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를린에서 전지현은 눈이 부시네요

공통 조회수 : 3,711
작성일 : 2013-08-12 23:52:07

최근 본 한국영화중에 최고인데다가

상대역과의 케미는 여지껏 본 극중 커플중 최고..

최고의남성미와 최고의 여성미가 만난 느낌..

보면서 전젼 미모에 한숨 팍팍 쉬면서 봤네요..

저 시나리오와 플롯은 확실히

여주가 미모가 뒷받침이 되야 할듯 합니다..

안생긴 여주였으면

접대하라는 명령에 독일인이 응했을리 없고

남편이 목숨걸고 싸웠을리 없을테니.ㅋㅋㅋ

신은 전젼에게 무었을 안주었을까요?

다는 안주었을텐데..ㅠㅠ

IP : 211.212.xxx.1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ksk
    '13.8.12 11:53 PM (183.109.xxx.239)

    맞아요. 예뻐요. 전 김태희 한가인보다 전지현같은 매력과를 이쁘게 보는지라 넘 예뻐요. 전지현은 전지현만의 분위기 아우라가 있어요. ^^

  • 2. 어라
    '13.8.12 11:56 PM (119.70.xxx.194)

    샤워하면서~혼자 흥흥흥
    헉 했지만 임팩트 했어요^^

  • 3. ..
    '13.8.12 11:56 PM (119.148.xxx.181)

    진짜 이뻣죠.
    도둑들에서도 이쁘긴 했지만 베를린은 더 아련하게 이뻤어요.

  • 4. ,,,
    '13.8.12 11:56 PM (119.71.xxx.179)

    키가 173이래요..부럽 ㅠㅠ

  • 5. ㅁㅁㅁ
    '13.8.13 12:02 AM (58.226.xxx.146)

    그 영화 보고 하정우같은 남편이 부럽더군요.
    베를린에서 전지현 생애 최고로 빛나 보이고요.
    전에는 그렇게 안보엿는데.

  • 6. 대부분 공감하나
    '13.8.13 9:21 AM (223.62.xxx.63)

    막 쫓기다가 호텔화장실에사 하정우 붕대감는 씬 있잖아요.. 부부라서 덜 애닳게 나온걸까요. 거기서 충분히 더 애로틱해질수 있었는데 뭔가 둘 사이의 케미가 어색어색 뻣뻣뻣뻣... 북한사람이라 그런가 하긴 했어요.

    감독 인터뷰 읽어보니 전지현역의 롤모델 (실제 북한인 통역관)이 있는데 그분 말에 따르면 북한인 부부들은 키스 를 안한다고 그랬대나. 그래서 저 둘이 저렇게 뻣뻣한가 하는 생각을 잠시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197 어제 이영돈피디 방사능 일본생선검사 5 2013/09/14 5,555
297196 황금의제국 몰아보는데요.. 4 ㅇㅇ 2013/09/14 2,227
297195 서울..살아 보니 좋은 동네 추천 좀 부탁 드려요. 21 pooh 2013/09/14 6,283
297194 활꽃게 1-2시간 보관 1 꽃게찜 2013/09/14 3,001
297193 꼭 좋은 패딩 사고 싶어요!! 어디로 갈까요? 5 올해엔 2013/09/14 3,479
297192 기차안에서 술먹고 떠드는 아즘마.. ㅇㅇㅇ 2013/09/14 1,709
297191 남편땜에 화가 나는데 남편은 이해를 못하는게 남녀의 차이 인가요.. 5 엉뚱한 2013/09/14 1,851
297190 주말인데 약속도 없고..심심 하네요 1 .... 2013/09/14 1,394
297189 핸드크림을 바디크림으로 써도 될까요? 그 반대는요? 5 핸드크림덕후.. 2013/09/14 8,748
297188 여러분들 우리 모든 악플에 신고를 합시다 6 자자 2013/09/14 1,573
297187 매실 엑기스 하고 난 후에~ 2 매실술 2013/09/14 1,568
297186 귀걸이 3 비야 2013/09/14 1,334
297185 [속보] 김한길 대표 15일 오전 11시 긴급 기자회견 23 소피아 2013/09/14 4,592
297184 김우중 체납 금액 무려 23조원 ....... 김선용 2013/09/14 1,210
297183 진중권교수가 변희재 비꼰거 보셨나요?ㅎㅎㅎ 11 ,,, 2013/09/14 3,809
297182 허당인 제 자신을 어찌할지 3 동그라미 2013/09/14 1,773
297181 루이 장지갑 5 맑아짐 2013/09/14 2,271
297180 고등학생 후드집업이요 3 dd 2013/09/14 1,841
297179 소소하게 불쾌감을 주는 동네 빵집 33 안가 2013/09/14 16,696
297178 장터 알사과 오늘 받았습니다 16 궁금해요.... 2013/09/14 3,340
297177 '채동욱 찍어내기'에 반발, 대검 감찰과장 사표 15 .. 2013/09/14 2,405
297176 개입사업자 밑에서 일할 경우 월급관련.. 3 내생에봄날은.. 2013/09/14 1,864
297175 수삼을 선물받았는데 어떻게 먹는거예요? 7 수삼 2013/09/14 1,738
297174 택배를 못 받았는데 ... 1 궁금 2013/09/14 1,217
297173 무슨 병일까요? 1 .. 2013/09/14 1,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