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못와서, 올 여름엔 꼭 가고 싶다해서 8살 큰애 데리고 아침부터 서둘러 왔어요.
후다닥 나오느라 아침도 초간단으로 먹고 왔는데, 여기 와보니 재입장도 불가, 음식물 반입도 불가. 까페테리아에서 파는 거라곤 소시지,츄러스,아이스크림과 음료. 옆에서 어린이집 단체 아이들이 자리깔고 김밥 먹고 있는데 흐미... 아줌마도 한개만 주라~하고 싶은 심정 ㅋ
암턴 이제 날짜도 별로 안남긴했지만, 혹시 오실 분들 짐검사는 딱히 안하니 요령껏 외부음식 가져들 오세요.
아 오는 길에 신분당선 첨 타봤는데요, 저 추위 거의 안타는데 지하철 안이 완전! 추웠어요. 갑자기 어제 읽은 기사 중에,지방의 어느 공무원분이 깜깜한 사무실에서 머리에 젖은 수건 두르고 근무하시던 사진 생각나더라구요. 그 분 노트북 들고 여기 와서 근무하심 좋겠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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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양재동 투니페스티벌 왔는데요
배고프니 화나 조회수 : 1,315
작성일 : 2013-08-14 12:12:46
IP : 223.62.xxx.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신영유
'13.8.14 12:40 PM (124.50.xxx.57)좋은 정보감사합니다
2. 금
'13.8.14 12:51 PM (211.36.xxx.41)좋은정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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