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중저가 맛사지샵만 가봤었는데요.
이번엔 시부모님과 함께해서 ㅠㅠ 괜찮은 맛사지샵을 예약해야해요.
디바나,라바나가 제일 많이 가는 맛사지샵같은데 또 괜찮은 스파 없을까요?
가보셨거나 부모님과 같이 갔을때 부모님이 만족하셨던 곳으로요 (부모님들은 아무래도 분위기)
타이맛사지는 싫어하셔서 스크럽이나 오일맛사지 허브볼같은거 해야하는데
꼭 2인실로 들어가야하나요.ㅠㅠ 시어머님 옆 베드에서 탈의하고 부끄러운 모습으로
팬티 한장입고 맛사지 받기 싫은데. ㅠㅠ
답변 부탁드려요.
아이까지 세 가족 휴가가려 신나게 일정 짜놨다가 갑자기 시부모님이 함께하게되서 (덜컥 예약해버리심 ㅠㅠ)
효도관광 아닌 효도관광으로 다시 일정 짜려니 숨이 막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