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0대후반 주부인데요
문화센터 강좌중에 아동미술심리치료사나 아동미술지도자 혹은 도형상담사(?) 등의
자격증 과정이 있는 것을 보고 관심이 생겼어요.
혹시 이 자격증을 따신 분 계세요?
문화센터에서 자격증을 따는게 공신력 등의 문제가 있을까요?
6살 아이를 키우고 있기도한데
학창시절부터 심리에 관심이 많았지만
대학시절 심리학을 교양과목으로 들은것과
간간히 심리서적을 읽어본게 다인데
수강스케쥴 표를 보다가 눈에 확 띄면서 관심이 가서요.
검색을 해보니 인강등으로 따는 경우도 있는거 같은데
문화센터와 차이가 많이 날까요?
혹시 이 부분에 대해 조언해주실 분 계실까요?
그 자격증 미술전공한 사람들에게나 쓸모 있지 일반인들에게는 아무 쓸모 없는 자격증입니다.내아이 키우는데 도움 받겠다 정도 생각하셔야지 그걸로 취업이나 등등을 할 수는 없어요.
전혀 도움안됩니다
그 자격증으로 관련 직종 구직을 꿈꾸신다면 절대 네버 안되니 그냥 접으세요
보통 그런 강습 받는 사람들 자기 아이에게 적용시키려 배우지 뭐 다른데 써먹으려 배우는 분들 없을거에요
미술심리... 미술전공하고 아무 관련 없구요..
그쪽일 관련된 분에게 얘기 들으니 .. 이거 그냥 자격증갖고는 그분야 나가기 힘들고 대학원으로 진학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야 인정받을수 있다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