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본 한국영화중에 최고인데다가
상대역과의 케미는 여지껏 본 극중 커플중 최고..
최고의남성미와 최고의 여성미가 만난 느낌..
보면서 전젼 미모에 한숨 팍팍 쉬면서 봤네요..
저 시나리오와 플롯은 확실히
여주가 미모가 뒷받침이 되야 할듯 합니다..
안생긴 여주였으면
접대하라는 명령에 독일인이 응했을리 없고
남편이 목숨걸고 싸웠을리 없을테니.ㅋㅋㅋ
신은 전젼에게 무었을 안주었을까요?
다는 안주었을텐데..ㅠㅠ
최근 본 한국영화중에 최고인데다가
상대역과의 케미는 여지껏 본 극중 커플중 최고..
최고의남성미와 최고의 여성미가 만난 느낌..
보면서 전젼 미모에 한숨 팍팍 쉬면서 봤네요..
저 시나리오와 플롯은 확실히
여주가 미모가 뒷받침이 되야 할듯 합니다..
안생긴 여주였으면
접대하라는 명령에 독일인이 응했을리 없고
남편이 목숨걸고 싸웠을리 없을테니.ㅋㅋㅋ
신은 전젼에게 무었을 안주었을까요?
다는 안주었을텐데..ㅠㅠ
맞아요. 예뻐요. 전 김태희 한가인보다 전지현같은 매력과를 이쁘게 보는지라 넘 예뻐요. 전지현은 전지현만의 분위기 아우라가 있어요. ^^
샤워하면서~혼자 흥흥흥
헉 했지만 임팩트 했어요^^
진짜 이뻣죠.
도둑들에서도 이쁘긴 했지만 베를린은 더 아련하게 이뻤어요.
키가 173이래요..부럽 ㅠㅠ
그 영화 보고 하정우같은 남편이 부럽더군요.
베를린에서 전지현 생애 최고로 빛나 보이고요.
전에는 그렇게 안보엿는데.
막 쫓기다가 호텔화장실에사 하정우 붕대감는 씬 있잖아요.. 부부라서 덜 애닳게 나온걸까요. 거기서 충분히 더 애로틱해질수 있었는데 뭔가 둘 사이의 케미가 어색어색 뻣뻣뻣뻣... 북한사람이라 그런가 하긴 했어요.
감독 인터뷰 읽어보니 전지현역의 롤모델 (실제 북한인 통역관)이 있는데 그분 말에 따르면 북한인 부부들은 키스 를 안한다고 그랬대나. 그래서 저 둘이 저렇게 뻣뻣한가 하는 생각을 잠시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