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살 아들이랑 같이 할만한 보드게임 있을까요?

기대만발 조회수 : 1,182
작성일 : 2013-08-14 10:56:07
제 로망 중에 하나예요. 애들이랑 둘러앉아 보드게임 하는거...
네살은 보드게임 하기엔 좀 이른것 같긴 한데,
최근에 주사위를 사줬더니 굴리면서 1이 나왔네 어쩌고 하며 잘 갖고 놀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저 나이대에 맞는 보드게임이 있나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IP : 1.238.xxx.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젠가
    '13.8.14 11:05 AM (220.120.xxx.143)

    젠가 정도는 할수있을꺼에요 우리 둘째도 젠가는 고냥저냥 하는데

    다른건 자기 순서를 막 까먹고 난입하는 통에 형이 같이 하기 싫어하거든요 ㅎㅎ

  • 2. 코스코
    '13.8.14 11:26 AM (75.172.xxx.204)

    보드게임 아드님과 같이 하나 만드세요
    주사위를 좋아한다면
    윳놀이 판 만드는것 같이요
    1 부터 100까지 숫자로 판을 만들고요
    무슨 숫자에 앉게되면 M&M한개준다, 다른 숫자에 앉게되면 상대방에게 뽀뽀해준다, 앞으로 몇자리 나간다...
    벌칙도 만드시구요, 군밤한대 때린다, 10번 코끼리 돌기한다, 궁뎅이로 이름쓰기한다, 뒤로몇자리 돌아간다....
    우리집안 식두륻이 모여서 만들어낸 세상에 단 하나뿐이 보드게임인거죠
    아이와 함께 만들어보세요

  • 3. 코스코
    '13.8.14 11:29 AM (75.172.xxx.204)

    매번 다른 게임같이 할려면... 홀수에 앉게되면 왼쪽에 쌓아놓은 카드를 뽑아보고
    짝수에 앉게되면 오른쪽에 쌓아놓은 카드를 뽑아보고
    카드는 그날그날 다른것으로 새로 만들어넣을수 잇고요
    벌칙과 상품이 섞여저 있으니까 복불복이구요

    아이들이 어렸을때 만들었던 게임이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

  • 4. 원숭이
    '13.8.14 11:29 AM (116.37.xxx.215)

    텀블링 원숭이. 이거는 할머니 할아버지 ..남여노소 온가족 같이 재밌구요
    이름이 잘... 햄버거 쌓는거 있어요

  • 5. ㅇㅇㅇ
    '13.8.14 3:28 PM (220.117.xxx.64)

    우리 아이 어렸을 때 생각하면
    라벤스브루거 '퍼니버니'
    오르다 '피사의 탑'
    이런 거 재밌게 했어요.
    같이 하는 엄마도 재밌고 아이 수준에도 맞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727 전순옥 의원 입원중…어버이연합 폭행자들 엄벌하라 3 보수단체 비.. 2013/08/15 1,252
286726 낚시글인걸 알게되면 알려드릴까요? 7 에고 2013/08/15 1,272
286725 박영선 표절이라는...저 글쓴이 4 관리자님.... 2013/08/15 2,073
286724 밀대 걸레 추천해주세요. 6 ^^ 2013/08/15 3,426
286723 지금 송정해수욕장 입니다 7 미야오 2013/08/15 2,763
286722 초유가 정말 애들 키성장에 도움이 될까요? 5 작은애 엄마.. 2013/08/15 3,002
286721 회원장터에 삽니다(구함글) 올리려는데요 2 회원장터에... 2013/08/15 964
286720 긴급 생중계 - 서울역, 국정원 규탄 가두행진 실황 lowsim.. 2013/08/15 823
286719 후쿠시마 사고 관련 블로그를 써봤어요. 아마 다른데서 볼수없는 .. 2 맑은구름 2013/08/15 1,440
286718 감기(나이 등급 관련 질문) 1 영화 2013/08/15 705
286717 7살짜리에게 1년에 4번 한약 먹이라는 한의원요 괜찮을까요? 3 이클립스74.. 2013/08/15 1,095
286716 어린이(6세)비타민 좋은거 추천해주세요. 3 현정이친구 2013/08/15 1,344
286715 박영선 석사논문 표절 들통 22 뻔뻔 2013/08/15 3,668
286714 췌장암에 대해 아시는분 15 2013/08/15 5,899
286713 야스쿠니 앞 이종걸 "아베,이제 그만 멈춰라".. 3 참맛 2013/08/15 906
286712 어제 짝 이탈리아편 보면서 내내 숙소의 가구와 싱크대, 문짝.... 7 ... 2013/08/15 2,948
286711 아침에 일어나면 손발 저리고 뻣뻣해요.. 6 삶의길 2013/08/15 4,169
286710 건너편 집은 왜 이렇게 애를 잡을까요 10 에휴 2013/08/15 3,335
286709 다이어트 이렇게 하면 됩니다. 4 -- 2013/08/15 3,755
286708 이혼했으나 재혼안하고 쭉 혼자 살 생각이신분 계신가요? 20 30대 후반.. 2013/08/15 9,068
286707 (방사능)학부모가 방사능급식에 관심가지지 않으면 아무 소용도 없.. 1 녹색 2013/08/15 540
286706 여기 관리자가 삭제했네요 28 글삭제 2013/08/15 3,830
286705 케익 기프트콘은 6 질문 2013/08/15 1,390
286704 바탕화면에 아이콘표시 도움좀 2013/08/15 654
286703 독일. 재난 준비 중 ... 엘리트들에 의한 조용한 준비 2 2013 2013/08/15 2,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