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얗고 윤기나고...물살처럼 통통한 친구들이 다 결혼을 잘 했어요

희거 조회수 : 8,472
작성일 : 2013-08-13 23:04:22
얼굴이 하얗고...피부에 윤기 흐르고..
뚱뚱이 아니라....왠지 모르게 살짝 통통한 느낌이 있는 친구들...
얼굴은 동글 동글한 인상인데 인상 좋은 친구들이
결혼을 다들 잘한거 같아요
결혼 잘했다 싶은 친구들 보니...저런 인상이네요..
IP : 118.219.xxx.14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덕
    '13.8.13 11:06 PM (202.150.xxx.71)

    부잣집 맏며느리상 현대판인가보네요

  • 2. 이건 또...
    '13.8.13 11:08 PM (99.226.xxx.84)

    ?
    아닐걸요.

  • 3.
    '13.8.13 11:09 PM (112.133.xxx.26)

    낸*렐라 그 처자같은 인상 맞죠?
    절대 뚱뚱하기 보다 오히려 날씬한데 뼈가 드러나지 않고 살이 곱게 덥힌 듯한 느낌의...
    실제 관상에서도 그런 체형이 평탄하게 산다고 하네요.

  • 4. 윗님
    '13.8.13 11:10 PM (118.219.xxx.149)

    네 맞아요......절대 몸무게상으로 통통이 아닌데.....통통해보이는...전혀 답답한 느낌은 아니고...뭐랄까..

  • 5. 그런체형은
    '13.8.13 11:11 PM (183.109.xxx.239)

    뼈는 참 얆은데 살이 있는 체형이에요. 살쪄도 안쪄보이고 살빠져도 이쁘게 보이는 몸

  • 6. ㅎㅎ
    '13.8.13 11:15 PM (125.187.xxx.67)

    잉? 이런말은 좀 이상한거 같아요~ ㅎㅎ 주변사람가지고 통계내는거... ㅎㅎ 어떤 사람이 행복한 결혼을 잘할만한 수많은 장점보다 하얗고 통통한 물살느낌으로 공통분모를 찾다닝... ㅜ 원글님이 그냥 그런 인상보고 복스럽다 뭐 이런 느낌 받는거 아닐까요?

  • 7. 누구냐넌
    '13.8.13 11:16 PM (220.77.xxx.174)

    살은 곧 돈이래요....
    뽀얗고 토실토실한 아가씨들보면 저도 넘 이뻐요...
    요즘은 고양이상이 미인이라던데....
    저는 별루더라구여.....

  • 8. ,,,
    '13.8.13 11:21 PM (119.71.xxx.179)

    요즘은 그런체형 많지않나요?

  • 9. 살쪄도 된다는
    '13.8.13 11:45 PM (211.234.xxx.101)

    자기 합리화??

  • 10. 나이
    '13.8.13 11:55 PM (58.227.xxx.187)

    오십에 그런 모양새라 아쉽네요...ㅋㅋ

  • 11. 얼굴이고
    '13.8.14 12:04 AM (14.52.xxx.59)

    몸이고 뼈가 보이면 좋은 관상이 아니에요
    살이 뼈를 잘 감싸야 좋은거고
    뼈가 두껍거나 피부가 검으면 귀한 형상이 아니라고는 하죠
    현대미인의 개념과는 좀 다르지만요

  • 12. 스위트맘
    '13.8.14 7:57 AM (125.177.xxx.37)

    까맣고 마르고 뾰족한 얼굴 가진 전 이번생은 망한건가요..

  • 13. 제가그래요
    '13.8.14 8:08 AM (112.152.xxx.82)

    주위에서 환~하는다는 많이듣고 살았어요‥
    예뻐서가 아니고‥잘웃고·하얘서 두번 쳐다본다고‥

    지금은 스위트맘님처럼 살아보고 싶네요
    까맣고 깡마르고 뽀족한 얼굴~

  • 14. 부티난다는 뷔라인
    '13.8.14 4:03 PM (121.141.xxx.125)

    그런데 고소영은 타고나길 돈복이 가득한데..
    그녀얼굴
    ...
    딱 저기에 묘사한 것과는 반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323 <판의 미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20 영화 2013/10/08 1,679
305322 치킨 시켰는데 좀 미안네요.. 12 조심 2013/10/08 4,303
305321 자게 보고 했는데 정말 맛있어요 15 양념돼지 2013/10/08 4,739
305320 82 능력자 분들, 음악 좀 찾아 주세요~ 4 궁금궁금 2013/10/08 674
305319 경기도교육감, 김상곤 vs 이주호 가상대결 1%p차 초접전 2 각 당 1위.. 2013/10/08 785
305318 박원순 제압문건’은 국정원이 작성 2 국정원 2013/10/08 630
305317 로젠택배 휴일 as 2013/10/08 630
305316 컴잘아시는분? 1 스노피 2013/10/08 488
305315 애교쟁이 고양이 7 코랄 2013/10/08 1,579
305314 덜익은 푸른모과는 익혀서 모과청을 만들어야 하나요? 섬아씨 2013/10/08 3,943
305313 요즘 볼링치는데 얼마인가요? 1 초등고학년 2013/10/08 859
305312 창조경제가 어떤 경제인가요? 7 진짜궁금 2013/10/08 620
305311 82 몇년동안 기억나는 사건 몇가지~ 89 ㅣㅣ 2013/10/08 14,035
305310 좋은 마녀(?), 약초술사(?) 이야기들을 어디에 가면 볼수 있.. #%*^ 2013/10/08 518
305309 스크린 도어가 열립니다 안내방송 변경 2 내일이면 2013/10/08 801
305308 <<속보>>북한 김정은이.. 12 이거야말로 2013/10/08 3,661
305307 야채전복죽 4 임산부 2013/10/08 607
305306 철학관 같은데라도 가고 싶은데 강동구에 잘보는 집 있는지요 3 11111 2013/10/08 2,375
305305 나도 속보~ 7 ㅇㅇ 2013/10/08 1,738
305304 영어 수학을 동시에 잡기 힘드네요 9 .. 2013/10/08 2,478
305303 의료사고 나면 환자는 소송에서 이기기 힘드나요 5 휴... 2013/10/08 1,424
305302 대학생 딸 아이 한복 어떻게 맞추는게 나을까요 7 한복 2013/10/08 973
305301 내 아이만 골라서 괴롭히는 아이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7 조언절실해요.. 2013/10/08 1,959
305300 (속보) 북괴 김정은 총공격 명령대기 지시 29 종북박멸 2013/10/08 4,071
305299 우리애가 인사할때 투명인간 취급하는 아이에게 어떻게? 5 8살 여자아.. 2013/10/08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