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유산 11조원 받은 잡스 부인, 펜티 前워싱턴시장과 염문설

,,, 조회수 : 4,070
작성일 : 2013-08-13 23:20:00

 

WP “펜티 1월 별거… 이혼 수속중”

[동아일보]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의 부인인 로런 파월 잡스 씨(49)가 7세 연하의 에이드리언 펜티 전 워싱턴 시장(42)과 연인 관계라고 워싱턴포스트가 9일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30813&ra...

IP : 119.71.xxx.17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암이란게
    '13.8.13 11:25 PM (99.226.xxx.84)

    무서운 것은 사실인데요...스티브 잡스 죽음 뒤에 언론에서 말들이 좀 있었죠.
    자연치유(대체의학)등으로 암을 잡는다고 잡스 부인이 의학의 힘을 덜 빌렸다는 그런 식으로요.
    아뭏든 유명한 사람들에게 사생활이란 반납해야 하는걸까요.

  • 2. ..
    '13.8.13 11:35 PM (211.177.xxx.114)

    설마 잡스 죽기전부터 시작된건 아니겠죠? 이래서 죽은사람만 불쌍해요~~
    산사람은 금방 잊고 새사랑 찾아가네요~~당연한거지만 유산 남겨도 너~~무 많이 남겼네요~~~

  • 3. ,,,
    '13.8.13 11:50 PM (119.71.xxx.179)

    산사람은 당연히 새인생 살아야죠...그나저나 저 시장은 30대중반에 시장이 되었나봐요.

  • 4. ㅇㅇ
    '13.8.13 11:53 PM (125.177.xxx.154)

    물론 그 둘이야 연애 자유이지만 왠지 스티브잡스 자꾸생각나서 짠하네요ㅠ

  • 5. 잡스는 소시오패스
    '13.8.14 1:28 AM (202.150.xxx.71)

    라고 하더군요, 미국에서는요,
    친자도 끝까지 인정도 안하고 베낌이 예술사...
    성공이 그 성격의 이면을 가린거 같더라구요,
    부창부수인데 뭐 어때요..

  • 6. 암이란게~님
    '13.8.14 2:48 AM (175.210.xxx.160)

    잘 못 안거 같은데요?

    잡스가 병을 인정하기 싫어 했고....자신감이 넘치는 오만함으로 현대의학 까지 불신 했더랬죠
    기독 신자였지만....직관을 중시하는 자신의 성향과 맞는 선불교에 심취해서 승려가 되려고
    인도에 가서 산 적도 있었죠...20대 초 대학 중퇴 후에,,
    결혼도 일본의 禪僧이 주례를 했었고요

    혼자서 이것저것 검색하며 자연 재료로 치료하려다....치료시기를 놓쳤던거죠
    결국 아내의 설득으로 입원 치료 받으면서도 까탈스런 성격 때문에 의료진과 마찰이 심했데요

    가끔 외신 사진을 보면....잡스는 환하게 웃어도 옆에 있는 부인은 웃는 사진도 거의 없고,,,,
    옷차림도 너무 평범해서 이상하다 싶었더니....거의 십여 년을 남편 병수발을 했던 셈이더군요
    게다가 아이들도 4명~
    지금 생각해보면...수심이 가득한 표정이었어요

    그런데...그런데...왜 남의 가정을 깨고 자기의 행복을 찾으려 하는지..그게 좀 못마땅 하네요 ㅎ~;;;;;;;;;;;;;;

  • 7. 두사람 결혼한들
    '13.8.14 7:19 AM (116.39.xxx.87)

    또 한쪽이 불륜 저지르고 또 이혼하든 하겠죠

  • 8. ...
    '13.8.14 8:54 AM (211.234.xxx.113)

    시장의 이름이 우리말로 쫌..
    제목 보고 전 속옷 얘긴줄..

  • 9.
    '13.8.14 9:41 AM (175.112.xxx.32)

    35세에 워싱턴 시장이란게 더 신기하네요.
    그 뭐시냐 케네디 대통령과 그 미망인이 떠오르네요. 미국이란 정말 어메이징한 나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485 뭔가 해야할거같아요 1 무어라 2013/08/14 705
286484 부동산 중개 수수료 문의 드려요.원세 1 샬랄라 2013/08/14 837
286483 초등6 아이 발가락 1개 골절 엑스레이 1주일마다 찍고 3 ... 2013/08/14 2,249
286482 남의 애 키우는건 아무나 하는건 아니겠지요? 16 노처녀 2013/08/14 4,885
286481 전격비교 : 오토비스 vs 아너스 12 말리아 2013/08/14 18,751
286480 그릇에 영 관심이 없어요 6 그릇 2013/08/14 1,508
286479 이런 상황오면 진짜 어떡하죠 1 플로우식 2013/08/14 912
286478 김장용 고춧가루 언제 사야 하나요? 3 .. 2013/08/14 1,299
286477 문자로 이런거 받았는데 짜증나네요~~ 3 더운데 짜증.. 2013/08/14 3,328
286476 사회경험 없는 남성의 장점과 단점 19 끙... 2013/08/14 4,529
286475 카레에 소고기, 돼지고기 다 넣어도 괜찮죠? 5 카레 2013/08/14 2,493
286474 자궁경부암세포진 검사 이상소견은 모두 암인가요? 3 자궁경부암 2013/08/14 11,521
286473 사주 공부하시는분...부부가 같은 일주면 어떤가요 4 더워요 2013/08/14 6,353
286472 인덕이라 하나요? 인복이라 하나요? 9 휴... 2013/08/14 3,209
286471 연결동사와 동작동사 구별.... 11 영어문제 2013/08/14 1,551
286470 이런 친정부모도 있어요 6 소소 2013/08/14 2,373
286469 겨드랑이에 얼음물통 끼고 있으니 시원해요 5 아시원 2013/08/14 1,318
286468 주위에 대안학교 교사인분 계시거나 혹은 본인이 대안학교 교사인분.. 4 ㅇㅇ 2013/08/14 6,753
286467 이민정 얼굴에서 빛이 나는군요 40 123 2013/08/14 16,798
286466 지상파 무료 다시보기가 21일후로 변경된다고 문자가 왔는데.. 3 ㅠㅠ 2013/08/14 1,286
286465 자게에 광고 안되는거 아닌가요? ... 2013/08/14 556
286464 좀 뻘글인데 회사 선배한테 작은 선물 받았어요. 기분 좋아요 4 좀즐거움 2013/08/14 1,298
286463 영화, 더 테러~궁금한 점이 있어요. 5 스포 있어요.. 2013/08/14 1,345
286462 복지고 나발이고 다 관둬!!!!!!!!!!!!! 24 미친정부 2013/08/14 3,343
286461 유럽에 있는 남편한테 카톡 가능한가요? 8 비용이 드나.. 2013/08/14 2,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