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법 잘아시는 분 도움 요청드려요 헬스장에서 운동하다가 다쳤는데..

됃이 조회수 : 1,281
작성일 : 2013-08-12 17:11:12

제가 3월에 구립 헬스장을 다녔었는데

거기 새로 부임해온 코치가 회원들 2,3명씩을 한 조로 해서

운동을 봐줬습니다. 따로 pt 비용같은건 내지 않았구요.

저도 그 코치에게 운동 강습을 받았고

받은지 3일만에 어깨를 다쳐버렸습니다. 

처음에는 금방 나을 줄 알았는데

다친지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낫질 않고 있어요.

병원은 약 석달넘게 대여섯군데를 가봤는데 낫질 않아서

최근 한두달은 돈이 없어서 병원엘 다니질 못했습니다.

처음에도 헬스장에 항의를 할까 했지만

제가 따로 돈을 내고 pt를 받은게 아니라서 과연 배상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괜히 얼굴 붉힐일도 만들고 싶지 않고 무엇보다도 금방 나을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가만히 있었습니다.

근데 너무 오랜시간동안 낫질 않으니 헬스장에 그 책임을 따져물을까 싶어요.

이거 배상받을 수 있을까요?

사설이 아니고 구청에서 운영하는거라 받을 수 있을거 같긴 한데

모르겠어서요..

정말 어쩜 나는 운이 지지리도 없을까 싶어 너무 우울하네요..ㅠㅠ

이런 경우를 겪으신 분이나 법 좀 아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 글내용 추가

강습도중에 트레이너가 저한테 어떤 스트레칭 동작을 시켰구요

이렇게 설명 드리면 무슨 동작인지 아시려나..

- 무릎꿇고 앉은 다음에 팔을 뒤로 젖혀서 손가락 깍지끼기, 그 상태에서 등을 땅에 닿이기


그 동작을 하는 순간 어깨가 너무 아파서 트레이너한테
"선생님 어깨뼈 부러질거 같아요"라고 했는데 트레이너가 웃으면서
"이거 한다고 어깨뼈 안 부러집니다~"라고 했는데
물론 어깨뼈는 안 부러졌지만 인대인지 근육인지 손상이 와서 아직까지 회복이 안돼요
어떤 병원에서는 인대 문제라고 하고

어떤 병원에서는 근육 문제라고 하고
병원마다 말이 다 달라서 어디가 어떻게 다친건지는 mri를 찍어봐야 알 것 같은데
너무 비싸서 계속 미루고 있었거든요...

이렇게 오래동안 아프게 될 줄은 몰랐어요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1.230.xxx.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생각엔요..
    '13.8.12 5:15 PM (112.186.xxx.156)

    원글님이 못하겠다고 하는데도 트레이너가 하라고 하라고 강요를 했고
    안하겠다고 못하겠다고 아프다고 하는 사람을 억지로 시켰다면 모를까,
    운동하다가 어깨 무리왔다고 배상을 요구하기는 무리일듯 해요.
    많은 사람들이 운동하다가 무리를 하곤 해요.
    그러니까 그렇게들 무리하지 말고 점진적으로 하라고 하죠.

  • 2. ㅇㄹ
    '13.8.12 5:17 PM (203.152.xxx.47)

    가장 중요한 부분이 빠졌어요.
    pt받다가 트레이너에 의해 어깨를 다친건가요?
    트레이너가 하라는 행동을 했는데 다쳤나요?
    의사는 뭐라고하나요? 어디가 어떻게 다친거래요?

  • 3. ㅇㄹ
    '13.8.12 5:20 PM (203.152.xxx.47)

    트레이너가 바로 옆에 있었고 트레이너가 하라고 하는 동작을 하다가 다친건가요?
    의사선생님 소견도 굉장히 중요한데
    원글님 글중 그 부분은

    저도 그 코치에게 운동 강습을 받았고

    받은지 3일만에 어깨를 다쳐버렸습니다.

    이 부분밖에 없네요.

  • 4. ?....
    '13.8.12 5:23 PM (175.182.xxx.68) - 삭제된댓글

    트레이너가 일부러 다치게 한 게 아니라면
    돈을 안받았기 때문에 배상 책임은 없어요.

  • 5. 됃이
    '13.8.12 5:25 PM (1.230.xxx.9)

    트레이너가 저한테 어떤 스트레칭 동작을 시켰구요
    (무릎꿇고 앉은 다음에 팔을 뒤로 젖혀서 손가락 깍지끼기, 그 상태에서 등을 땅에 닿이기)
    그 동작을 하는 순간 어깨가 너무 아파서 트레이너한테
    "선생님 어깨뼈 부러질거 같아요"라고 했는데 트레이너가 웃으면서
    "이거 한다고 어깨뼈 안 부러집니다~"라고 했는데
    물론 어깨뼈는 안 부러졌지만 인대인지 근육인지 손상이 와서 아직까지 회복이 안돼요
    어떤 병원에서는 인대 문제라고 하고 어떤 병원에서는 근육 문제라고 하고
    병원마다 말이 다 달라서 어디가 어떻게 다친건지는 mri를 찍어봐야 알 것 같은데
    너무 비싸서 계속 미루고 있었거든요...ㅜㅜ

  • 6. ㅇㄹ
    '13.8.12 5:44 PM (203.152.xxx.47)

    듣고보니 트레이너에게 문제가 있었네요.
    일단 소견서를 떼다가 헬스장측에 내세요.
    어쨋든 거기서 운동하다가 트레이너에 의해 다친건 맞으니깐요.
    그 코치는 아직도 그 헬스장에 있나요?
    배상 받아야 할것 같습니다.

  • 7. 됃이
    '13.8.12 5:53 PM (1.230.xxx.9)

    네 그 코치는 아직 그 헬스장에 있어요
    소견서부터 떼야하겠네요
    아.. 정말 싹싹하고 친절한 코치라 웬만하면
    좋게 넘어가려고 했는데 도저히 안되겠네요
    돈도 돈이지만 어깨 평생 안 나으면 어쩌나 너무 걱정돼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217 김치찌개에 스팸넣는게 젤 좋아요ㅡㅡ 20 사라 2013/09/24 9,573
301216 실업급여때문에 고용센터갔다왔는데요 10 2013/09/24 4,300
301215 美 정책연구소 "국정원, 고문으로 간첩 조작".. 1 동아일보 2013/09/24 1,454
301214 출산할때 친구들 방문 7 미미 2013/09/24 1,729
301213 내일부터 2박 3일 경주로 수학여행가는데요 1 내일부터 2013/09/24 547
301212 온라인으로 더덕구매 성공하신 분들~ 싸이트 추천 좀 해주세요. 3 진주귀고리 2013/09/24 1,816
301211 초등저학년 2시간 연습 원래 이런가요? 5 피아노콩쿨 2013/09/24 1,119
301210 이명박 정부의 천연덕스러운 거짓말을 계승한 정부 2 서화숙 2013/09/24 677
301209 반찬 도우미분..아시는분 계시면 소개 좀 해주세요 4 강북,동대문.. 2013/09/24 1,968
301208 공부고 뭐고 아무거나 잘 먹고 튼튼한 게 최고인거 같아요 10 최고 2013/09/24 3,688
301207 무식한 질문이지만 도와주세요(일제침략과 한국전쟁) 3 2현 2013/09/24 558
301206 갈비찜 레시피 중 초보자가 따라하기 좋은 레시피 아시면 좀 알려.. 4 키톡중 2013/09/24 1,683
301205 원세훈 독단 아닌 조직적 개입 드러날 것 5 공소 유지 .. 2013/09/24 916
301204 남편에게 조근조근 이성적으로 잘 말하는 비법이 뭘까요? 7 방법 2013/09/24 2,237
301203 시댁에서는 하루종일 어떤 채널 보시던가요? 13 .. 2013/09/24 1,885
301202 남자가 가방들어준다고 하는거 질문이요 3 ,,,,,,.. 2013/09/24 1,045
301201 운전 연습은 어떻게 해야 늘까요? 9 궁금 2013/09/24 3,824
301200 백일섭, 세금이 쌈짓돈? 한국관광공사 비상임이사회의 한번도 안하.. 15 새누리 얼굴.. 2013/09/24 4,570
301199 덕산 녹크림 사용해보신분 계세요? 제비 2013/09/24 7,347
301198 베컴 데뷔때 사진, 완전 딴 사람 5 빅토리아 2013/09/24 3,047
301197 중학교 선택 도와주세요 3 엄마 2013/09/24 767
301196 아너스 물걸레청소기 후기 22 ... 2013/09/24 21,306
301195 부모님 제주여행 팁좀... 8 와이 2013/09/24 1,806
301194 朴, ‘아버지’ 윤색 노골적 의도 드러내” 7 do 2013/09/24 1,458
301193 ! 말레지아시당개업시 초대약속글 다시올려요 6 바이올렛 2013/09/24 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