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얗고 윤기나고...물살처럼 통통한 친구들이 다 결혼을 잘 했어요

희거 조회수 : 8,495
작성일 : 2013-08-13 23:04:22
얼굴이 하얗고...피부에 윤기 흐르고..
뚱뚱이 아니라....왠지 모르게 살짝 통통한 느낌이 있는 친구들...
얼굴은 동글 동글한 인상인데 인상 좋은 친구들이
결혼을 다들 잘한거 같아요
결혼 잘했다 싶은 친구들 보니...저런 인상이네요..
IP : 118.219.xxx.14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덕
    '13.8.13 11:06 PM (202.150.xxx.71)

    부잣집 맏며느리상 현대판인가보네요

  • 2. 이건 또...
    '13.8.13 11:08 PM (99.226.xxx.84)

    ?
    아닐걸요.

  • 3.
    '13.8.13 11:09 PM (112.133.xxx.26)

    낸*렐라 그 처자같은 인상 맞죠?
    절대 뚱뚱하기 보다 오히려 날씬한데 뼈가 드러나지 않고 살이 곱게 덥힌 듯한 느낌의...
    실제 관상에서도 그런 체형이 평탄하게 산다고 하네요.

  • 4. 윗님
    '13.8.13 11:10 PM (118.219.xxx.149)

    네 맞아요......절대 몸무게상으로 통통이 아닌데.....통통해보이는...전혀 답답한 느낌은 아니고...뭐랄까..

  • 5. 그런체형은
    '13.8.13 11:11 PM (183.109.xxx.239)

    뼈는 참 얆은데 살이 있는 체형이에요. 살쪄도 안쪄보이고 살빠져도 이쁘게 보이는 몸

  • 6. ㅎㅎ
    '13.8.13 11:15 PM (125.187.xxx.67)

    잉? 이런말은 좀 이상한거 같아요~ ㅎㅎ 주변사람가지고 통계내는거... ㅎㅎ 어떤 사람이 행복한 결혼을 잘할만한 수많은 장점보다 하얗고 통통한 물살느낌으로 공통분모를 찾다닝... ㅜ 원글님이 그냥 그런 인상보고 복스럽다 뭐 이런 느낌 받는거 아닐까요?

  • 7. 누구냐넌
    '13.8.13 11:16 PM (220.77.xxx.174)

    살은 곧 돈이래요....
    뽀얗고 토실토실한 아가씨들보면 저도 넘 이뻐요...
    요즘은 고양이상이 미인이라던데....
    저는 별루더라구여.....

  • 8. ,,,
    '13.8.13 11:21 PM (119.71.xxx.179)

    요즘은 그런체형 많지않나요?

  • 9. 살쪄도 된다는
    '13.8.13 11:45 PM (211.234.xxx.101)

    자기 합리화??

  • 10. 나이
    '13.8.13 11:55 PM (58.227.xxx.187)

    오십에 그런 모양새라 아쉽네요...ㅋㅋ

  • 11. 얼굴이고
    '13.8.14 12:04 AM (14.52.xxx.59)

    몸이고 뼈가 보이면 좋은 관상이 아니에요
    살이 뼈를 잘 감싸야 좋은거고
    뼈가 두껍거나 피부가 검으면 귀한 형상이 아니라고는 하죠
    현대미인의 개념과는 좀 다르지만요

  • 12. 스위트맘
    '13.8.14 7:57 AM (125.177.xxx.37)

    까맣고 마르고 뾰족한 얼굴 가진 전 이번생은 망한건가요..

  • 13. 제가그래요
    '13.8.14 8:08 AM (112.152.xxx.82)

    주위에서 환~하는다는 많이듣고 살았어요‥
    예뻐서가 아니고‥잘웃고·하얘서 두번 쳐다본다고‥

    지금은 스위트맘님처럼 살아보고 싶네요
    까맣고 깡마르고 뽀족한 얼굴~

  • 14. 부티난다는 뷔라인
    '13.8.14 4:03 PM (121.141.xxx.125)

    그런데 고소영은 타고나길 돈복이 가득한데..
    그녀얼굴
    ...
    딱 저기에 묘사한 것과는 반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3891 이 원피스가 사고 싶네요. 어떨까요? 21 주책이야. 2013/09/03 5,203
293890 요즘 돈까스가 넘 땡기네요~~ 2 맛있는 얇은.. 2013/09/03 1,126
293889 5학년 딸이 손이랑 발이 저랑 같네요. 엄마아빠 키가 이정도면... 7 .. 2013/09/03 2,042
293888 왠만하면 표준전과 교학사 책들은 사지 맙시다. 12 MB찬양 교.. 2013/09/03 2,075
293887 피아노 안배워도 중고등 가서 괜찮을까요? 11 피아노 2013/09/03 2,804
293886 광주시장, 세계수영대회 왜곡 나쁜 세력 있다 2 경향 2013/09/03 1,012
293885 가디건 색상 문의 1 ... 2013/09/03 1,364
293884 영어 계약서에 'shall be the property '이라는.. 5 영어로 된 .. 2013/09/03 1,348
293883 용기와 무식함의 종이 한 끝 차이 1 바람에지는꽃.. 2013/09/03 1,030
293882 과일 씻을때 베이킹소다로 많이들 씻잖아요?? 2 농약성분 2013/09/03 12,201
293881 밑에 복숭아 두상자글을 읽고 생각나는 일화 9 추억 2013/09/03 3,188
293880 7세 사교육 많은건가요? 4 7세 사교육.. 2013/09/03 2,459
293879 [원전]원전 오염수 탱크 부실 시공 1000곳 이상서 유출될 수.. 참맛 2013/09/03 1,010
293878 전기렌지 쓰면 후드 깨끝하나요~? 8 .... 2013/09/03 3,043
293877 분리수거 할때,,쭈쭈바 껍질 8 평생배워야해.. 2013/09/03 5,414
293876 저도 근무 환경 봐주세요~ 4 직장녀 2013/09/03 1,496
293875 갑자기 속이 쓰리고 아파요~~ 3 바람이 솔솔.. 2013/09/03 1,900
293874 새누리, 선관위의 '서울시 광고 무죄' 판정에 반발 2 샬랄라 2013/09/03 1,085
293873 [동아] 성폭력 피해 아동 '반복진술' 고통 없앤다 세우실 2013/09/03 1,425
293872 태몽이 남자아이 꿈이었는데,,, 6 ㅇㅇㅇ 2013/09/03 4,445
293871 입술에 헤르페스 물집 생겼는데 병원 무슨 과로 가야 하나요? 3 .... 2013/09/03 5,967
293870 전세 같은 금액으로 재계약시 계약서 새로 써야 하나요? (정확하.. 6 ... 2013/09/03 2,246
293869 논술로 대학가기는 정말 로또인가요? 9 논술 2013/09/03 3,966
293868 남편코트 내코트 급지름신 2013/09/03 1,148
293867 혹시 음치이신 분들 노래 배워본적 있나요? 1 노래 2013/09/03 1,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