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학되니 식비가 장난 아닙니다

bbbb 조회수 : 3,364
작성일 : 2013-08-13 09:37:34

거기다 휴가를 집에서 보내니까 더 그런듯..ㅠㅠ

집밥이 좋다고 하니 집에서 땀 뻘뻘 흘려가며 4일동안 하루 세끼 해대니 죽겠더군요

어제야 해방~~~

일요일이 4일 연달아 있는 느낌..ㅠ

 

또..방학이라 잘먹이려는 욕심에 이것저것 사다 해먹이고 간식도 시시때때로  주게 되니까..

내가 만들던 사던..

외식하던..

식비가 껑충 뛰었어요.

 

다들 그러시겠죠? 

IP : 118.37.xxx.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3.8.13 9:39 AM (1.236.xxx.130)

    식비는 많이 드는데 다 해서 주지는 않아요 ㅎㅎ
    집밥이 아무리 좋아도 이 더위에 간간히 사서 주고 있어요. 식비 만만찮네요

  • 2. ...
    '13.8.13 9:40 AM (58.120.xxx.232)

    방학내내 국수만 먹은듯.
    1구 인덕션 하나 사서 가스는 거의 켜지도 않았고
    국수 삶아서 쯔유 희석해 말아먹는 생활입니다.

  • 3. ᆞᆞ
    '13.8.13 9:41 AM (218.38.xxx.230)

    식비도 엄청들고 스트레스도 엄청나네요 중딩딸은 봉사활동에 방학숙제ㅡ직업체험 ㅡ 에 방학도 바쁘네요
    고딩되면 더 바쁘겠죠?

  • 4. 딸래미
    '13.8.13 9:42 AM (112.152.xxx.52)

    배 나오고 성조숙증 올까봐

    잘 해먹이지 않고 있어요

    밥 조금 주고 김치에 간단한 반찬 위주로 먹고

    대신 과일 많이 먹여요

    간단히 끝내니 편하네요

  • 5. ㅇㅇ
    '13.8.13 9:47 AM (182.218.xxx.22)

    윗님 자라는 애를 성조숙증 올까봐 잘 안먹인다고요?

  • 6.
    '13.8.13 9:59 AM (175.117.xxx.66)

    잘 해먹이는게 문제가 아니라 좋은걸 먹여야죠.
    계란이라도 다른데서 아끼고 좋은거 먹이세요.

  • 7. ...
    '13.8.13 11:42 AM (175.194.xxx.226)

    일주일에 과일값만 십만원씩 드네요
    정말 말그대로 하루종일 먹어요

  • 8. 딸래미님
    '13.8.13 11:54 AM (114.205.xxx.114)

    성조숙증 올까봐 밥 조금, 간단한 반찬에
    과일 많이 먹이는 게 좋은 방법같진 않은데요...
    살찔까봐 그러시는 거라면 과일이 오히려 밥보다 더 살찔 수 있어요.
    과일 당분이 탄수화물이잖아요.
    차라리 고단백 저지방 음식으로 먹이시고 운동 시키세요.
    성조숙증 피하려다 외려 성장이 제대로 안 이뤄지면 어쩌시려고...

  • 9. 그런데
    '13.8.13 12:02 PM (1.245.xxx.197)

    중 1 여자아이.
    입맛 당기는 데로 먹으라고 두었더니 살이 한 두달 사이에 5킬로가 찌더라구요.
    여자 아이라 그냥 무턱대고 먹일수 없어서 저도 요즘은 조심시키고 있어요.
    키도 자라긴 자랐는데 별로...
    한 1센티 정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7566 함익병 힐링캠프보구 든 생각 38 .... 2013/08/20 18,365
287565 여주 아울렛 갔다가 눈만 베렸네요 7 여보세올롸잇.. 2013/08/20 4,774
287564 육개장이요..냉동해도 될까요? 6 샘물 2013/08/20 1,784
287563 창원에 초등아이 데리구 3 창원 궁금합.. 2013/08/20 668
287562 모두 같은 사라고 생각 했었는데... 1 2013/08/20 1,576
287561 빌레로이 앤 보흐 잘 아시는 분께 질문 있어요 10 ?? 2013/08/20 3,426
287560 키플링 데님블루..색깔 좀 설명해주세요.. 5 ... 2013/08/20 1,182
287559 이민가서 사시는 분들? 9 이민 2013/08/20 2,296
287558 드라마 주제가의 원곡을 찾습니다 8 궁금이 2013/08/20 1,105
287557 송파경찰서, 홈페이지 마비 사태 터졌다!!!!!!!!!!!!!!.. 9 참맛 2013/08/20 3,233
287556 제주도에서 한달 지내실곳을 찾습니다~ 제주도 사시는 분들 혹시 .. 4 제주도 한달.. 2013/08/20 2,356
287555 번역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능력자분 직접 해주셔도 좋고요) 3 번역사이트 2013/08/20 861
287554 보고나서 좀 찝찝한영화 추천해주세요 ㅎ 42 ,,, 2013/08/20 3,670
287553 대출금갚기 끝냈어요.. 저축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1 아자~ 2013/08/20 2,112
287552 발매트 추천해주실만한거 있을까요? 1 데볼트 2013/08/20 850
287551 한국인 선교사 인도서 성폭행 저지른 후 잠적 7 안타깝네요 .. 2013/08/20 2,063
287550 드라마나 시트콤 챙겨 보는 거 있으세요? 초록입술 2013/08/20 633
287549 오로라 할 시간은 다가오는데,, 18 이거참,,,.. 2013/08/20 3,273
287548 귀국시 아이 학년 문제 6 궁금 2013/08/20 1,601
287547 ”청와대 행정관, 자유총연맹 회장선거 개입” 4 세우실 2013/08/20 634
287546 치금 팔 수 있는곳요? 원생이 2013/08/20 527
287545 개봉하고 실온보관한 콘푸레이크 유통기한 혹시 아시려나요. 2 .. 2013/08/20 3,656
287544 폭염 3만원으로 보냈어요 (에어컨 전기세) 16 이완코프 2013/08/20 7,319
287543 속상해서 넋두리 좀 할께요. 1 좀... 2013/08/20 866
287542 신사역 근처 레지던스나 한달 빌릴 수 있는 오피스텔 추천해주세요.. 2 단기임대 2013/08/20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