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는 아니겠지만 제 주변을 보니 아들만 둔 어머니들은 정도의 차이지 남성중심의
사고방식이 베어있더군요. 아무리 많이 배우고 교양이 있어도 속은 그런 것 같아요.
여자는 남자하는 일에 왈가불가하는거 아니다, 여자는 어쩌구.... 그런 멘트를 은근 하는 걸 보고
놀랬네요...
다는 아니겠지만 제 주변을 보니 아들만 둔 어머니들은 정도의 차이지 남성중심의
사고방식이 베어있더군요. 아무리 많이 배우고 교양이 있어도 속은 그런 것 같아요.
여자는 남자하는 일에 왈가불가하는거 아니다, 여자는 어쩌구.... 그런 멘트를 은근 하는 걸 보고
놀랬네요...
저도 봤어요. 그리고 제가 과외를 많이 다니는데 남자형제밖에 없는 집 엄마들은 하나같이 성격이 억세시더라구요.근육도 좀 많으시고요.남성화 되어가시는것 같아요.
아들만 둔 분들 마초 기질 있습니다
딸만 둔 분들 꼴 페미 기질 있습니다 ..끝
그리고 사람은 끼리끼리 모입니다. 원글님 연세가 60대면 모임에서 그런 얘기 하는거 이해가 갑니다
아니면 본인과 옆사람 수준을 한번 점검하시는게 좋을듯
아들만 둔 사람이 억세다까지는 그래, 이해하자 싶은데,
근육이 많다는 건 너무 웃기네요.
아들만 둔 분들 마초 기질 있습니다
딸만 둔 분들 꼴 페미 기질 있습니다 ..끝 2222222222222
다 각자 자기 수준에 맞는 사람과 만나게 되있더군요.
안쓰면 안되나요?
편협한 시각에 의해 분란만 일으키지.
틀린말은 아니죠. 아무래도 자기 자식들 위주로 생각하다보믄 사고방식도 점점 바뀌죠
맞아요 딸만있는 엄마들도 마찬가지죠. 손하나 까딱 안하고 남자는 당연히 집해해와야한다고 생각하는 분 많아요
이런 주장은 전혀 설득력이 없어요.
반대로 딸만 둔 분들의 태도는 뭐 다릅디까?
팔이 안으로 굽는 인간의 이기적인 본성은 누구에게나 마찬가지니까요.
자게니까 이런 글도 쓰는 거지요.
관심받고싶거나 열등감...이런 원글쓰는 분들은 이런 부류인거 같아요. 하다못해 여자많은 학과, 남자많은 학과 성격도 다른데 ...당연한걸 꼬고싶어하는 마음 -.-
딸만있는집은 여성위주의 가치관이 당연한것도 따지세요 그럼
자게니까 글 쓰는건 자유지만 이런 유치한 분란글은 안쓰는게 좋지요
그런 사람들이 있긴 하더군요
중학교 같은반에 인기 많은 여자애가 있는데
아들 둘 있는 맘께서 여러 엄마들 있는 자리에서 기지배가 꼬리치고 다닌다는 망언을 해서 한번 뒤집어 진 적이 있고
중학생애들 커플이니 사귀니 이런 소리 많이 하잖아요
사귀니 마니 해도 딱히 손이나 잡고 다니고 이 수준인것 같던데 그 엄마 왈 기지배 끝장났네 이래서 헉~ 하고 은근 피하게 되네요
진짜 집은 당근 남자가 해와야한다고 하는 딸가진 엄마들 많이 봤어요.
아들이 이익 보기를 원하는 입장에서 남성에게 유리한 생각이나 사상을 지지할 수 밖에 없겠죠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은근히 그런 사람들 있는 것 같아요
뾰족한 댓글을 다는 님들은 아들둘, 아니면 딸둘 부모님이신가?
앞에 적었잖아요. 다는 아니겠지만..이라구요.
딸만 가진 엄마들도 원글님과 같은 글 적을수 있지 않나요?
제 주위를 둘러보니,
아들만 가지 엄마들은 원글님이 적은 내용과 과 비슷하면서, 본인이 대접 받기를 원하고ㅋㅋ.
딸만 가진 엄마들은, 딸이 원하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겠다, 딸한테 재산 물려주겠다..라는 분들이 대부분이네요.
딸 사위한테 대접 받고 살겟다는 분들보다,
젊은 부모들도, 아들 며느리한테 대우받고 살겠다..는 분들이 사실 많습니다. 이해하지 못할 현실입니다.
전 아닌데요. 아들 가진 엄마들이 아들 입장으로 군대니 뭐니 세상을 바라보게 되는건 있지만요.
딸 가진 엄마들이 될수 있으면 많이 뜯어내고 성형 이쁘장하게 시켜서 결혼은 부잣집으로 이런 말 하는 사람이 은근 많더라. 이러면 이거 게시판 분란글 아닌가요?
아들 가진 엄마는 나중에 애들이 시집을 오고 제사도 지내니까 그거 참아야 합니까.
저는 제사 없앨거구요.
이런 글 올라오면 이제 신고부터 할거에요.
우리는 같이 아이들 키우는 엄마들이고
우리 아이들 세대가 잘 되길 다 함께 바라며 열심히 살아가는게 맞습니다.
아들 가진 엄마들이 마초기질이 있다. 남성중심이다. 이런 글 올리면
님에게 얻어지는게 뭔데요?
전 항상 그런게 궁금하던데요.
즐거우려고 글쓰거나 정보를 얻으려고 글을 쓰거나 혹은 정보를 주려고 글을 쓰거나 하는데
이런 글이 정보글은 아니고 즐거운거라면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평소에 동네에서도 이런식으로 편견가득한 말해서 사람 마음 아프게 하지 말기를 바랄뿐이네요.
언제나 아들엄마들만 물고 뜯고...아들엄마들 또 무던하게 조용.
오히려 딸가졌다 대세다 해대는거
너무 유치하지않나요?
때론 자격지심으로까지 보인다는...
115.86 은 어디 오지 시골에 사나요? 요즘 엄마들 며느리 아들 덕보고 살겠다는 젊은 엄마들 거의 없던데요 지들 끼리만 알아서 잘 살았음 한다는 생각들 많이 하더구만
아들 딸 다 있는 엄마인데 아무래도 내자식에 자꾸 감정이입돼요.
아들이 커서 여자친구만나는데 까페같은데서 젊은여자들은 남자친구한테 막 함부로 대하는거 보면 꼭 내아들이 당하는 것처럼 기분이 나빠요ㅎ
내 딸을 생각하면 조금은 이해도 가지만 아들만 있는분들은 딸들 특성을 잘모르니 더 이해를 못할 듯도 해요.
제 주위에 아들만 있는 엄마들은 대부분 어리버리 허당에 공주병이 약간 있고 딸만 있는 엄마들은 다른 집 애들에 대한 정보가 빠삭하고 사소한 일에 목슴걸며 세상의 중심에 자기 딸만 있는 경우가 많아요.그래도 아이 성별에 상관없이 인품이 훌륭한 분들은 이런 티 전혀 안나요.
마초하고 페미니즘을 동일선상에서 양비론으로 보는 댓글이 있네요..
남성중심의 사회구조속에서 억압된 자들의 권리를 찾자는것이 페미니즘입니다.
마초의 반동으로 나온게 페미입니다.
마초는 나쁜것이지만..페미니즘은 나쁜것이 아니라는..
아들만 둘 키우는 엄마인데 이런글 너무 짜증나요.
아들만 둘인게 죄인가? 자식성별 내가 고른거
아니라구요.
글구 난 아들만 둘이지만 남녀평등 주의자요.
맘대로 안되는걸 갖고 왜 아들엄마들을 속상하게 하는지....
일기는 일기장에 쓰세요. 자유게시판이라고 아무말이나 다 끄적이는거 아니에요.
아들이 이익 보기를 원하는 입장에서 남성에게 유리한 생각이나 사상을 지지할 수 밖에 없겠죠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은근히 그런 사람들 있는 것 같아요222222222
아들하고 딸 둘다 가진입장이라도..은근 아들이 더 잘되어야 한다는 엄마들 대부분이겠죠..
나중에 아들덕볼일도 없다면.. 다 부질없는짓인데.. 현실은 그런 엄마들 꽤 있다고 봅니다.
사고가 유치하신 분과 깊으신 분은 이런글에서
드러난다니까요.전 그래서 말도 아끼고
글도 아껴요.
맞아요..제 친구 아들만 둘인데 사고방식이 딱 그래서 놀랐어요
요즘 여자애들 남자 무시한다는둥
요즘은 여자애들이 남자 때린다는둥
마초이즘과 페미니즘은 동일한게 아니지만 마초이즘과 극단 페미니즘(보통 꼴페미라고 부르는)은 서로 동급입니다.
극과 극은 서로 닮는다고 말하는 대상만 다르지 주장은 아주 똑같아요.
애엄마들 만나보니 다들 제 새끼만 중요하고 최고더군요.
아닌 듯 괜찮아 보이는 사람도 결국 마찬가지.
딸은 없고 내 아들만 중요하니 아들 입장에서 생각하는 게 당연하죠.
반대로 딸만 있는 엄마들은 한층 심해요.
누가 쳐다만 봐도 죽이는 줄 알더라구요.
마초, 꼴페미, 정답!
제 주변에 보면 딸만 둘인 엄마들은 다 소견머리가 좁고 된장녀 기질이 있더군요.
이렇게 글 쓰면 좋으신가요?
남자가 집 사오는건 당연시하고, 집 안사주면서 해외여행 다니고, 골프 치는 아들가진 엄마들 막 욕하는 딸만 가진 엄마들 주변에 득실득실 해요.
말로는 페미니즘, 속마음은 된장녀
다들 제 새끼만 중요하고 최고더군요222
딸만 있는 집이나 아들만 있는 집이나 22
그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내 새끼가 편하게 잘 사는 사회를 만들고 싶은게 모든 엄마들의 바램 아니에요? 그렇게 따지면 딸가진 엄마도 똑같죠. 자기딸 공주로 떠받어주고. 집도 해오는 남자 아니면 시집 안보낸다. 이런 엄마들 많이 봤습니다. 주변에서.
거기다가 데릴 사위 얻어서 사위가 돈버는 시간에 자기는 딸과 백화점 쇼핑하는게 꿈이라는 엄마도 봤어요.
다 자기 입장에서 편한쪽으로 생각하는건데 그게 왜 비난받아야 하는지요? 그걸 다 이기고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생각만 하는 사람들도 있기야 하겠지만 비율적으로 많진않겠죠.
아들 있는 엄마들은 외모는 억세지면서 또 공주병기질이 있더라구요 너무 웃기고 언밸런스해 보인다는
거기다 아들한테 하는 말투가 뭐랄까 짜증나요
중간에 아들 딱 하나 끼어 있어도 아들엄마 입장으로 삽니다. 그런 사람들은.
문제는 항상 본인 뜻대로 되지않는 마누라 바보 아들. 슬픈 일이죠...
집안의 유일한 여자로 공주드립하고 살다가 젊고 예쁜 며느리 들어오면 남편까지 합세해서 바로 무수리 되는데 그걸 또 못 받아들여서 며느리 괴롭히고 그러다가 아예 의절 당하고.
아들식구들 다 이민가버리고. 하여간 악순환입니다.
분란만 가중시키는 의견이네요
맞아요 님 정말 그래요 .. 저도 그래서 되게 신기하다고 느꼈거든요. 근데 그 엄마들 남편에 따라 달라지는 것도 있어요. 똑같이 아들만 있느 집이라도 남편이 전문직이거나 좀 넉넉하면 그렇게 억세지 않고 외모적으로도 동안인 경우 많이 봤구요. 남편이 별볼일 없는 집 아들만 있는 경우는 정말 엄마들이 우락부락하고, 겉보기에도 남자같은데 아무래도 집에 여자가 본인 뿐이니 본의아니게 공주병 걸린 모습을 자주 봅니다. ;; 그리고 이글이 의미가 있는 것은 아들은 남자고, 엄마는 남자가 아니라 여자라는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편을 든다는게 아이러니요, 딸가진 엄마가 딸편 드는 건, 딸도 여자고 엄마도 여자이니 아무래도 투영되는 면이 있어 감정적으로 이해는 되지요.
아니라고 반박하고 싶겠지만 사실이예요.
자신이 여자로 태어나 자라면서 피해본건 다 잊었고요.
어느 집 딸이 자기 아들 피해줄까 전전긍긍..
딸이 있어도 마찬가지.오빠나 동생 앞길 막을까 전전긍긍..
어린애인 지아 까는거 보세요. 지아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 부여 해가며 감정이입 병적으로 하는거잖아요.
아유 정말
이 세상에 여자, 남자 딱 두 종류? 밖에 없구만. 뭘 그리 나누고 분류하고 그러시는지들...
똑같이 아들만 있어도 남편이 전문직이면 뭐 어떻고 , 별 볼일없으면 또 어떻고... 그렇게 샘플 조사를 많이 하셨나요? 그걸 이론으로 성립하려면 적어도 케이스 별로 100건씩은 보셨어야 이론성립 되는거 아닌가요?
아들 딸 다 있을 때 그래도 아들 놈이 좀 잘 되어있으면 하고 바라는 건 아직도 사회에서 요구하는 역할이 남자한테 많으니 그런거지 뭐 아들한테 엄마로서 바라는게 있어서 그런건가요?
여기 82쿡에서도 육아 문제로 어려움 있을 때 직장그만둘까 고민하는 건 엄마지 아빠인 경우는 드물잖아요. 그거 전세계적으로 다 그렇지 않나요? 그게 성역할의 차이니 어쩔 수 없는 거라고 봐도 되는 거 같은데...
뭐 그걸 아들 가진 엄마는,, 딸 가진 엄마는 하면서 나누고 그러세요.. 엄마는 딸이 있건 아들이 있건 " 여자" 예요.
전딸엄마인데요...
아직딸이어려서그런가.꼴페미까지는아니네여;;;;;
근데제시어머니가아들만둘이신데
공주병은있으신거맞아요 근데또성격은억세시고...
제주변에아들만둘가진엄마잇는데
너무착하고수더분해요.저랑친해요..
주변에.아들딸엄마있는데.진짜사상최고의여자마초였어요....
모든게케바케아닐지.....
아들엄마들에게그런경향이있다는건인정하지만
모든아들엄마가그런건아닌듯합니당..
있어요...
아들 둘만 둔 우리 시어머니요.
아직 젊으신데 사고방식이 완전 남자위주고 남자같아서 정 떨어져요. 저 맞벌이때 제가 연봉 더 높았는데 여자가 벌면 얼마를 벌겠냐는둥 딸 많은 집 며느리 싫다는 둥(시가에 신경 안쓴다구요) 쓰자면 긴데 암튼 은근 여자 무시하고 깔보는 발언을 서슴치 않으세요. 하도 뭐라 하시길래 어머님은 딸도 하나 없으시잖아요? 그래 버렸어요. 안할라했는데...
딸 셋에 아들 하나인 우리 시어머니. 윤여정이 뭘 잘못했으니까 조영남이 그랬지 아무 이유없이 사내가 그러지 않는다...
전 솔직히 원글에 무지 공감하고요, (반대로 딸만 있는 집 엄마도 그리..)
그래서 딸 아들 골고루 있는 부모가 그래도 좀 공평성이 있는 듯해요..
최고봉님. 진짜 최고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