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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망치는 부모의 무의식적 습관.

ㅇㅇㅇ 조회수 : 9,569
작성일 : 2013-08-12 20:44:03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28015758
IP : 221.150.xxx.21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3.8.12 8:44 PM (221.150.xxx.212)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28015758

  • 2. 무자식상팔자
    '13.8.12 8:48 PM (182.209.xxx.106)

    아이들 때문에 내가 망가지네요.

  • 3. ...
    '13.8.12 8:56 PM (182.222.xxx.141)

    에휴 부모 가 죄인이네요.

  • 4. ...
    '13.8.12 9:00 PM (211.177.xxx.114)

    애 안키워본사람이 쓴거같아요..정말로 저기에 하나도 해당안되는 사람 나와보라하세요...그만큼 애키우는건 정말 뜻대로 맘대로 안되요...

  • 5. ..................
    '13.8.12 9:06 PM (175.249.xxx.152)

    누구나 이론상으론 빠삭하죠.

    몸에서 사리 나올 것 같아요.ㅋㅋㅋㅋ

  • 6. 빵빵부
    '13.8.12 9:08 PM (221.139.xxx.56)

    저희 아이들과 같이 리뷰했는데, 저는 나름 좋은엄마래요..ㅋ

  • 7.
    '13.8.12 9:34 PM (114.200.xxx.150)

    맞는 말인데 댓글들이 이상하네요. 나도 해당되는 것이 있지만 앞으로 조심해야지 생각하면 되지
    왜 댓글들이 저런가요?

  • 8. 처음엔
    '13.8.12 9:41 PM (125.135.xxx.131)

    그런가 했는데
    50가지 읽기도 전에 숨넘어가겠어요.
    사리 나오겠다. 저리 될 수도 없지만

  • 9.
    '13.8.12 9:52 PM (112.119.xxx.87)

    왜요,
    다 맞는 소리구만.
    읽기 불편할수도 있지만 새겨들어야죠.
    엄마들 화리링~^^

  • 10. ......
    '13.8.12 11:20 PM (58.227.xxx.10)

    다 맞는 말 아닌가요?
    일일이 이렇게 신경쓰다간 어떻게 살어, 라고 생각치 말고,
    한번씩 부모라면 읽어볼만한 글이라고 생각하는데 댓글들이 왜 이러죠?

  • 11. ㅎㅎ
    '13.8.12 11:59 PM (116.127.xxx.5)

    몸에 사리가 나와요.

  • 12. 음.
    '13.8.13 11:49 AM (119.17.xxx.14)

    저는 저 50개 질문중에 2개만 해당하는데도, 좋은 엄마 아니구요,
    큰 애는 지금 심리치료 받아요.

  • 13. ^^
    '13.8.13 4:26 PM (211.46.xxx.253)

    구구절절 좋은 말이네요..
    저걸 어떻게 지키나 불편하고 한숨 나와도 최대한 노력해야죠, 부모라면~~

  • 14. ^^
    '13.8.13 6:04 PM (203.247.xxx.132)

    좋은 글이네요.
    저도 이제 3살 아이 둔 엄마인데. 참고해서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요.

    추가로 말씀드리면,
    저희 부모님은 11번이 유독 심했습니다.
    친구 이야기 하면, "그 친구 공부 잘 해 ? 라고 묻는 거..
    그래서 전 어렸을때.. 어느 순간부터 친구들 이야기를 일절 하지 않았죠.
    공부 잘한다고 하면 넌 친하게 지내면서 왜 그만큼 못하냐, 좀 배워라 라고 하시고
    못한다고 하면 친하게 지내는거에 대해 언짢아 하시고.
    그런 모습이 너무 싫었거든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그냥 제 이야기를 아예 안하게 된 것 같아요.
    그러면서 또.. 자연스럽게 부모님과 서먹해지고 ;;ㅎㅎㅎ

  • 15. 아~
    '13.8.13 6:35 PM (119.69.xxx.221)

    자식키우기 힘듭니다 ㅠㅠ

  • 16. 다 맞는말!
    '13.8.13 8:20 PM (203.236.xxx.105)

    저 50가지 항목을 저희 부부는 감히 잘 지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키우면서 제가 사람되어 가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부모 자신부터 습관의 굴레에서 벗어나기가 쉽지가 않죠.
    그래서 진정 좋은 부모되기도 쉽지 않구요...

  • 17. dnrnjs
    '13.8.13 8:39 PM (175.115.xxx.101)

    자식키우는게 이리 힘들줄이야

  • 18. 부모는....
    '13.8.13 8:49 PM (39.118.xxx.25)

    맞아요...자식 키우는 거 힘든 일이에요...하지만 부모라면 당연히 책임과 의무감을 가져야 해요...

    부모도 사람인데...이렇게 힘들게 살아야해? 라고 많이들 하소연 하세요...

    그런데 우리 아이들도 부모를 고르고 골라서 선택해서 만나게 아닌데 부모의 감정상태에 따라서 당근도 받고 채

    찍도 받으면서 혼란스러워 하고 상처도 받고 그러네요.... 20살 되면 성숙한 어른으로 심리적인 독립을 시키셔야

    해요.. 그것이 우리 부모님들이 하셔야 할 일이세요!!

    아이가 어른이 되는 그날 까지 잘 품어 주세요...제발 ~~~~


    (다 맞는 말!! 댓글님...매우 모범적인 부모님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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