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망치는 부모의 무의식적 습관.

ㅇㅇㅇ 조회수 : 9,578
작성일 : 2013-08-12 20:44:03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28015758
IP : 221.150.xxx.21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3.8.12 8:44 PM (221.150.xxx.212)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28015758

  • 2. 무자식상팔자
    '13.8.12 8:48 PM (182.209.xxx.106)

    아이들 때문에 내가 망가지네요.

  • 3. ...
    '13.8.12 8:56 PM (182.222.xxx.141)

    에휴 부모 가 죄인이네요.

  • 4. ...
    '13.8.12 9:00 PM (211.177.xxx.114)

    애 안키워본사람이 쓴거같아요..정말로 저기에 하나도 해당안되는 사람 나와보라하세요...그만큼 애키우는건 정말 뜻대로 맘대로 안되요...

  • 5. ..................
    '13.8.12 9:06 PM (175.249.xxx.152)

    누구나 이론상으론 빠삭하죠.

    몸에서 사리 나올 것 같아요.ㅋㅋㅋㅋ

  • 6. 빵빵부
    '13.8.12 9:08 PM (221.139.xxx.56)

    저희 아이들과 같이 리뷰했는데, 저는 나름 좋은엄마래요..ㅋ

  • 7.
    '13.8.12 9:34 PM (114.200.xxx.150)

    맞는 말인데 댓글들이 이상하네요. 나도 해당되는 것이 있지만 앞으로 조심해야지 생각하면 되지
    왜 댓글들이 저런가요?

  • 8. 처음엔
    '13.8.12 9:41 PM (125.135.xxx.131)

    그런가 했는데
    50가지 읽기도 전에 숨넘어가겠어요.
    사리 나오겠다. 저리 될 수도 없지만

  • 9.
    '13.8.12 9:52 PM (112.119.xxx.87)

    왜요,
    다 맞는 소리구만.
    읽기 불편할수도 있지만 새겨들어야죠.
    엄마들 화리링~^^

  • 10. ......
    '13.8.12 11:20 PM (58.227.xxx.10)

    다 맞는 말 아닌가요?
    일일이 이렇게 신경쓰다간 어떻게 살어, 라고 생각치 말고,
    한번씩 부모라면 읽어볼만한 글이라고 생각하는데 댓글들이 왜 이러죠?

  • 11. ㅎㅎ
    '13.8.12 11:59 PM (116.127.xxx.5)

    몸에 사리가 나와요.

  • 12. 음.
    '13.8.13 11:49 AM (119.17.xxx.14)

    저는 저 50개 질문중에 2개만 해당하는데도, 좋은 엄마 아니구요,
    큰 애는 지금 심리치료 받아요.

  • 13. ^^
    '13.8.13 4:26 PM (211.46.xxx.253)

    구구절절 좋은 말이네요..
    저걸 어떻게 지키나 불편하고 한숨 나와도 최대한 노력해야죠, 부모라면~~

  • 14. ^^
    '13.8.13 6:04 PM (203.247.xxx.132)

    좋은 글이네요.
    저도 이제 3살 아이 둔 엄마인데. 참고해서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요.

    추가로 말씀드리면,
    저희 부모님은 11번이 유독 심했습니다.
    친구 이야기 하면, "그 친구 공부 잘 해 ? 라고 묻는 거..
    그래서 전 어렸을때.. 어느 순간부터 친구들 이야기를 일절 하지 않았죠.
    공부 잘한다고 하면 넌 친하게 지내면서 왜 그만큼 못하냐, 좀 배워라 라고 하시고
    못한다고 하면 친하게 지내는거에 대해 언짢아 하시고.
    그런 모습이 너무 싫었거든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그냥 제 이야기를 아예 안하게 된 것 같아요.
    그러면서 또.. 자연스럽게 부모님과 서먹해지고 ;;ㅎㅎㅎ

  • 15. 아~
    '13.8.13 6:35 PM (119.69.xxx.221)

    자식키우기 힘듭니다 ㅠㅠ

  • 16. 다 맞는말!
    '13.8.13 8:20 PM (203.236.xxx.105)

    저 50가지 항목을 저희 부부는 감히 잘 지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키우면서 제가 사람되어 가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부모 자신부터 습관의 굴레에서 벗어나기가 쉽지가 않죠.
    그래서 진정 좋은 부모되기도 쉽지 않구요...

  • 17. dnrnjs
    '13.8.13 8:39 PM (175.115.xxx.101)

    자식키우는게 이리 힘들줄이야

  • 18. 부모는....
    '13.8.13 8:49 PM (39.118.xxx.25)

    맞아요...자식 키우는 거 힘든 일이에요...하지만 부모라면 당연히 책임과 의무감을 가져야 해요...

    부모도 사람인데...이렇게 힘들게 살아야해? 라고 많이들 하소연 하세요...

    그런데 우리 아이들도 부모를 고르고 골라서 선택해서 만나게 아닌데 부모의 감정상태에 따라서 당근도 받고 채

    찍도 받으면서 혼란스러워 하고 상처도 받고 그러네요.... 20살 되면 성숙한 어른으로 심리적인 독립을 시키셔야

    해요.. 그것이 우리 부모님들이 하셔야 할 일이세요!!

    아이가 어른이 되는 그날 까지 잘 품어 주세요...제발 ~~~~


    (다 맞는 말!! 댓글님...매우 모범적인 부모님이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077 고3 수학강사가 보는 수학선행 190 에이브릿지 2013/11/03 27,727
316076 응답하라 1994 사투리 촌평 좀 해 주세요 15 토옹 2013/11/03 4,421
316075 미국이나 일본등 교사직업 안정적인가요? 9 선진국에선 2013/11/03 2,936
316074 저는 그냥 무도빠인가 봐요. 그냥 오늘 다 좋고 뭉클했어요... 10 무도빠.. 2013/11/03 2,671
316073 진통 맞나요?? 도와주세요~~~ 5 이게 2013/11/03 938
316072 진품명품 녹화중단, 윤인구 아나 '일방적 해고 당해' 21 참맛 2013/11/03 18,739
316071 텝스 650~700점 받으려면 어느정도가 되야 하나요? 8 .. 2013/11/03 6,911
316070 타고난 게으름뱅이...고칠방법 없나요? 35 지니 2013/11/03 9,481
316069 바베큐할때 국물요리는 3 국물요리 2013/11/03 1,167
316068 강남쪽 중학교는 내신에 외부교재 4 2013/11/03 1,033
316067 일반밥솥으로 다시 바꾸니 밥이 정말 맛있습니다. 11 압력밥솥 없.. 2013/11/03 3,957
316066 제주에서 닷새동안 들으면 좋을 음악 추천해 주세요 2 아침에 떠나.. 2013/11/03 779
316065 필리핀에서 우리돈 60~70벌면 많이 버는건가요? 8 .... 2013/11/03 2,588
316064 어머니랑 너무 안맞아요.. 11 nnn 2013/11/03 6,534
316063 남자분들, 모두 스포츠 좋아하시고 당구, 볼링 치시나요? 5 577 2013/11/03 1,053
316062 현직 입학사정관에게 들었어요. 35 ee 2013/11/03 7,235
316061 수원에 한복 맞춤집 추천 부탁드려요. 2 ^^ 2013/11/03 664
316060 장기하와 얼굴들의 양평이 형은 정말 토종 일본인이예요? 24 정말토종일본.. 2013/11/03 18,085
316059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 석면이 검출되었는데.. 5 궁금 2013/11/03 936
316058 고등 수학 선행에 대해서요 중2맘 3 고민맘 2013/11/03 1,960
316057 물 3ℓ씩 한달 마셨더니…비포 & 애프터 ‘충격’ 11 우왕 2013/11/03 13,295
316056 가족끼리 외출해서 가족사진 찍을 때, 어떻게 찍으세요? 1 fdhdhf.. 2013/11/03 908
316055 코스트코에서 파는 아이더 점퍼 어떤가요? 7 땡글이 2013/11/03 5,245
316054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이봉주 는 왜 치킨집을 하는걸까요...? 8 궁금하네요 2013/11/03 7,151
316053 부부 인연은 뭔가 다른게 있나요? 5 궁금 2013/11/03 6,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