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_Y4시간
지하철에 한대련 학생이 국정원 사건 관련 사인 받으러 돌아다니다가 왠 어르신에게 사인 부탁했는데... 곧바로 좌파 빨갱이 지옥 삼콤보 어택 때리심 ㅋㅋㅋ 덕분에 주변 사람들이 다 싸인해줬다...
지하철에 한대련 학생이 국정원 사건 관련 사인 받으러 돌아다니다가 왠 어르신에게 사인 부탁했는데... 곧바로 좌파 빨갱이 지옥 삼콤보 어택 때리심 ㅋㅋㅋ 덕분에 주변 사람들이 다 싸인해줬다...
좌파 빨갱이 지옥이라....ㅋㅋㅋㅋㅋ
어쩌다가 시작된건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 동네 어르신과 시위에 관련한 대화를 하고 있었네요.
나 : 그 사람들은 자기들이 원해서 시위에 나가는 겁니다.
어르신 :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거냐? 다 돈받고 동원되는 사람들이야.
나 : 아닌데요. 그 사람들은 돈을 받는게 아니라 오히려 자기 돈을 줘가면서 시위해요.
어르신 : 헛참...나중에는 별 말도 안되는 소릴 다 듣네. 자기 돈 줘가면서 시위하는 사람이 세상에 어딨어?
그렇게 대화를 마친 어르신은 분이 안풀려 벌벌 떨리는 손으로 옆에 놓여있던 조선일보를 펼쳐 드시더군요.
ㅋㅋㅋㅋㅋㅋ
그 모습이 마치 뭐랄까 자신의 신앙을 부정당한 광신도가 믿음의 보충과 보존을 위해 허겁지겁 경전을 펼쳐드는 딱 그런 느낌이었답니다.
지금 생각해도 재미있는 모습이네요.
ㅋㅋㅋㅋㅋㅋ
민주당이 언제 그렇게 돈이 많아서
사람 사서 시위를 했나요?
죽어라고 돈 푸는 새눌당도 시위에 몇명 못 모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