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과 아웃백 런치메뉴 뭐가 있나요?

몇년만에... 조회수 : 2,361
작성일 : 2013-08-14 07:58:46

첫애 있을때 까지만해도...  아웃백에 친구들과, 가족들과  자주 다녔는데...

둘째태어나고 키우고 하다보니  몇년만에 아웃백 가보네요^^

낼 광복절인데...  이번주가 아이들  학교, 유치원방학 마지막이라....

영화하나 보고  아웃백 갈려구요.

남편은 낼도 회사에 출근해야되서  저랑  아이들만 셋이서 갈건데...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제휴카드, 통신사카드  전혀 저한테 없는것 뿐이네요. ㅜㅜ

런치메뉴로 어떤걸 먹으면 될까요?  키즈메뉴도 추천해주시구요^^

옛날엔  3만원정도면 런치도 아주 잘 먹었었는데..  지금은 가격도 많이 올랐네요.

아... 그리고 요즘도  부시맨빵 하나씩 싸주나요?

예전엔  말안해도  직원들이  알아서 포장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고 보니 정말 오랜만에 가네요....

스머프는  지난주에 개봉할때 봤고,,,  이번에  터보, 에픽 둘중에 볼까하는데.. 어떤게 잼있나요?

IP : 211.110.xxx.2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3.8.14 8:53 AM (121.100.xxx.32)

    남아라면 자동차가 나와서 터보 좋아하긴 하는데..좀 지루한것도 있긴해요.
    저도 최근에 갔는데 나올때 부시맨빵 하나씩 싸주진 않던데요. 그냥 식사하면서 계속 추가해서 먹었네요.

  • 2. ..
    '13.8.14 9:02 AM (220.120.xxx.143)

    메뉴가 조금 저렴해졌어요 만구백원짜리부터 있더라구요 저도 이틀전에 다녀왔는데
    일단 빵 두개먹으니 배가 불러서(소스로 라즈베리랑 초코릿 소스 달라고 하세요 ^^) 메뉴는 치킨 어쩌구하는 샐러드랑 버섯이랑 당근 브로콜리 넣어진 토마토 스파게티 두개 시키고 볶음밥하나 사이드 메뉴로 먹었거든요 스프 음료수가 나오니 어른둘 애둘(유딩) 이랑 먹으니 배불러서 많이 남겼네요 나올때는 알아서 빵 두개 포장해주던데요??

    집에서 따끈하게 데워서 커피랑 냠냠해서먹었죠.. 2만몇천원나왔는데 전 상품권이 있어서 그거 쓰구요..
    한시간 반정도 머물다왔느데 나중에 후식은 아이스커피로..그냥 가격대비 어디 옮기지 않고 커피까지 마시니
    괜찮다 싶어요 맛은 갈수록 제 입맛이 변했는지 별로라 김치를 달라고 했더니 호주아웃백과 메칭이 안된다고
    올해부터 김치 안준다고하네요(동탄점)..이상 이틀전 앗백달려온 후기네요 ^^

  • 3. ...
    '13.8.14 10:13 AM (211.246.xxx.72)

    저도 아이가 어린데 아웃백 양념이 너무 강해서 잘 안 먹더라구요.
    오로지 감자튀김_오지치즈후라이_만 좋아해요.

    고기류로 할지, 스파게티로 할지 결정 해서 가세요.
    스테이크류 하심 사이드메뉴 한두개 고르는데 구운야채_더운야채 아니고_ 추천하구요,
    우린 감자튀김 두 개로 골라 치즈 올려_육천원대 추가금_ 미니 오지치즈 후라이 만들어 먹습니다.

    런치니까 수프 나오는데 추가금 내고 하우스샐러드로 바꿔 치킨텐더 한두개 추가주문 하는 방법, 아직도 진리더군요^^

    아이 어려서 저처럼 에이드 금지시면 추가금 내고 주스로 바꿔먹이셔도 됩니다.

    빵은 달라는대로 주고, 갈 때도 웃으며 말하니 많이 싸주더군요.
    초콜릿소스 애들이 좋아해요. 달라고 하세요.

    후식 미리달라면 대빵 큰 잔에 아이스커피 가득~ 좋았어요^^

    정 할인카드 없으심 어플깔고 모바일 회원카드 발급받아 가세요. 10퍼할인.

    오늘 가시고 kt시면 30퍼 할인인데 아끕!!ㅜㅠ

  • 4. ...
    '13.8.14 10:15 AM (175.223.xxx.27)

    참~ 영화 보고 가신다니 영화표 꼭 챙겨 가세요. 당일 영화표 구비시_3만이상 주문_ 쿠카브라윙 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712 교회오빠들이 정말 최고네요 53 제일 진상 2013/08/18 25,225
286711 친구 남친에 대해 알려야할까요 22 빅토리아 2013/08/18 6,650
286710 딸을 하나 더 낳으면.... .... 2013/08/18 758
286709 부부간대화 누가 잘못인가요? 40 부부간대화 2013/08/18 5,352
286708 이태원 놀러갔다 왔더니 옛날과 많이 틀리네요.. 5 2013/08/18 2,909
286707 현관 아래 계단에 앉아 담배 피우는 아랫집 1 미쳐 2013/08/18 901
286706 포도 어떻게 씻어야 되요? 10 에고 2013/08/18 3,588
286705 드뎌 어버이연합의 실체가 벗겨졌네요. 남산국립극장맞은편 한국자유.. 14 우리는 2013/08/18 5,396
286704 케이블에서 영웅본색 보다가 빵터졋네요 5 ㅑㅟ 2013/08/18 1,388
286703 아파트 물탱크청소 이후에 너무 화가나요 ㅠㅠ 1 ddd 2013/08/18 2,983
286702 네일아트 일한다고하면 이미지가 어떤가요??ㅠㅠ 10 join 2013/08/18 3,683
286701 이런 내용의 글 아세요? 검색실패 2013/08/18 581
286700 내용은 지울게요 18 ㅠㅠ 2013/08/18 3,695
286699 김나운씨 아들 낳았나봐요? 41 ᆞᆞ 2013/08/18 60,520
286698 파워포인트에서 유튜브 동영상 삽입하기 2 Disney.. 2013/08/18 5,318
286697 직장에서 이러는거 어떻게 보세요? 2 ee 2013/08/19 1,570
286696 요즘 길가다 보면 이쁜 여자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8 ... 2013/08/18 4,431
286695 보습미스트 많이들 쓰세요? 2 ///// 2013/08/18 1,137
286694 유럽여행 7 여행 2013/08/18 2,081
286693 이런경우는? 3 . 2013/08/18 554
286692 이목구비 짙은 사람들은 나이들어 얼굴이 무너지는게 진짠가요? 9 쏘세지왕눈이.. 2013/08/18 6,326
286691 카모메 식당의 숨겨진 진실.. 혹시 아세요? ^^; 24 반전 2013/08/18 16,008
286690 이 여름이 끝나기는 하겠지요? 5 남부지방 2013/08/18 1,484
286689 남편이 지금까지 자고 있어요. 10 약속 2013/08/18 4,574
286688 친정엄마랑 얘기하면 자꾸 화가나요 6 친정 2013/08/18 3,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