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라졌어요. 가을 벌레소리가 들려요.

매미소리가 조회수 : 2,458
작성일 : 2013-08-13 00:55:50
제주입니다 오늘밤 약간 서늘하네요. 어제밤에도 편안하게 잤는데 오늘밤은 평소 차림으론 춥에요. 반팔입고 여름이불 목부터 발끝까지 덥고 스마트폰으로 글을 쓰네요. 그저께까지 분명 덥고 시끄러운 매미 울음소리 들었는데 오늘밤은 정말. 설마 이설로 가을이 온 건 아니겠죠?
IP : 211.193.xxx.17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밤
    '13.8.13 12:56 AM (112.146.xxx.217)

    참 시원하네요.
    그나저나 제주라는 자체로 부럽습니다^^

  • 2. 가을 올려면
    '13.8.13 1:00 AM (223.62.xxx.117)

    아직 멀었어요 ㅠㅠ
    9월 중순이나 되야 더위가 한풀 꺽이죠...

  • 3. 이히
    '13.8.13 1:04 AM (121.172.xxx.189) - 삭제된댓글

    제주로 담달에 여행가야쥐~~ ㅋㅋ

  • 4. 제주시
    '13.8.13 1:09 AM (61.43.xxx.95)

    저도 느껴요...
    어제밤은 자다가 추워서 이불뒤집어쓰고 잤어요..
    지금 밖은 가을분위기 나요..

  • 5. ㅇㅇ
    '13.8.13 1:12 AM (223.62.xxx.8)

    서울은 지금도 매미 소리 울려요.

  • 6. 서울도
    '13.8.13 1:21 AM (180.182.xxx.153)

    지난주 토요일 밤부터 바람끝이 달라요.
    기온은 별로 달라지지 않았는데도 숨이 턱 막히는 며칠전의 그 열기는 분명 아니네요.

  • 7. 여기중부
    '13.8.13 1:26 AM (114.205.xxx.114)

    그러고보니 지금 귀뚜라미 소리가 들려요.
    분명 밤에도 매미 소리가 들렸었는데...

  • 8. 다행이에요
    '13.8.13 1:35 AM (223.33.xxx.60)

    낼모레 가거든요 날이 더워 걱정이 많았는데 좀 다행이다는 생각이드네요

  • 9. 가을은
    '13.8.13 1:41 AM (112.161.xxx.97)

    남쪽에서부터 오나봐요~^^
    여긴(경기북부) 아직도 매미소리 힘차답니다!

  • 10. ...
    '13.8.13 4:42 AM (175.223.xxx.239)

    여기는 수원인데요. 지금 귀뚜라미 소리 들리네요. 바람에 찬 기운이 느껴져 기분 좋게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 11. 가열차게 울어대는 매미들
    '13.8.13 5:21 AM (59.187.xxx.13)

    5시도 안 돼서부터 엄청난 기세로 울어대네요.
    어디서 산삼이라도 한 뿌리씩 하고 온건지..ㅜㅜ
    가을 벌레들로 업그레이드 되셨다니 다들 부럽습니다.
    나무가 무지 많고 수령도 긴 오래된 아파트가 전국에서 제일로 가을을 느낄것으로..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343 82에 까칠한 댓글이 많이 올라오는 게 궁금하신 분 이 책 한 .. 16 인문학 2013/09/24 2,240
300342 헤어 메니큐어, 코팅은 어떤가요? 6 그럼~ 2013/09/24 15,660
300341 가사도우미 이용하시는분들 어떠세요 4 ㄲㅎㄴ 2013/09/24 1,681
300340 발레 배우고 싶은데... 중계동이예요. 학원 추천해 주세요~~.. 발레 2013/09/24 940
300339 방금 1대100 개그맨 유민상 10 우와 2013/09/24 4,345
300338 손석희 한걸음 더 들어가는 뉴스~ 7 .. 2013/09/24 1,519
300337 나이들면 몸에서 체취가 달라지나요 26 2013/09/24 12,519
300336 영어문법공부 대박...ㅜㅜ 넘 좋네요 112 올챙이 2013/09/24 27,373
300335 예전 공상과학책에서나 나오던, '알약' 한알만 먹고 사는 시대.. 1 이리하여 2013/09/24 472
300334 이 여성바이올리니스트이름 아시는분~'ㅁ' 6 생각안나죽겠.. 2013/09/24 1,090
300333 부산 자궁근종 수술병원 2 궁금이 2013/09/24 1,709
300332 제 통장에서 나도 모르는 돈이 나갔는데요 7 은행 2013/09/24 6,502
300331 호호..저 아직 안 죽었나봐요 ^^ 74 시간이 2013/09/24 13,756
300330 티스토리 괜찮나요? 네이버에서 갈아타려고... 1 000 2013/09/24 608
300329 혹 저와 비슷한 증상으로 힘들어 하시는분 계시나요 6 이쁜딸엄마 2013/09/24 1,451
300328 코스트코 소고기에 잡내가 나고 질겨요..요리 방법좀.. 5 초보 2013/09/24 4,514
300327 외국으로 이민가신 분들 국민연금은 어쩌고 가셨어요? 3 문의 2013/09/24 3,387
300326 별거 안들어가고 맛있는 김치찌개 레시피 31 걍... 2013/09/24 6,973
300325 한달여전 생선가시찔려도움받았던 .....(염증수치낮추는방법있나요.. 14 ㅡㅡㅡㅡ 2013/09/24 12,380
300324 화농성 여드름 주사를 맞았는데요 . 4 여드름 2013/09/24 7,405
300323 흑미 반+ 검정깨 반 패트병 9 실수 2013/09/24 1,476
300322 오년정도 지난 이체내역 알 수 없나요? 2 받어말어 2013/09/24 969
300321 어른들은 브이라인 말년복없다고 싫어하잔아요... 13 2013/09/24 7,580
300320 통장이월할때요 8 미네랄 2013/09/24 3,813
300319 아직도 아무거나 입에넣고 씹는 30개월아들 ㅜㅜ 1 30개월남아.. 2013/09/24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