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이 아닌 요즘들어서요.아가씨 때는 안 그랬는데.
사투리인가 했는데 요즘 오로라 공주에서 누나들도 이 말투를 쓰더라구요.
듣다보면 맥락상 "뭐뭐 할래? " 이렇게 묻는 건 알겠는데요.
서울말로 하기엔 간지러워서 하는 말투인지 모르겠지만 익숙하지않아서인지 좀 이상하더라구요.
그냥 아줌마들 말씨인가요?
이런 말 어디말씨인가요? 아시는 분 계신가요.
별개 다 이상하다고 답달아주시는 분도 있겠네요. 날이 더우니 ㅋ
(참 ..충청도 사투리도 아닌거 같아요
충청도 사투리는 그럴텨? 갈텨.. 안갈텨? 할껴? 안할껴? 뭐 이랬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