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망치는 부모의 무의식적 습관.
1. ㅇㅇㅇ
'13.8.12 8:44 PM (221.150.xxx.212)2. 무자식상팔자
'13.8.12 8:48 PM (182.209.xxx.106)아이들 때문에 내가 망가지네요.
3. ...
'13.8.12 8:56 PM (182.222.xxx.141)에휴 부모 가 죄인이네요.
4. ...
'13.8.12 9:00 PM (211.177.xxx.114)애 안키워본사람이 쓴거같아요..정말로 저기에 하나도 해당안되는 사람 나와보라하세요...그만큼 애키우는건 정말 뜻대로 맘대로 안되요...
5. ..................
'13.8.12 9:06 PM (175.249.xxx.152)누구나 이론상으론 빠삭하죠.
몸에서 사리 나올 것 같아요.ㅋㅋㅋㅋ6. 빵빵부
'13.8.12 9:08 PM (221.139.xxx.56)저희 아이들과 같이 리뷰했는데, 저는 나름 좋은엄마래요..ㅋ
7. 저
'13.8.12 9:34 PM (114.200.xxx.150)맞는 말인데 댓글들이 이상하네요. 나도 해당되는 것이 있지만 앞으로 조심해야지 생각하면 되지
왜 댓글들이 저런가요?8. 처음엔
'13.8.12 9:41 PM (125.135.xxx.131)그런가 했는데
50가지 읽기도 전에 숨넘어가겠어요.
사리 나오겠다. 저리 될 수도 없지만9. 나
'13.8.12 9:52 PM (112.119.xxx.87)왜요,
다 맞는 소리구만.
읽기 불편할수도 있지만 새겨들어야죠.
엄마들 화리링~^^10. ......
'13.8.12 11:20 PM (58.227.xxx.10)다 맞는 말 아닌가요?
일일이 이렇게 신경쓰다간 어떻게 살어, 라고 생각치 말고,
한번씩 부모라면 읽어볼만한 글이라고 생각하는데 댓글들이 왜 이러죠?11. ㅎㅎ
'13.8.12 11:59 PM (116.127.xxx.5)몸에 사리가 나와요.
12. 음.
'13.8.13 11:49 AM (119.17.xxx.14)저는 저 50개 질문중에 2개만 해당하는데도, 좋은 엄마 아니구요,
큰 애는 지금 심리치료 받아요.13. ^^
'13.8.13 4:26 PM (211.46.xxx.253)구구절절 좋은 말이네요..
저걸 어떻게 지키나 불편하고 한숨 나와도 최대한 노력해야죠, 부모라면~~14. ^^
'13.8.13 6:04 PM (203.247.xxx.132)좋은 글이네요.
저도 이제 3살 아이 둔 엄마인데. 참고해서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요.
추가로 말씀드리면,
저희 부모님은 11번이 유독 심했습니다.
친구 이야기 하면, "그 친구 공부 잘 해 ? 라고 묻는 거..
그래서 전 어렸을때.. 어느 순간부터 친구들 이야기를 일절 하지 않았죠.
공부 잘한다고 하면 넌 친하게 지내면서 왜 그만큼 못하냐, 좀 배워라 라고 하시고
못한다고 하면 친하게 지내는거에 대해 언짢아 하시고.
그런 모습이 너무 싫었거든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그냥 제 이야기를 아예 안하게 된 것 같아요.
그러면서 또.. 자연스럽게 부모님과 서먹해지고 ;;ㅎㅎㅎ15. 아~
'13.8.13 6:35 PM (119.69.xxx.221)자식키우기 힘듭니다 ㅠㅠ
16. 다 맞는말!
'13.8.13 8:20 PM (203.236.xxx.105)저 50가지 항목을 저희 부부는 감히 잘 지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키우면서 제가 사람되어 가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부모 자신부터 습관의 굴레에서 벗어나기가 쉽지가 않죠.
그래서 진정 좋은 부모되기도 쉽지 않구요...17. dnrnjs
'13.8.13 8:39 PM (175.115.xxx.101)자식키우는게 이리 힘들줄이야
18. 부모는....
'13.8.13 8:49 PM (39.118.xxx.25)맞아요...자식 키우는 거 힘든 일이에요...하지만 부모라면 당연히 책임과 의무감을 가져야 해요...
부모도 사람인데...이렇게 힘들게 살아야해? 라고 많이들 하소연 하세요...
그런데 우리 아이들도 부모를 고르고 골라서 선택해서 만나게 아닌데 부모의 감정상태에 따라서 당근도 받고 채
찍도 받으면서 혼란스러워 하고 상처도 받고 그러네요.... 20살 되면 성숙한 어른으로 심리적인 독립을 시키셔야
해요.. 그것이 우리 부모님들이 하셔야 할 일이세요!!
아이가 어른이 되는 그날 까지 잘 품어 주세요...제발 ~~~~
(다 맞는 말!! 댓글님...매우 모범적인 부모님이세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5820 | 저두 황금의 제국.. 1 | 궁금 | 2013/08/12 | 1,644 |
285819 | ㅂㄱㅎ가 쥐가카보다 더 싫어요. 19 | ㅜ.ㅜ | 2013/08/12 | 2,054 |
285818 | 분당 탑주공 사시는 분들... 질문요 | .. | 2013/08/12 | 769 |
285817 | 대구 시지 16년된 아파트 4 | 아파트 | 2013/08/12 | 3,529 |
285816 | 에어컨 대신 보네이도 사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9 | 궁금 | 2013/08/12 | 3,587 |
285815 | 해외여행갈때요.. 6 | 여행 | 2013/08/12 | 1,180 |
285814 | 아이방 벽지에 곰팡이가 피었네요ㅜ | 도움바람 | 2013/08/12 | 846 |
285813 | 우리 찌질햇던 경험 풀어볼까요? 16 | 찌질이 | 2013/08/12 | 4,691 |
285812 | 벽걸이 에어컨도 필요하지요? 3 | ... | 2013/08/12 | 1,375 |
285811 | 어릴때3~5세 무지 활발하고 잘놀고 공주인줄 알고...옷공주옷만.. 3 | ㅡ | 2013/08/12 | 1,211 |
285810 | 아이허브.... 바디워시 추천해주세요 3 | 기대만발 | 2013/08/12 | 2,648 |
285809 | 황금의 제국 말이에요 1 | ? | 2013/08/12 | 1,548 |
285808 | 열심히 모아서... | .. | 2013/08/12 | 625 |
285807 | 이혼 사주 21 | 정말 | 2013/08/12 | 9,825 |
285806 | 황금의 제국 ㅠㅠ 7 | 파멸인가.... | 2013/08/12 | 3,153 |
285805 | 홈웨어 원피스가 생각나는 요즘 이네요 5 | 42 | 2013/08/12 | 2,287 |
285804 | 가요무대 2 | 후리지아 | 2013/08/12 | 702 |
285803 | 머리카락 회생기... 2 | 띠용 | 2013/08/12 | 1,854 |
285802 | 전세 계약시 주인하고 짚고 넘어가야 할 사항이 뭐뭐 있나요? 1 | 하하 | 2013/08/12 | 1,159 |
285801 | 신발장 정리했어요!! 2 | 슈즈 | 2013/08/12 | 1,721 |
285800 | 김치냉장고 디자인.. 3사(엘지 대우 삼성) 중 어떤게 제일 예.. 1 | 김냉 | 2013/08/12 | 915 |
285799 | 국정원 도운 일베열성회원 통장에 9200만원 입금돼? 9 | 프레스바이플.. | 2013/08/12 | 1,250 |
285798 | 채식하시는분들~단백질 콩외에 뭘로 보충하시나요?? 2 | .. | 2013/08/12 | 1,535 |
285797 | 스파게티 요리법.... 꼭답변좀...^^ 8 | 요리 궁금 | 2013/08/12 | 1,469 |
285796 | 북유럽(덴마크 혹은 스웨덴)에 거주하는 분들께 여쭙니다!! 7 | 바바파파 | 2013/08/12 | 2,7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