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효신 팬분들?

반지 조회수 : 1,721
작성일 : 2013-08-13 16:17:53

지난번에 엘리자벳 뮤지컬보고 왔다고 했는데

저 또 보러 갑니다 ㅋㅋ

다음주에 가요

김소현걸로 보고 싶은데

다시 옥주현 엘리자벳이에요 그래도 좋네요

지난번에는 너무 뒷자리여서 초집중할 수 없었는데

이번엔 앞자리긴 한데 사이드네요

그래도 노래에 좀 더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팬심 담뿍 담아 보고 오겠습니다

IP : 125.146.xxx.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 작은딸
    '13.8.13 4:29 PM (180.70.xxx.48)

    박효신 왕팬이예요 이제 중1인데 ㅋ
    애늙은이라고 놀려요
    그래서 엘리자벳보러 가요
    거금주고요 지용돈으로 ㅋ
    일학기일등해서 허락했네요
    이학기도 일등해서 박효신콘서트
    갈꺼래요 겨울에 한번씩하는거 아놔!
    무슨애 취향이 이렇게 애늙은이인지몰라요

  • 2. 초코빵
    '13.8.13 4:31 PM (203.242.xxx.19)

    저두 가요~~~!! ^^ 박효신 콘서트두 열광적으루 갔었는데, 이번에 뮤지컬은 혼자 가는 거에요 ㅠㅠ 뭐...저두 초집중해서 팬심담아 재밌게 즐기다 오려구요~~반지님두 뮤지컬 즐기다 오세요~!히힛

  • 3. 반지
    '13.8.13 4:33 PM (125.146.xxx.67)

    오 일학기 일등 축하 먼저 드리구요
    애늙은이라뇨 ㅋㅋ 감수성이 발달했다 이렇게 정리하는 걸로요 ㅋㅋ
    콘서트에서도 꼭 볼 수 있기를 바라며
    이학기때도 화팅하라고 언니팬이 응원한다고 전해주세요

  • 4. 반지
    '13.8.13 4:35 PM (125.146.xxx.67)

    초코빵님 그럴 줄 알았으면 82에 글올려서 뭉쳐서 갈 걸 그랬나요
    전에 본 건 관심없는 친구꼬셔서 간거였거든요
    뮤지컬 워낙 사람많아서 혼자 가도 그닥 신경쓰이진 않을 거에요
    초집중하고 봅시다

  • 5. 덥석~~
    '13.8.13 5:27 PM (58.233.xxx.170)

    제목보고 저요저요 하면서 들어왔어요..ㅎㅎ
    지난번에 글올리신 그분이시군여..
    아웅. 다시 보러 가신다니 너무 좋으시겠어요.
    지방이라 휴가때 맞춰서 8월3일 낮꺼 보고 왔거든요..
    아직도 울 쿄토드의 쩌렁쩌렁한 성대와 매력적인 몸짓이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ㅜㅜ
    제가 본건 김소현씨꺼였는데...하늘하늘 이뻤어요.
    지난번 올리신 글을 봐서 옥양걸로도 보고싶은데...가능할지..ㅜㅜ
    암튼 제몫까지 응원 많이많이 해주시고 잘 다녀오세용~~!
    완전 진심 부럽습니다.

  • 6. 울작은딸
    '13.8.13 5:34 PM (180.70.xxx.48)

    부끄럽지만 감사합니다
    큰딸도 박효신을 좋아하는데
    작은딸이 더 좋아라하네요
    또래들처럼 아이돌을 안좋아하는게
    신기해요 유치하다네요

  • 7. 반지
    '13.8.13 5:56 PM (125.146.xxx.67)

    덥석님 원래는 다시 보러 갈 계획은 아니었는데 하다보니 한번 더 재관람하게 됐네요
    김소현씨걸 보고 싶긴 한데 그냥 한번 더 보는 걸로 만족하려구요
    이번주 열심히 돈벌어서 표값으로 ㅋㅋ
    지방공연도 한다는데 오케스트라는 안가고 엠알반주로 한데요
    가까운데에서 지방공연하면 한번 더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이번엔 언제쯤 튀어나오는지 대충 아니까 ㅋㅋ
    더 집중해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8. 반지
    '13.8.13 5:59 PM (125.146.xxx.67)

    울작은딸님 부끄럽다니요 자랑거리죠
    하반기에 새 앨범나오면 그 기운받아서 이학기 일등 또 할 수 있길요
    전 그 나이대에 안그랬었는데 어린 학생들이 좋아하는거 보면 저도 신기해요
    주변에는 다 아이돌 팬이라서 외롭다고도 하더라구요
    자매분들이 혜안이 있는 듯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7664 요즘 길가다 보면 이쁜 여자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8 ... 2013/08/18 4,458
287663 보습미스트 많이들 쓰세요? 2 ///// 2013/08/18 1,158
287662 유럽여행 7 여행 2013/08/18 2,104
287661 이런경우는? 3 . 2013/08/18 572
287660 이목구비 짙은 사람들은 나이들어 얼굴이 무너지는게 진짠가요? 9 쏘세지왕눈이.. 2013/08/18 6,487
287659 카모메 식당의 숨겨진 진실.. 혹시 아세요? ^^; 24 반전 2013/08/18 16,044
287658 이 여름이 끝나기는 하겠지요? 5 남부지방 2013/08/18 1,501
287657 남편이 지금까지 자고 있어요. 10 약속 2013/08/18 4,595
287656 친정엄마랑 얘기하면 자꾸 화가나요 6 친정 2013/08/18 3,998
287655 '엄마 나 응가 했어'- 한강수영장의 불편한 진실. 7 기사 2013/08/18 3,748
287654 아파트 배관 공사로 온수 안나올 때 샤워 어떻게하세요 10 온수 2013/08/18 4,042
287653 사과 커터기 어때요? 5 cherry.. 2013/08/18 1,190
287652 아보카도 싸게 구할 만한 곳이 있을까요? 2 Loggin.. 2013/08/18 3,433
287651 겨울 코트 고르려 하는데요 1 sooyan.. 2013/08/18 878
287650 캐나다 포테이토칩 찾아주세요ㅠㅜ 3 ㅡㅡ 2013/08/18 953
287649 장남이 딸만 있는 경우 이후 제사는? 14 궁금해요~ 2013/08/18 5,642
287648 오이지 아삭 절구기 물엿 대신 설탕 오이지 2013/08/18 1,416
287647 짐 전력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5 어이없어 2013/08/18 1,011
287646 애엄마는 잠재적 진상인가요... 62 ..... 2013/08/18 9,422
287645 잡월드 원하는 체험실은 다 마감이네요? (결석하고가려는데도) 청소년체험실.. 2013/08/18 954
287644 길가다가 잘생긴 남자 있으면 쳐다 보시는 분 계시나요? 11 홍당무 2013/08/18 15,737
287643 도형 아이큐 테스트를 했는데.. 6 고딩 2013/08/18 1,968
287642 시스템이 망가져버린 나라.. 현재 대한민국 7 답답하다 2013/08/18 1,719
287641 차의 세계에 입문하고 싶어요~ 6 커피 마시면.. 2013/08/18 1,389
287640 엄청나게 큰 바다를 보는 꿈 7 Estell.. 2013/08/18 5,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