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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가요무대

가을바람 조회수 : 918
작성일 : 2013-08-12 23:42:45

독일 수교 130년이라고 독일에서 하는데, 구성진 노래 들으면서 울면서 봤네요.

먼 옛날이 아니라 불과 40 년전 얘기네요. 돈벌러 독일에 광부, 간호사로 가서 죽기살기로 고생하며 살아남은 사람들...

우리는 지금 어쩌면 너무 풍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IP : 180.229.xxx.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12 11:43 PM (117.111.xxx.110)

    저도요ㅠ특히 마지막에 장사익님 보면서 엉엉...ㅠ

  • 2. 라플란드
    '13.8.13 12:33 AM (218.149.xxx.7)

    친정엄마와 같이봤는데. 엄마친구분들 많이 가셨다구 고생한이야기 들려 주시는데. 둘이 훌쩍이며 봤어요. 말도못할 고생많이 했고 지금도 그리 편치는 않다고 하시네요 물론 성공한분들도 계시지만요

  • 3. 예고편보고서
    '13.8.13 12:49 AM (58.236.xxx.6)

    울면서 봤어요.

    돈이 없어서 못오는 동생데리러 간 언니보고서 얼마나 울었는지........

  • 4. ㅠㅠㅠ
    '13.8.13 8:40 AM (211.222.xxx.232) - 삭제된댓글

    저도 언니가 동생데리고 갈거라고하니 동건아저씨가 어떻게 데리고 갈거냐고물으니

    독일에 사는 친구한테 물으니 200만원이있어야된데서 200만원을 유로화로 바꿔서 가지고 왔다는말에

    동건이아저씨도 눈물을 훔치고...전 엉엉 울어버렸네요

    동생이 얼마나 보고싶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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