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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멸치육수~

icestorm 조회수 : 1,225
작성일 : 2013-08-14 15:16:10
아래 다시다 글 보고 생각났는데.
저희 엄마가 조미료 이런거 너무 싫어하시는
분이라, 아예 그 맛자체에 습관이 안들어서
멸치 다시마 새우 육수가 더 입에 맞아요.

그런데
멸치 육수 낼때
육수용 멸치가 너무 크고 징그러워서
항상 중간크기 멸치 구매했었어요.
제가 요리 살림 초보라~~

얼마전 주문 착오로 큰게 온거에요.
반송도 귀찮고해서 그냥 사용했는데

이거 완전 국물 맛이 진하고 너무 좋은거 있죠.

고수님들 보시기에 당연하겠지만
그냥 말하고 싶어 썼어요~~
IP : 1.225.xxx.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14 3:18 PM (211.44.xxx.244)

    큰 멸치가 잘 우러나요..누르끼리한거 있잖아요 ㅋ

  • 2. ㅎㅎ
    '13.8.14 3:19 PM (14.35.xxx.1)

    저도 그 큰것 어른 주먹으로 크게 잡아 듬뿍 넣고 끓여 국물내서 먹고 병에 담아 냉장고에 넣고
    감자국도 끓이고 국수도 말아먹고 해요 북어 머리도 넣음 더 맛있어요 ...

  • 3. icestorm
    '13.8.14 3:25 PM (1.225.xxx.28)

    맞아요. 육수 색도 노르무리 뽀얗게 진한데
    비린내도 덜나네요. 신기
    유부초밥에 계란국끓여 맛있게 먹었어요.
    저에겐 신세계

  • 4. 만약
    '13.8.14 3:55 PM (121.147.xxx.151)

    비린내가 난다면

    살짝 볶은 후 육수를 내시거나

    육수 낼 때 청주 한 수저 넣어주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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