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범하게 생긴 남자들을 보면 짐승같이 보여요...
기차타고 출퇴근하는데요, 그냥 평범한 아저씨들을 보면 너무 역겨워요... ㅠㅠ
남성특유의 냄새도 역겨운데다가...
그냥 손 발 얼굴 머리카락 다리... 숨쉬는 것도 소름끼쳐요.
티비에 나오는 잘생긴 남자들은 아닌데 왜 평범하게 생긴 아저씨들이 저는 이렇게 역겨운걸까요?
그들도 평범한 가장일 뿐인데... 성욕에 눈이 먼 짐승으로만 보여요...
점점 심해져서 큰일이에요...
1. 분석전문가
'13.8.12 5:22 PM (202.30.xxx.237)설국기차 꼬리칸을 타셨나, 왠 짐승.
2. 지존영웅
'13.8.12 5:23 PM (182.218.xxx.155)뭔소리여;;;;;
3. ..
'13.8.12 5:24 PM (122.36.xxx.75)이건 또 무슨소리고
4. ,,,
'13.8.12 5:25 PM (14.33.xxx.144)어우더워 ㅠ
5. ..
'13.8.12 5:25 PM (223.62.xxx.157)남편 델꾸 지구를 떠나쇼.
6. 깊으신거 같아요
'13.8.12 5:26 PM (175.118.xxx.19)병이
7. 켁
'13.8.12 5:27 PM (180.65.xxx.29)거울 좀 보고 다니세요
8. 진지하게
'13.8.12 5:28 PM (175.182.xxx.68) - 삭제된댓글점점 더 심해지는 거 같으면 병원에 가보세요.
9. ..........
'13.8.12 5:28 PM (218.159.xxx.76)정신병원에 가보셔야 할듯.
10. 아 덥다
'13.8.12 5:30 PM (118.36.xxx.23)님 글 읽으니 더 덥네..
11. ᆢ
'13.8.12 5:31 PM (218.235.xxx.144)진짜 오늘 어설프고 덜떨어져
보이는 글들 왜 이리 많지?ㅠ12. ㅇㅇ
'13.8.12 5:32 PM (182.218.xxx.155)이세상에 잘생기고 향긋한 향기 풍기는 남자들만 있으면 재미없잖아요 ㅋㅋ
13. 아무리
'13.8.12 5:35 PM (219.251.xxx.5)더워도,정신줄은 잡고 삽시다~~~~~
14. 음
'13.8.12 5:35 PM (182.218.xxx.155)확실히 울나라의 대부분의 여자들은 레즈비언 성향이 강한것같아요.....여자같이 이쁘게생긴 남자를 좋아하는것만봐도 그렇고, 남자 혐오하는점 많은것도 그렇고....
사회의 시선 때문에 어쩔수없이 남자랑 사귀고 남자랑 결혼하는듯....15. ㅇ
'13.8.12 5:35 PM (110.15.xxx.254)이건 비꼴 일이 아닌 거 같은데요. 님, 님 증상은 정말 진지하게 병이에요. 병원 가보세요.
16. 이런짐승
'13.8.12 5:36 PM (39.7.xxx.153)저같은 분 안계신가봐요..
제가 생각해도 병같아요.
보통남자혐오증;; ㅠㅠ
더 심하게 솔직히 말하면.. 거대한 성기같아보여요...
ㅠㅠ17. 요리할래요
'13.8.12 5:36 PM (218.51.xxx.31)농담아니고 병원 가보세요.
18. 거대한 @@
'13.8.12 5:37 PM (118.36.xxx.23)님 진짜로 정신과 가야겠삼...
19. 252
'13.8.12 5:38 PM (59.7.xxx.55)저도 정말 화나는 감정 이런 것 하나 없이 말씀드리는 건데요.특정 성별/연령에 혐오증을 가지고 계신분 같아요;;남편은 공포증을 극복할만큼 사랑하거나 익숙해진 것이고..혹시 어릴때 겪은 끔찍한 일 이라든지..이런 것에 관련된 트라우마가 있으신가요?혐오증 공포증 때문에 불편을 느끼실정도라면 치료받으셔야 해요;;
20. ㅇㅇ
'13.8.12 5:41 PM (220.117.xxx.64)뭐 눈에 뭐만 보인다잖아요.
님이 장난이 아니라 진짜 괴로워서 쓰신 글 같은데
이 정도면 병원 가셔야해요.
본인이 가장 괴롭겠죠.
님 눈에 뭐로 보이는 그 평범한 사람들
다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요.
괴로운 건 님이죠.21. ...
'13.8.12 5:41 PM (1.241.xxx.250)저도 일반 남자들 아주 싫어하고 피해다니는 편이지만 님은 좀 심하시네요.
22. 가관
'13.8.12 5:43 PM (58.231.xxx.62)심각해 심각해...
23. ㅅ
'13.8.12 5:44 PM (211.219.xxx.62)가까운 정신병원에서 상담을 받아보세요.
24. 수당
'13.8.12 5:44 PM (116.36.xxx.237)이 분 남자 아닌가요?
25. 병이니
'13.8.12 5:49 PM (223.62.xxx.45)꼭 치료받으세요
26. 오잉
'13.8.12 5:51 PM (1.246.xxx.6)전문가님 오랜만에 보니 좋아요~~~
하필 원글같은 글이라 안타깝지만...27. 제제
'13.8.12 6:04 PM (119.71.xxx.20)선량한 남의 남편들을 짐승이라..
전철 타고 다니는 불상한 울 남편ㅠㅠ
열심히 살자구 한푼
아끼자고 전철타고 다니는데..
아휴!! 그냥 원글이 너 콱 한대 쥐어 박고 싶다..
언니가 좋은말 할때 정신병원가서 치료받아!!28. ~~
'13.8.12 6:04 PM (121.185.xxx.66)너무 더우니 뇌도 정신 덥나~
댁 아부지도 그렇게 부일까 걱정이네요29. ..
'13.8.12 6:09 PM (223.62.xxx.231)전철이 아니라 기차타고 출퇴근 하신다구요?
혹시 오지마을에서 통근기차로 출퇴근 하시나봐요.
축산동물 이동시키는 화물칸에 잘못 타신거 아닌가요?
눈 제대로 뜨고 다니세요 ㅉㅉ30. Eryu
'13.8.12 6:09 PM (175.223.xxx.24)당신 생각하는게 더 역겹고 징그럽네요. 덧붙인 글 보니 더더욱 혐오감이!!!누군가의 아버지, 남편,아들일 분들 모욕하지 마세요. 같른 여자인게 부끄럽네요. 생각만 하는건 누가 뭐라고 안해요. 생각만 하시고 거대 성기들의 세상에서 못 살겠다 싶을 때 정신과에 가보세요. 아니 지금 가봐야 할지도.
31. 걱정됩니다
'13.8.12 6:23 PM (121.147.xxx.151)과각성 노이로제증세
32. //
'13.8.12 6:30 PM (14.45.xxx.131)여자들이 모두 암컷 짐승으로 보이는 남자를 대하면 기분이 어떠시겠어요?
33. ㅁㅇㄹ
'13.8.12 6:36 PM (39.114.xxx.127)욕 드세요. ㅎㅎㅎ
34. 아진짜
'13.8.12 6:38 PM (1.225.xxx.157)뭐이런 병신같은 글이 다있지? 날도 덥고 짜증나는데.. 원글남편도 바깥에 나가면 딴여자들 눈엔 짐승 처럼 보이겠죠 에구~~ 울나라 남자들 불쌍타 멀쩡히 짐승 취급 당하고.. 글고 저위에 일반남자들 싫어한단글.. 그럼 자기는 특별녀인가보네 제발 생각좀 하고 글씁시다 낚시글도 아니고 아 ! 짜증나
35. @_@
'13.8.12 7:07 PM (39.119.xxx.105)포르노 그만 보세요
아우성에서 그러더라구요 평범한사람도 포르노 자주보면 남자를 성으로만 본다고
님도 끊으세요
포르노 그거 다 감독이 시킨거예요36. ..
'13.8.12 7:56 PM (211.201.xxx.206)정신분열 초기라는 분, 아무데나 말 갖다 붙이지 마세요
혐오증이 심한 거 같은데.. 네이버 댓글이나 일베에 여성혐오증 있는 애들 많잖아요
비슷한 것 같은데요 한국은 왜 이렇게 온갖 혐오증 있는 사람들로 넘쳐 나는지.. 문제 많아요
그리고 본인이 힘들 정도면 상담 받아보세요37. 어릴때
'13.8.12 9:09 PM (220.120.xxx.188)어릴때 성추행 당하셨거나 아무튼 어떤기억이 있으실거에요
38. ㅇ
'13.8.12 10:59 PM (223.62.xxx.96)82가 어디로가는지 원
이제껏 이렇게 공감이 안가는 글 처음이네
낚시글이라는 느끼임이~~~39. ᆞᆞ
'13.8.12 11:11 PM (203.226.xxx.205)더위먹고 미치신듯 아님 낚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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