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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종일 작업한거 날아가써요 ㅠㅠ

너누구야 조회수 : 1,003
작성일 : 2013-08-13 15:54:12
말그대로 하루종일 작업한거 다 날라갔네요
우울해서 기름에 튀긴 돈까스 먹으러 나왔어요
맛있겠다
ㅠㅠ
IP : 110.70.xxx.13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생을 쫌 아시는 분이네요
    '13.8.13 3:57 PM (116.41.xxx.245)

    슬픔과 기쁨이 마구 교차합니다
    돈까스 먹고 기운차리셈

  • 2. 너누구야
    '13.8.13 4:00 PM (110.70.xxx.132)

    위로 감사합니다
    옆에서 위로해주는 것이란 튀긴 돼지밖에 없는 이 사점에 ㅠㅠ

  • 3. 너누구야
    '13.8.13 4:01 PM (110.70.xxx.132)

    사점-> 시점

  • 4. 중간중간
    '13.8.13 4:13 PM (180.182.xxx.109)

    저장안하셨나요? 아님 하드가 뻑이 갔나요? 어쩌다가...
    암튼..돈까스 맛나게 드세요...진짜 안타깝네요.

  • 5. 너누구야
    '13.8.13 4:29 PM (124.49.xxx.65)

    저장을 안한게 아니구요 제가 맥에어를 쓰는데 거기 워드가 불안정한가봐요. 일년에 한두번씩 이유도없이 파일이 깨져서 다 ********* 이렇게 변해서 복구도 안돼요 ㅠㅠ 악 ㅠㅠ 생각하니 또 머리아프네요

  • 6. 너누구야
    '13.8.13 4:30 PM (124.49.xxx.65)

    이눔에 랩탑 갖다버릴수도 없고 ㅠㅠ 패럴랠 대스크탑은 불편하고 용량 너무 많이 잡아먹어서 그런지 버벅버벅 ㅠㅠ

  • 7. 아이고
    '13.8.13 4:37 PM (175.211.xxx.228)

    돈까스 맛있게 드세요 ㅠㅠ 튀긴 돼지가 위로가 되죠 암요 ㅠㅠ

    근데 파일 자체가 깨지는 거예요 아님 파일 안 글씨가 깨지는 거예요? 글씨가 깨지면 폰트 호환 문제일 텐데..
    저는 맥용 오피스 쓰다가 호환성 때문에 윈도우 깔고 오피스 깔았어요. 한글 쓰려면 그게 속은 편하더라고요;;

  • 8. 너누구야
    '13.8.13 5:24 PM (124.49.xxx.65)

    아이고님 파일 안 글씨가 깨져요. 갑자기 모든 글씨가 ***************************으로 변했다가 또 작업실행버튼을 눌러보고 어쩌고 하다보면 이상한 글씨로 새로이 깨지고... ㅜㅜ 아 요물이에요 요물
    지금은 패럴랠 데스크탑에 윈도우 원드 열어놓고 하는데 불편하네요 ㅜㅜ
    폰트 호환이 어쨌길래 일년에 두어번씩 이러나요?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아주 죽갔어요 ㅠㅠ 오늘도 밤새야해 ㅜㅜ

  • 9. 아이고
    '13.8.13 6:04 PM (175.211.xxx.228)

    ㅎㅎㅎ 저도 패럴렐즈 써요. 좀 버벅거리긴 하죠? 다른 사람들은 잘 돌아간다는데 뭐가 문젠지;;

    글씨 깨지는 거 저는 주로 인터넷이나 다른 소스에서 한글 내용 복사해다 워드에 붙여넣을 때 그래요.
    이건 맥 오피스에 해당 한글 폰트가 없는 거라 응용 프로그램 -> 서체 관리자에서 파일 -> 서체 추가 누르고 해당 서체를 등록하면 되고요. 저는 윈도우에 있는 서체 파일 중에서 맑은 고딕인가? 등록했었어요.
    아니면 내용을 전체 선택해서 폰트를 다른 걸로 선택해주면 된다는 말도 봤어요.

    그런데 멀쩡히 저장된 파일이 어느 날 열어보니 이상해졌다, 그럼 폰트 문제도 아니고 난감한데요;;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지원이나 네이버 맥 까페에 한 번 물어보세요.
    날 더운데 고생하시고요 아이고 ㅠㅠ

  • 10. nana
    '13.8.13 6:39 PM (147.46.xxx.91)

    저도 늘 그런 사소한 문제들로 성가셔 하다가
    결국 패러렐즈 돌리게 되었지요.

    그것도 무겁고 귀찮아서 데스크탑으로 돌렸는데
    바꾸고 나니 정말 시원하더군요.

    맥북의 문제들이 다 해결책이 있는 것은 맞는데,
    해결책 찾기까지 귀찮음 불편함 황당함은 감당이 안 되더군요.
    상사한테 보낸 메일이 어느날 아무 이유 없이 다 깨져 갈 때의 퐝당함이란...
    혼자 컴 쓰는 사람 아니면 멕은 에러인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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