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범하게 생긴 남자들을 보면 짐승같이 보여요...

이런짐승 조회수 : 6,350
작성일 : 2013-08-12 17:21:18
제 남편도 대단하 잘생긴건 아닌데...

기차타고 출퇴근하는데요, 그냥 평범한 아저씨들을 보면 너무 역겨워요... ㅠㅠ

남성특유의 냄새도 역겨운데다가...

그냥 손 발 얼굴 머리카락 다리... 숨쉬는 것도 소름끼쳐요.

티비에 나오는 잘생긴 남자들은 아닌데 왜 평범하게 생긴 아저씨들이 저는 이렇게 역겨운걸까요?

그들도 평범한 가장일 뿐인데... 성욕에 눈이 먼 짐승으로만 보여요...

점점 심해져서 큰일이에요...

IP : 39.7.xxx.153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분석전문가
    '13.8.12 5:22 PM (202.30.xxx.237)

    설국기차 꼬리칸을 타셨나, 왠 짐승.

  • 2. 지존영웅
    '13.8.12 5:23 PM (182.218.xxx.155)

    뭔소리여;;;;;

  • 3. ..
    '13.8.12 5:24 PM (122.36.xxx.75)

    이건 또 무슨소리고

  • 4. ,,,
    '13.8.12 5:25 PM (14.33.xxx.144)

    어우더워 ㅠ

  • 5. ..
    '13.8.12 5:25 PM (223.62.xxx.157)

    남편 델꾸 지구를 떠나쇼.

  • 6. 깊으신거 같아요
    '13.8.12 5:26 PM (175.118.xxx.19)

    병이

  • 7.
    '13.8.12 5:27 PM (180.65.xxx.29)

    거울 좀 보고 다니세요

  • 8. 진지하게
    '13.8.12 5:28 PM (175.182.xxx.68) - 삭제된댓글

    점점 더 심해지는 거 같으면 병원에 가보세요.

  • 9. ..........
    '13.8.12 5:28 PM (218.159.xxx.76)

    정신병원에 가보셔야 할듯.

  • 10. 아 덥다
    '13.8.12 5:30 PM (118.36.xxx.23)

    님 글 읽으니 더 덥네..

  • 11.
    '13.8.12 5:31 PM (218.235.xxx.144)

    진짜 오늘 어설프고 덜떨어져
    보이는 글들 왜 이리 많지?ㅠ

  • 12. ㅇㅇ
    '13.8.12 5:32 PM (182.218.xxx.155)

    이세상에 잘생기고 향긋한 향기 풍기는 남자들만 있으면 재미없잖아요 ㅋㅋ

  • 13. 아무리
    '13.8.12 5:35 PM (219.251.xxx.5)

    더워도,정신줄은 잡고 삽시다~~~~~

  • 14.
    '13.8.12 5:35 PM (182.218.xxx.155)

    확실히 울나라의 대부분의 여자들은 레즈비언 성향이 강한것같아요.....여자같이 이쁘게생긴 남자를 좋아하는것만봐도 그렇고, 남자 혐오하는점 많은것도 그렇고....

    사회의 시선 때문에 어쩔수없이 남자랑 사귀고 남자랑 결혼하는듯....

  • 15.
    '13.8.12 5:35 PM (110.15.xxx.254)

    이건 비꼴 일이 아닌 거 같은데요. 님, 님 증상은 정말 진지하게 병이에요. 병원 가보세요.

  • 16. 이런짐승
    '13.8.12 5:36 PM (39.7.xxx.153)

    저같은 분 안계신가봐요..
    제가 생각해도 병같아요.
    보통남자혐오증;; ㅠㅠ

    더 심하게 솔직히 말하면.. 거대한 성기같아보여요...

    ㅠㅠ

  • 17. 요리할래요
    '13.8.12 5:36 PM (218.51.xxx.31)

    농담아니고 병원 가보세요.

  • 18. 거대한 @@
    '13.8.12 5:37 PM (118.36.xxx.23)

    님 진짜로 정신과 가야겠삼...

  • 19. 252
    '13.8.12 5:38 PM (59.7.xxx.55)

    저도 정말 화나는 감정 이런 것 하나 없이 말씀드리는 건데요.특정 성별/연령에 혐오증을 가지고 계신분 같아요;;남편은 공포증을 극복할만큼 사랑하거나 익숙해진 것이고..혹시 어릴때 겪은 끔찍한 일 이라든지..이런 것에 관련된 트라우마가 있으신가요?혐오증 공포증 때문에 불편을 느끼실정도라면 치료받으셔야 해요;;

  • 20. ㅇㅇ
    '13.8.12 5:41 PM (220.117.xxx.64)

    뭐 눈에 뭐만 보인다잖아요.
    님이 장난이 아니라 진짜 괴로워서 쓰신 글 같은데
    이 정도면 병원 가셔야해요.
    본인이 가장 괴롭겠죠.
    님 눈에 뭐로 보이는 그 평범한 사람들
    다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요.
    괴로운 건 님이죠.

  • 21. ...
    '13.8.12 5:41 PM (1.241.xxx.250)

    저도 일반 남자들 아주 싫어하고 피해다니는 편이지만 님은 좀 심하시네요.

  • 22. 가관
    '13.8.12 5:43 PM (58.231.xxx.62)

    심각해 심각해...

  • 23.
    '13.8.12 5:44 PM (211.219.xxx.62)

    가까운 정신병원에서 상담을 받아보세요.

  • 24. 수당
    '13.8.12 5:44 PM (116.36.xxx.237)

    이 분 남자 아닌가요?

  • 25. 병이니
    '13.8.12 5:49 PM (223.62.xxx.45)

    꼭 치료받으세요

  • 26. 오잉
    '13.8.12 5:51 PM (1.246.xxx.6)

    전문가님 오랜만에 보니 좋아요~~~
    하필 원글같은 글이라 안타깝지만...

  • 27. 제제
    '13.8.12 6:04 PM (119.71.xxx.20)

    선량한 남의 남편들을 짐승이라..
    전철 타고 다니는 불상한 울 남편ㅠㅠ
    열심히 살자구 한푼
    아끼자고 전철타고 다니는데..
    아휴!! 그냥 원글이 너 콱 한대 쥐어 박고 싶다..
    언니가 좋은말 할때 정신병원가서 치료받아!!

  • 28. ~~
    '13.8.12 6:04 PM (121.185.xxx.66)

    너무 더우니 뇌도 정신 덥나~
    댁 아부지도 그렇게 부일까 걱정이네요

  • 29. ..
    '13.8.12 6:09 PM (223.62.xxx.231)

    전철이 아니라 기차타고 출퇴근 하신다구요?
    혹시 오지마을에서 통근기차로 출퇴근 하시나봐요.
    축산동물 이동시키는 화물칸에 잘못 타신거 아닌가요?
    눈 제대로 뜨고 다니세요 ㅉㅉ

  • 30. Eryu
    '13.8.12 6:09 PM (175.223.xxx.24)

    당신 생각하는게 더 역겹고 징그럽네요. 덧붙인 글 보니 더더욱 혐오감이!!!누군가의 아버지, 남편,아들일 분들 모욕하지 마세요. 같른 여자인게 부끄럽네요. 생각만 하는건 누가 뭐라고 안해요. 생각만 하시고 거대 성기들의 세상에서 못 살겠다 싶을 때 정신과에 가보세요. 아니 지금 가봐야 할지도.

  • 31. 걱정됩니다
    '13.8.12 6:23 PM (121.147.xxx.151)

    과각성 노이로제증세

  • 32. //
    '13.8.12 6:30 PM (14.45.xxx.131)

    여자들이 모두 암컷 짐승으로 보이는 남자를 대하면 기분이 어떠시겠어요?

  • 33. ㅁㅇㄹ
    '13.8.12 6:36 PM (39.114.xxx.127)

    욕 드세요. ㅎㅎㅎ

  • 34. 아진짜
    '13.8.12 6:38 PM (1.225.xxx.157)

    뭐이런 병신같은 글이 다있지? 날도 덥고 짜증나는데.. 원글남편도 바깥에 나가면 딴여자들 눈엔 짐승 처럼 보이겠죠 에구~~ 울나라 남자들 불쌍타 멀쩡히 짐승 취급 당하고.. 글고 저위에 일반남자들 싫어한단글.. 그럼 자기는 특별녀인가보네 제발 생각좀 하고 글씁시다 낚시글도 아니고 아 ! 짜증나

  • 35. @_@
    '13.8.12 7:07 PM (39.119.xxx.105)

    포르노 그만 보세요
    아우성에서 그러더라구요 평범한사람도 포르노 자주보면 남자를 성으로만 본다고

    님도 끊으세요
    포르노 그거 다 감독이 시킨거예요

  • 36. ..
    '13.8.12 7:56 PM (211.201.xxx.206)

    정신분열 초기라는 분, 아무데나 말 갖다 붙이지 마세요
    혐오증이 심한 거 같은데.. 네이버 댓글이나 일베에 여성혐오증 있는 애들 많잖아요
    비슷한 것 같은데요 한국은 왜 이렇게 온갖 혐오증 있는 사람들로 넘쳐 나는지.. 문제 많아요
    그리고 본인이 힘들 정도면 상담 받아보세요

  • 37. 어릴때
    '13.8.12 9:09 PM (220.120.xxx.188)

    어릴때 성추행 당하셨거나 아무튼 어떤기억이 있으실거에요

  • 38.
    '13.8.12 10:59 PM (223.62.xxx.96)

    82가 어디로가는지 원
    이제껏 이렇게 공감이 안가는 글 처음이네
    낚시글이라는 느끼임이~~~

  • 39. ᆞᆞ
    '13.8.12 11:11 PM (203.226.xxx.205)

    더위먹고 미치신듯 아님 낚시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4699 하와이로 시집간 친구찾기 1 친구 2013/08/12 1,159
284698 전라도여행계획중인데, 조언부탁해요 ^^ 17 좋은답변부탁.. 2013/08/12 2,393
284697 유모차 필요하신 분~! mom822.. 2013/08/12 867
284696 삼계탕닭 얼마나 삶아요? 3 급질 2013/08/12 1,491
284695 변산반도 여행팁 부탁드려요 3 휴가 2013/08/12 1,752
284694 충격주의=60대 할머니의 놀라운 미모 11 충격주의 2013/08/12 15,580
284693 kt폰 대신증권cma로 이체하면 월 만원 캐시백이요~ 1 샤비 2013/08/12 1,198
284692 이번 세금개편보니 개천용 + 애없는부부 = 호구네요. 24 어휴 2013/08/12 4,408
284691 부모님께 잘 해드리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속상해요 5 2013/08/12 1,175
284690 엘리타하리 는 어느수준의 브랜드인가요? 5 궁금 2013/08/12 7,089
284689 아들 둘인 집 50 속물인가봉가.. 2013/08/12 13,683
284688 월세 계약서 쓰기 전인데요 d_dop 2013/08/12 537
284687 여기 너무 말 무섭게 하세요 2 ㅁㅁㅁ 2013/08/12 1,059
284686 보성녹차밭과 송광사 둘 중 택해주세요! 7 모르겠어요 2013/08/12 1,322
284685 메밀국수 장국 시판 좋은 것 있나요? 2 aa 2013/08/12 1,280
284684 이사문제요.초등학교 배정받는 시기? 아시는분 계세요? 1 ,, 2013/08/12 7,737
284683 귀신에 대하여 듣고 경험한 사실들 여름이라 2013/08/12 1,908
284682 여름엔 도시가스, 겨울엔 전기요금을 걍~~ 1 참맛 2013/08/12 926
284681 평일제사...퇴근후 가시나요? 12 ㅇㅇ 2013/08/12 1,733
284680 여름엔 항상 생각나는 옥탑방 고양이 7 루비 2013/08/12 1,191
284679 부정선거 박근혜 하야할때까지 5 힘냅시다 2013/08/12 880
284678 50만원 정도의 괜찮은 가방 뭐 없을까요?? 7 막들기편한걸.. 2013/08/12 2,369
284677 지금의 전력난 비유의 적절한 예 2 에팍펌 2013/08/12 1,249
284676 금니팔아보신분. . 덤탱이?쓴건가싶어서요 4 머지 2013/08/12 2,056
284675 전자렌지 없는데요. 밥보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4 .... 2013/08/12 1,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