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하느라 내가 내는 세금덕에.. 지금부터 몇년 바짝 저금해야 하는데 제대로 저축도 못하네요
바짝 모으고 넉넉하게 살고싶은데 정부는 나보고 딱 이수준으로 살면 감사한 줄 알아야지 라고 엄포놓는것같아요
내 노후도 걍 소박하기 이를데 없겠지요
주위에 보면 넉넉한 형편의 환자가 있는 가정에게도 무상으로 간병인 오던데요
주위에 보면 넉넉한 형편의 아이가 있는 집도 무상으로 유치원 보내던데요
전 아이도 이미 내 돈으로 유치원 보냈고 지금 초등 다니네요
세금도 없으면서 무상으로 이것저것 제발 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왜 내가 낸 돈으로 개인빚 갚아주나요? 개인빚갚아주는 나라가 세계에서 또 있나요? 모르겠네요
빚있는 사람들 돈갚을 기간을 좀 더 넉넉하게 연장해준다던지 이자율을 낮추는 방법으로 도와줘야지.
다른 복지국가들은 물론 세금 많이 내고, 뭐할때마다 무상으로 받는거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 나라들은 세금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국민에게 연금도 많이주던데요.
아직 복지는 우리와 거리가 먼 것같아요.
공무원과 국가와 정치인이 더 투명해지면 그때 복지를 천천히 실천하고
극빈곤층만 정부에서 도와주고 당분간은 증세없이 복지없이 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