 근종이 3.5센티정도였는데 무서워서 병원을 못갔어요
미혼인데 혹시라도 수술하라고할까바요...
요즘 병원도 돈벌려고 안해도되는거두 일부러수술하라고한다든데
좀 양심있게 잘하는병원있을까요...?
송파구지역에 여성병원 괜찮은곳 알려주심 감사요~~!!
요즘 계속 아랫배가 묵직하고 아픈데요
작년초 검사할때 근종이 3.5센티정도였는데 무서워서 병원을 못갔어요
미혼인데 혹시라도 수술하라고할까바요...
요즘 병원도 돈벌려고 안해도되는거두 일부러수술하라고한다든데
좀 양심있게 잘하는병원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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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종때문에 오는 통증이 아닐겁니다.
걱정말고 병원가세요. 저도 4센티정도 크기의 근종 가지고 30년 가까이 살고 있습니다.
이모!
(제가 사랑하는 닉네임이 밍키라서요)
전 근종 3.5cm. 인데 수술하려고 해요.
평소 다니던 강남미즈메디에서 수술하자고 했는데 혹시 몰라 차병원에 갔더니 초음파 검사 하고 수술하자고 하더군요. 이정도면 굳이 수술 안 하는데 위치가 안 좋데요. 폐경도 아직 멀었구요.
부정기 출혈과 통증도 있었는데 루프를 제거하니 이 증상들은 없어졌지만 자궁절제 수술 한 지인이 작을때 수술하라고도 권했어요. 1cm 에서 계속 자랐어요.
근종의 증세에는 통증,부정기출혈 심지어 변비도 있어요. 원무과 물어보면 대략 수술비용 알려주구요.
크기가 작아서 입원 없이 수술 가능하다고 했어요. .
윗님~
강남미즈메디 어느 분한테 진료 받으시나요?
저도 작년 건강검진에서 3.7센티미터 근종이 있다길래
계속 다니면서 관찰할 병원을 찾고 있거든요?
애초에 이승헌 선생님으로 할려고 했는데
진료일이 한 번 어긋나더니 지금은 진료를 안하신다고해서요.
최종 진료는 이승헌 선생님 시간이 안 맞아서 12월말에 백**선생님께 봤어요. 선택진료가 아니었는데 바로 수술날짜 잡자는 말에 첨에는 내키지 않았어요. 2002년 근종 있는 거 알았고 계속 미즈메디에서 2년마다 초음파 내진으로 지켜봐 왔어요.
근종의 위치에 따라서 아픈사람이 잇고 안아픈사람이 잇고 그래요 강남차병원잘한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