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시댁까지 좀 멀어요. 한시간반에서 두시간쯤요
힘들면 안와도 되고 남편만 오라는데
동서가 걸리네요. 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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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제사...퇴근후 가시나요?
ㅇㅇ 조회수 : 1,738
작성일 : 2013-08-12 18:29:35
IP : 203.226.xxx.22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8.12 6:31 PM (182.222.xxx.156)저라면 안 가고 동서에게 전화하고 간단한 선물 하나 보내겠어요. 살고 봐야죠 .
2. ee
'13.8.12 6:34 PM (211.206.xxx.19)입장 바꿔 생각해 보시면 답 나옵니다...
3. ··
'13.8.12 6:39 PM (110.70.xxx.22)갔다오시는걸로~~~^^
4. 음
'13.8.12 6:41 PM (39.118.xxx.210)퇴근하고 가야죠
다음에 미안해서 얼굴 어찌 보나요
전 분당사는데 부산까지 가는데요
매년ᆢ5. ㅇㅇ
'13.8.12 6:43 PM (113.216.xxx.68)네 가야겠네요. 몸은 피곤해도 마음이 불편한거보단 나을거같아요
6. -_-
'13.8.12 6:49 PM (112.186.xxx.79)이놈의 제사는 ..어째 며느리가 맞벌이 하는데도 해야 되는지..정말 결혼 하기 싫다
7. 힘들면..
'13.8.12 6:58 PM (14.37.xxx.81)안가야죠..내가 살고봐야죠.
세상에..동서때문에..제사 가야된다니..정말 미친세상같아요..8. 휴
'13.8.12 7:21 PM (223.62.xxx.78)죽은 사람이 산사람 잡는다는 말이 맞네요.
이 더위에 한며느리는 일하러갔다 허둥지둥 제사지내러 가고 한며느리는 종일 음식장만하고. 그집 자식들은 뭐하나요.9. 입장바꾸면
'13.8.12 7:34 PM (180.65.xxx.29)참 큰며느리는 자기 돈번다고 제사 빠지고
전업인 저는 집안일 있을때 마다 가서 뼈빠지게 일해도 당연
큰며느리는 저녁 늦게 와서 제사만 하고 끝 그래도 수고했다 소리듣고
저 큰동서에게 제사 물려주면 안갈려구요.10. 시부모님설득
'13.8.12 8:24 PM (222.236.xxx.169)평일에 걸리게 되면
그전주 주말에 지나세요
저희도 제가 직장 형님이 전업인데
시행착오끝에 그리정해 서로 좋아요11. ㅣㅣ
'13.8.12 8:27 PM (211.36.xxx.215)동서야 알아서 할일. 그냥 집안 행사라 생각하고 가세요
12. 어휴
'13.8.12 10:55 PM (122.36.xxx.73)그놈의 제사..다 사라지면좋겠어요..무슨 동서 생각하느라 억지로 가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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