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늘짱아지가 손으로 눌러져요 ㅠㅠ

^^ 조회수 : 883
작성일 : 2013-08-14 09:57:01

5년된 마늘장아찌가 유리병 간장속에 상온에 있어요

오늘 한번 열어보니

형체는 그대로 있는데,

손으로 눌러보니

아삭한 맛은 전혀 없고

손으로 눌러지는

삶은 감자같은 형태의 식감이 되어 있어요 ㅠㅠㅠㅠ

5년전에 담근건데,

유기농으로 한다고,

생협간장에

생협식초에

생협 유기농설탕에 한것이라

어떻게든 재활용하고 싶은데 먹을수는 없고

간장국물은 따로 쓰겠지만,

마늘을 구제할수 있는 방법있을까요?

도와주셔요

IP : 211.194.xxx.2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8.14 10:07 AM (211.114.xxx.137)

    그냥 버리심이...

  • 2. 코스코
    '13.8.14 11:09 AM (75.172.xxx.204)

    갈아서 고추장이랑 섞어두세요
    그럼 양념장으로 맛있어요
    비빔밥에도 쓰고, 초고추장 만들어도 맛있구요
    식초가 들어가 있는거라
    새콤달콤하게 야채무처 먹는데 쓸수 있구요
    냉면에 넣어서 비빔냉면 만들때도 쓸수 있구요
    전에 마늘이 시퍼렇게 변해서 버릴까 하다가 작은엄마가 고추장이나 된장이랑 같이 섞어놓으라고 가르쳐 주셔서 해봤는데 잘쓰고 있어요
    된장이 짜서 그런지 시큼한 맛은 별로 못느끼겠구요
    쌈장만들어 먹는 된장으로 좋더라구요

  • 3. 오오오윗님..
    '13.8.14 12:12 PM (121.190.xxx.19)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880 복숭아뻐 색깔이 변색이 되었어요 노화 2013/08/15 848
285879 국수의 신세계 9 국수마니아 2013/08/15 4,785
285878 영화 감기보고왔는데요 정말 짜증나고 피곤하네요 6 머리아파요 2013/08/15 3,491
285877 슈스케5요. 로이킴 때문에 3 엠넷 2013/08/15 2,467
285876 멋진 원순씨 24 우리는 2013/08/15 2,553
285875 근력운동을 팔만 해도 괜찮나요? 4 근력 2013/08/15 1,911
285874 34살인데 남자가 1년만 기달려달라고하네요 17 2013/08/15 5,165
285873 이승환, 팝핀현준, 킹스턴루디스카.. 8월31일 토요일에 합니다.. 4 봉하음악회 2013/08/15 1,197
285872 황마마 누나들은 항상 소파에 앉아서 연기해 3 ㅋㅋㅋ 2013/08/15 1,987
285871 큰더위는 8월한달만 견디면 지나갈까요? 4 더워라 2013/08/15 2,099
285870 난소혹 제거 수술 후에 속이 너무 안 좋은데요 3 속이 안좋아.. 2013/08/15 5,859
285869 오늘 물대포 쏜 건으로 망치부인 생방송 하네요. . 2013/08/15 1,357
285868 오직 부모님을 위하여 인생의 진로를 바꾼 분 계신가요 3 ,. 2013/08/15 1,021
285867 약대 전망이 어떤가요 19 직장인 2013/08/15 10,007
285866 EM발효했는데 사과식초연하게 냄새나는데 2 2013/08/15 1,409
285865 박근혜 투표층 13.8% "문재인 지지했을 것".. 6 참맛 2013/08/15 1,985
285864 강아지 사료 추천부탁드립니다 9 강아지 2013/08/15 1,494
285863 전기 압력밥솥 에너지효율등급이ᆢ 1 밥솥 2013/08/15 1,951
285862 너무 힘든데 기댈 곳이 여동생뿐이라서,,, 10 아아아 2013/08/15 3,382
285861 스맛폰에 안전모드라써있고ᆞ카톡사라 1 엄마 2013/08/15 1,756
285860 SBS 뉴스에선 시위에 대한 언급이 하나도 없네요 헐 6 .. 2013/08/15 1,038
285859 월급여 50만원이면? 3 비정규직 2013/08/15 2,223
285858 고양이vs도마뱀 1 ㅗㅗ 2013/08/15 749
285857 돈 꿔서 생활하는 사촌오빠. 8 보티블루 2013/08/15 3,269
285856 78세 아버지가 집에 안 오셨어요. 4 치매 2013/08/15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