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의 두려움
작성일 : 2013-08-14 13:43:06
1629214
주위에 암걸리고 아픈사람이 많이 늘어나다보니 두려움이 생기네요 스트레스와 일 평범하게 살고 식습관도 유별나지 않은데도 암이 오는지 전조증상이 어떻게 되는지 암보험이라도 더 대비해놓아야하는지 여러가지 얘기 해주시면 참고되겠어요 아프신분들 완쾌되시길 바라구요
IP : 211.49.xxx.19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tt
'13.8.14 1:49 PM
(211.210.xxx.203)
모든것과 상관없이 타고나는것같습니다.
미리 걱정하실거 없어요. 주변에 참 의학적으로 설명안되는 경우 많이 봤거든요.
스트레스가 건강에 안좋다는것도 사람나름이고 편식이 안좋다는것도 사람나름이더군요.
자기명이 정해져있어서 그거에 맞춰 살다가는것같습니다. 보약안먹어도 오래 살사람은 백살까지살고 보약먹어도 아플사람은 아프고 그래요.
2. 정말
'13.8.14 1:58 PM
(121.147.xxx.151)
사람 나름인 거 같아요.
지인이 환갑 지났는데
아침마다 운동하고 먹거리도 가려 먹고
긍정적인 마인드에 활발하고 유쾌한 성격인데
갑자기 암이란 판명을 받고 치료중에네요.
윗 분 말씀처럼 의학적으로 설명 안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3. 저도
'13.8.14 2:00 PM
(183.109.xxx.239)
사촌언니가 삽십에 암으로 죽고 건강 염려증? 비슷무리하게ㅅ생겼는데요. 암예방에 좋다는 음식들꾸준히먹고 운동하면서 지내고있어요 근데 암은 복불복맞아요. 음식 가려먹고 저염식하는데두 줄줄이 암걸리는 집 있고 반대인데도 장수하는 지있구요.
4. 저두..
'13.8.14 2:19 PM
(175.204.xxx.135)
그냥 복불복인듯..
유전적인게크구요.. 유전자 뿐아니라 생활습관ㄷ느 배우는거니까요.
암보험은 있으면 왠지 든든한거같아요
5. 들은 얘긴데
'13.8.14 2:56 PM
(58.227.xxx.187)
어떤분이 암환자인데 라면 햄버거 같은 정크푸드를 막 드시더래요
놀라서 물으니까 평서 좋은 것만 먹고 운동하고 열심히 관리했는데도 암이걸리니끼
화딱지나서 이제라도 입이 원하는대로 드신다고...
그런거 보면 암도 복불복이지 싶어요
6. .....
'13.8.14 3:16 PM
(211.206.xxx.64)
쪽방사시는 고령자들 보면 답나와요.
7. 먹는거 운동보다 잠. 잠이 보약
'13.8.14 3:40 PM
(121.141.xxx.125)
일단 잠이 제일 중요해요.
생물이 잠을 자는데 꼭 필요한 멜라토닌 호르몬.
이게 최고의 항암제 랍니다.
결국 사람은 자연으로 돌아가야됩니다.
건강하게 젊게 오래오래 살다가 수명이 다하면 어느날 갑자기 죽는거..
병걸려서 지질구레하게 끌다가 가는거, 이게 자연적인건 아님.
지금 저녁 늦게까지 전등 훤하게 켜놓고
스마트폰 화면도 밤에 늦게까지 보고.
이게 자연과 멀어지는길.
8. ㄷㄴㄱ
'13.8.14 4:47 PM
(175.223.xxx.28)
암이 두렵긴 하죠
그때그때 검사 잘받아야죠
9. ,,,,
'13.8.15 8:06 AM
(211.49.xxx.199)
쪽방사시는분들 보면 답이 나온다 라는 분
뜻도 알려주셔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288275 |
7살 아이가 손을 안 씻어 혼냈는데 제가 뭘 잘못한 것일까요? .. 10 |
.. |
2013/08/22 |
1,540 |
288274 |
결혼까지 생각했던 사람이랑 헤어진 뒤.... 13 |
눈물 |
2013/08/22 |
4,426 |
288273 |
이런 저런 잡담... 1 |
mom822.. |
2013/08/22 |
822 |
288272 |
결혼해서 외국에서 사시는분 있나요? 4 |
... |
2013/08/22 |
1,170 |
288271 |
얼마전 해물찜 문의드렷는데요 1 |
.... |
2013/08/22 |
831 |
288270 |
방과후 플룻을 시키려고 하는데요.. 2 |
.... |
2013/08/22 |
1,189 |
288269 |
무릎 아픈사람 등산 3 |
등산 |
2013/08/22 |
1,617 |
288268 |
나이먹을수록 못되지는걸 알면서도 바꿀생각조차 안할려해요 4 |
위로필요 |
2013/08/22 |
1,186 |
288267 |
서울랜드 캠핑장 어떤가요? 장비 필요할까요? 11 |
캠핑 |
2013/08/22 |
3,393 |
288266 |
[사설] 이집트 집단 학살의 배후 조종자 ‘악의 축’ 미국 |
민중의소리 |
2013/08/22 |
779 |
288265 |
영남제분 4 |
헐~ |
2013/08/22 |
1,264 |
288264 |
소식보다 굶는 게 더 쉬운 거 같아요. 4 |
다이어트 |
2013/08/22 |
2,067 |
288263 |
조현병을 앓고 계신 작은 아주버님이 결혼하세요. 18 |
camel |
2013/08/22 |
12,675 |
288262 |
페인트색깔배합해서 파는곳있나요? 4 |
... |
2013/08/22 |
1,178 |
288261 |
울릉도 갑니다 4 |
여행 |
2013/08/22 |
1,021 |
288260 |
조명철의 두 얼굴 ! |
지대 |
2013/08/22 |
1,637 |
288259 |
이혼안하고 살려면... 20 |
하이루 |
2013/08/22 |
4,034 |
288258 |
아이가 학교에서 점심을 안 먹어요. 4 |
ㅜㅜ |
2013/08/22 |
1,090 |
288257 |
수천억 불려도.. 이자 환수 못하는 '추징의 한계' |
세우실 |
2013/08/22 |
481 |
288256 |
비오네요.. 1 |
소란 |
2013/08/22 |
741 |
288255 |
화사하게 표현되는 저렴이 메베나 bb cc 크림 추천좀^^ 2 |
꼬꼬 |
2013/08/22 |
1,553 |
288254 |
이런 모자가 너무 사고 싶은데 이거 계절에 비해 별로겠죠? 5 |
쇼핑하다 죽.. |
2013/08/22 |
1,501 |
288253 |
잘 헤어질 수 있는 남자를 만나라- 이 말 정말 공감이 되네요... 15 |
음 |
2013/08/22 |
4,955 |
288252 |
안철수, 무상보육에 대한 입장 1 |
탱자 |
2013/08/22 |
815 |
288251 |
완벽을 요구하는 남편 4 |
냐오랴 |
2013/08/22 |
1,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