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밖에 없는 친정 오빠가 심장마비로 세상 떠난지~10년도 더~되였습니다
초들학교 다니는 아들 둘만 남기고,,,,,,,,,,
오빠가 떠나고 일년후 올케는 새남자를 만나서 재가를 하고
나중에 안 일이지만 오빠가 살아 있을때 둘이 만나는걸 저희친척분들이 몃번 보았다고 합니다
그래도 가족에 불란이 일까봐 못본척 했다며......
늙은 총각이였던 그남자는 덤으로 아둘둘을 얻게 되여서 좋다면 잘 키우겠노라면 데리고 갔고
올케는 오빠와 살때 쓰던 커텐 티브이 하다못해~욕실에서 쓰다 남은 세제까지~가져갔고,,
올케친정엄마는~며느리가 결혼 하는데 아무것도 안해 준다면 친정부모님께~욕아닌욕을 퍼붓고
적금 ~오빠장례식때 들어온 부조금 ~회사에서들어온돈 ~아이들보험 다~가지고 갔는데~
무얼~더~해 줘야 하는지,,,,
아이들을 잘 키우겠다고 데리고 간지 한달도 못된 어느날 술이 취한 그남자 친정집에 찿아와서
큰애치아가 않좋아서 이를 해~줘야 하니까 돈을 내~놓으라면 방바닥을 치면서
천만원을 내~놓으라며 난리를치고 돈이 없다고 하니까~
집이라도 팔아서 내~놓으라고 ,,,친정은 서울 전 지방 동생도 지방에 살고 있고 친정집엔 두분만계신 상태였고
나중에 이사실을 알게된 나는 올케 한테 전화해서 욕을해댔죠
그러니까 올케 하는말 제가 올케 한테 언니란 소리도 안하고 언니대접도 안했다는얘기만 늘어놓고
같은직장에서만난올케는 저한테 언니언니 하다가 제가 오빠를 소개 시켜주었어요
언니동생사이로 있다가 언니라소리가 쉽게 나오지 않았지만 오빠가 결혼 하고 얼마 안있어서 저도 결혼 하는바람메
더 ~언니란 소리를 하기가 쑥스러웠고,,,
아니~그건 그렇고 지금 그게 문제가 안닌데~참으로
나중에 서울에가서 올케집에 찾아가려고 했는데 친접부모님께서 하도 말려서 못갔습니다
돈을 해 주지 않으니까 더이상 못키우겠다며 아이들을 데려다 놓고
친정엄마는 아이들을 붙잡고 울면서너희엄마는 너희를 버렸지만 할머니는 너희들을 버리지 않겠노라며 아이둘과 함게 목놓아 울었다고 합니다
아이들도 그집엔 다시는 가기싫다며~한달도 안된 그사이에 아이들은 눈치보는아이로 변해져 있었다고
그렇게 조카들은 성인이 되였고
큰조카는 대학생 그리고 작은조카는 고등학교를 졸업 하고 군대 가려고 준비과정에서
알바를 했고 오토바이를 타고 출퇴근하고 했는데
어느날 작은조카가 교통사고로 하반신마비가 ~~~~
늙으신친정엄마와 여동생이 번갈아 가면서 대소변 받아내면서 간호를 했고
지금은 하늘이 도와서인지
한족 다리는 감각이 돌아 왔고 다름한쪽 다리는 약간에 힘만 들어갈 정도고
그래도 대소변 혼자 해결 되였고 아직은 휠체어에 의지하고 있지만
나이가 어리니까~곧~벌떡 일어나서 걸을거라 저는 믿고 있어요
작은조카가 장애를입어서 무슨 서류를 떼야 하는데 엄마가 있으니까
엄마한테 싸인을 받아야 한다고 해서
서류를 관리 하는 직원이 올케를 찾아 갔는데
도장은 안~찍어 주고 잘살고 있는데 와서 방해 한다고 모르겠다며 도장을 안~찍어 주더랍니다
자기자식이 그렇게 되여서 도장이 필요 하다고 해서 갔는데
엄마인데 지~배 아퍼서 열달 품어서 낳은 자식인데
에미란게~그럴수 있을까요,,
얼마나 독해야 그렇수 있을지,,
지금도 그~생각만 하면 이가~바득`바득~갈립니다
엄마라고 다~똑 같은 엄마가 아니란걸 느끼고 또~느꼈네요,,,,,,,,,,,,,,,
쓰다보니~두서가 없네요
쓰니까~머리가아파오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