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름엔 파우더~

파우더 조회수 : 1,400
작성일 : 2013-08-14 15:31:07

 

옛날엔 파운데이션 바르고 꼭 파우더 발랐었는데

몇년전 물광화장이 유행하고부터 파우더를 쓰지 않았어요.  

 

요즘도 가볍게 화장한다고 비비만 바르거나  비비에 파운데이션 섞어서 바르고 끝냈는데

땀이 줄줄줄 흘렀어요

 

땀이 많이 나니 뽀샤시 하게 화장할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지난 주말 외출할 일이 있어서..

비비살짝 바르고 파운데이션 약간 덧바르고 파우더를 조금 발랐는데

모임에 가니 저보고 땀을 안흘린다고 다들 신기해 하는거예요.

 

아닌데... 난 더워서 땀나는데..

 

오후에 거울을 보니..

평소 이정도 움직였으면 얼굴에 폭포처럼 쏟아졌을 땀이

콧잔등과 인중에만 송글송글 맺혔더라구요..

 

땀이 덜나니 화장도 거의 안지워졌어요 호호호호 신기해요 ^^

IP : 182.210.xxx.9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란
    '13.8.14 3:39 PM (59.28.xxx.57)

    저도 여름에만 파우더 발라요..

    다른계절엔 비비만 발라도 뽀송....

  • 2. ...
    '13.8.14 4:04 PM (119.201.xxx.199)

    저도 요즘 화장 오래 유지해야하는 날은 파우더 합니다.

  • 3. 파우더
    '13.8.14 4:31 PM (182.210.xxx.99)

    파우더 한참 안써서 버릴까 했는데 올여름 열심히 써야겠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587 곰탕 뭐가 어려운지...여쭙니다.. 12 ㅠㅠㅠ 2013/11/07 1,731
316586 영어 문장 해석이요. 1 영어 문장 .. 2013/11/07 387
316585 살트는 여자아이 2 ... 2013/11/07 696
316584 김장때가 돌아왔네요. 12 김장 2013/11/07 1,571
316583 서울 오늘 길 막힐까요? 2 .. 2013/11/07 507
316582 황정음 옷태가 너무 안나요. 벙벙한 거적대기 두르고 나오는것 .. 17 비밀에서 2013/11/07 4,178
316581 차량 블랙박스 추천부탁드려요 3 ... 2013/11/07 1,222
316580 앵글부츠...ㅜㅜ 3 정말정말 2013/11/07 1,294
316579 생리땜에 불안합니다 2 불안불안 2013/11/07 845
316578 학대 계모여자 프로파일링합니다 17 ... 2013/11/07 5,641
316577 에버랜드 식당에 김밥반입 되나요? 10 가을끝 2013/11/07 4,901
316576 외국인과 약속있는데 파김치먹었어요. 냄새없앨수 있는 방법??? 14 급질 2013/11/07 2,421
316575 대우월드마크해운대 사시는분...? 11 ..... 2013/11/07 6,342
316574 11월 7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11/07 402
316573 부대찌개에 들어가는 붉은콩 필수인가요? 12 ㅇㅇ 2013/11/07 2,461
316572 찰떡이 잘 체하나요? 1 .... 2013/11/07 703
316571 생생 정보통 산주꾸미 볶음 양념장 2 주꾸미 2013/11/07 1,928
316570 시험 10분전 수험표 없다고 8 집중 2013/11/07 3,049
316569 계모 학대 사망 8세 여아 친어머니의 한탄 29 후회 2013/11/07 13,702
316568 이런 상황 요새는 정상인가요 ? 5 오랜만에 연.. 2013/11/07 1,593
316567 그래도 이런 젊은 지성인이 있다는 것이 기쁩니다 4 지성인 2013/11/07 1,497
316566 콜택시 vs 일반 택시 7 급질 2013/11/07 1,429
316565 진보 vs 보수 5 똥누리 2013/11/07 521
316564 건겅검진 다 받으셨나요? 9 건강검진 2013/11/07 2,258
316563 11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3/11/07 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