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교수가 80여일 만에 안 의원과 갈라서면서 안 의원의 ‘용인’ 능력에 대한 의문도 증폭되고 있다. 안 의원은 함께 ‘청춘 콘서트’를 열며 자신의 ‘정치적 멘토’로 불리던 김종인 전 의원,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과 2011년 서울시장 재보궐선거를 전후해 결별한 바 있다. 이들은 그 뒤 안 의원의 정치 역량과 상황 판단력에 회의적인 발언을 거듭하며 사실상 ‘안티 안철수’로 변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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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 1호’ 최장집 중도하차…안철수쪽 곤혹
한겨레 조회수 : 1,428
작성일 : 2013-08-12 23:43:20
‘영입 1호’ 최장집 중도하차…안철수쪽 곤혹
IP : 14.37.xxx.8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애조에
'13.8.12 11:52 PM (218.209.xxx.110)맞지 않은 조합이었죠.
2. 우제승제가온
'13.8.12 11:57 PM (59.8.xxx.24)철수형을 진보로 보이게 한거는
제동씨가 같이 청춘 콘서트를 한
영향이 크다고 봐야죠
그런데 제동씨가노무현 대통령께 했던
의리를 생각해 보면
왜 지난 대선에서는 철수형 지원을
안했을까?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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