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한민국 흔한 유부녀 마인드.jpg

츙수 조회수 : 6,497
작성일 : 2013-08-14 10:28:13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2779586&cpage=&...

진심 저걸 보니 여자들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거같음

여자들이 저걸"잘하는짓"이라고 생각하는게 더 무서움

 

IP : 175.198.xxx.4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14 10:33 AM (121.141.xxx.92)

    남자들 열받게 할만한 댓글만 편집해서 짜깁기한 거라고 벌써 불펜에도 수도없이 올라왔구만 뭘 또 분란 일으키려고 퍼와요?

  • 2. ..
    '13.8.14 10:33 AM (112.163.xxx.151)

    밑에 반대 댓글 줄줄이 달리며 집 사는데 보태라는 댓글이 더 많았다는 건 못 보셨나봐요.

    악의적으로 캡쳐한 걸 좋아라 퍼 온 이유가 뭔가요?

  • 3. ㅂㄱㅎ
    '13.8.14 10:34 AM (211.33.xxx.117)

    뭐 여기도 비슷하지 않나요. 여자의 비상금은 필수

    집이 빚 있어도 비상금은 내놓지 말고 꼭 감추라는게 보통 여기 중론이던데

  • 4. 악의적 캡쳐 아닌것 같은데
    '13.8.14 10:35 AM (180.65.xxx.29)

    일부라고 하는 남자들이 순진하네요
    여기는 저거 보다 더 심한글 많이 올라왔는데

  • 5. 시댁에
    '13.8.14 10:36 AM (183.109.xxx.239)

    희생하는게 여자라고 더 많이받고 결혼해야한단 생각 가진 분들 많죠. 막상 그리 결혼해도 희생을 요구하면 파르르떨더니만

  • 6. ..
    '13.8.14 10:37 AM (220.124.xxx.28)

    여기
    82쿡도 그런 답변 주룩룩 달립니다.

  • 7. 근데
    '13.8.14 10:39 AM (202.14.xxx.188)

    심하긴하네요
    수중에 돈이 있고 더구나 남편 외벌이라면서.
    저건 진짜 아니죠
    남편분 참 외롭고 힘들겠다..

  • 8. ㅂㄱㅎ
    '13.8.14 10:41 AM (211.33.xxx.117)

    엠팍 싸이트 남자들이 순진한거죠. 저게 무슨 악의적 캡쳐입니까

    82만해도 저정도 글은 넘쳐남니다. 현실적인 조언이라고 포장하면서

  • 9. 내용은
    '13.8.14 10:43 AM (116.39.xxx.87)

    안보았는데
    생활비 쓰고 없애는 게 나은가 남편 몰래 조금씩이라도 놔두야 하는가....

  • 10. ,,,
    '13.8.14 10:43 AM (119.71.xxx.179)

    비상금 갖고있는게 나쁘다곤 생각안들어요. 시집에 뭐라도 맡겨놓은거 마냥 빚쟁이처럼 구는게 웃기는거지

  • 11. ㅠㅠ
    '13.8.14 10:45 AM (58.29.xxx.4)

    저 남편분 좀 불쌍....

  • 12. 솔직히
    '13.8.14 10:50 AM (58.78.xxx.62)

    82에도 비슷한 글들 많이 올라왔던 거 같아요.
    댓글도 비슷했고.
    결혼전에 내가 모았던 돈이면 사실 어떻게 하든 내 맘대로 하면 되는 일 같은데요.
    저렇게 집 마련하는거에 쓰는 거면 다른 일도 아니고 내가 살 내 집에 보태는건데
    풀지마라 하는 것도 좀 이해가 안가고.

    그리고 결혼전에 모은 돈이 아니라 결혼후에 비상금 모으는 거라면 몰래 모을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비상금은 말 그대로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서 모으는 돈이잖아요.
    그럼 비상금 항목을 만들어서 따로 조금씩 열심히 모으면 되지 남편 몰래 나만 알게..
    전 이게 좀 .. 정말 써야 할 상황에 쓰려고 비상금을 모으는 거라면 그건 관리만 잘 하면 될 일이지
    몰래 모은다고 잘 모이고 알린다고 못 모으고의 개념은 아니라고 생각 하거든요.

    또 그렇게 몰래 모아서 나중에 보란듯이 쓰기도 힘들고요. 결국은 남편 몰래 내가
    써야 할때 쓰는 목적이 되는 돈이 아닐까 싶고.

  • 13. ,,,
    '13.8.14 10:52 AM (119.71.xxx.179)

    저런 비상금의 용도는 친정에 들어가는 돈 아닐까요? 외벌이니 친정에 돈쓰기가 쉽지않겠죠

  • 14. 헐.
    '13.8.14 11:23 AM (211.253.xxx.65)

    남편한텐 자기 수중에 돈있는거 숨기고 집사느라 대출받고 대출이자까지 내면서
    비상금을 움켜쥐고 있어야 하는건가요?
    이럴때 쓰라고 비상금이 있는거 아닌가?..
    남편이 나중에 비상금 숨겨놔도 아내는 할말없겠네요.

  • 15. adell
    '13.8.14 1:38 PM (119.198.xxx.64)

    이렇게 딴 마음을 품기 때문에 남편과 아내 가 마음이 하나가 되지 못하는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4094 실크텍스 휴 써보신 분 실크텍스 2013/09/04 1,447
294093 중2확률문제를 도저히 못풀겠어요...능력자님들..부탁드려요..... 3 부탁드립니다.. 2013/09/04 4,303
294092 내일 아침 9시에 도로주행 시험인데 너무 떨려요. 3 ... 2013/09/04 2,062
294091 이럴경우 시댁? 친정? 어디로 가야할까요.?? 18 난몰라 2013/09/04 3,593
294090 메가스터디 할인권 있으시면~~ 부탁해요! 2013/09/04 1,271
294089 우리애 학교 역사 교과서가 교학사였네요. 6 2013/09/03 1,683
294088 빌트인 오븐 추천 부탁드려요..뭐가 좋을까요? 무플 절망 ㅠㅠ 1 ... 2013/09/03 1,670
294087 창동 하나로 옆 산책로? 요.. 4 ,,, 2013/09/03 1,245
294086 영화 설국 열차 많이 잔인한가요? 14 le jar.. 2013/09/03 3,482
294085 이 시간에 담배 피우는 아랫집. 4 아휴 2013/09/03 1,671
294084 삼성전자들어가는거요 6 보라도리 2013/09/03 2,851
294083 전세보증금 올릴 때 부동산 가서 계약서 쓰면 부동산 수수료를 내.. 4 ... 2013/09/03 3,667
294082 수영 배우는 아이들 감기 걸렸을때 어떻게.. 4 감기 2013/09/03 3,387
294081 지금 버거킹에서 유부남이 작업걸고 있어요 98 .. 2013/09/03 24,143
294080 황금의 제국 가을 2013/09/03 1,708
294079 예중 3학년 내신 준비 하나요?? 3 음냐 2013/09/03 1,279
294078 일산에 여의사가 보는 산부인과 아세요? 5 사키로 2013/09/03 12,587
294077 굿닥터 내용 질문이요. 에효.. 2013/09/03 1,363
294076 토익점수 대박 오름ㅋㅋ 이번토익완전짱인듯z djskd 2013/09/03 4,658
294075 황금의제국 마지막십분 너무 재미있네요 16 * 2013/09/03 3,856
294074 문채원 참 이쁘네요 19 굿닥터 2013/09/03 5,642
294073 일제 염색약도 안좋겠죠? .. 2013/09/03 3,099
294072 초4학년아이랑 서울가요, 초등가방저렴히 살곳있을까요? 7 ^^ 2013/09/03 1,659
294071 제주...해비치/ 라온리조트 가보신분 계실까요 2 Drim 2013/09/03 2,344
294070 타매장에서 의류 교환시... 2 ... 2013/09/03 1,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