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문 삭제해요 ㅜ ㅜ
1. ㅅ
'13.8.12 4:45 PM (211.219.xxx.62)시엄니가 제정신이 아니네요...
2. 정말
'13.8.12 4:45 PM (210.205.xxx.75)시댁식구들은 왜그리 뻔뻔한 지...
어머니댁으로 간다하세요..
아님 입원하시던지요...3. 아랫층
'13.8.12 4:45 PM (1.236.xxx.50)이 걱정되는군요
4. 제제
'13.8.12 4:45 PM (119.71.xxx.20)사악~사악~
이 더위에..5. 헐~
'13.8.12 4:45 PM (1.241.xxx.70)자는 거야 거실과 방 등에 나눠자면 가능하다지만 3박4일 외식없이 그 식구들 거둬먹이려면 병 나시겠어요
설마 3박 4일 집 안에서만 놀 계획은 아니겠죠?
어쨌든 간 큰 시어머니네요6. 헐
'13.8.12 4:46 PM (116.38.xxx.10)집이 혹시 어디 관광지에 위치해있나요? 아님 다큰 어른들이 모여서
뭐하고 놀려고 더운 여름에 좁은집에 모이나요?7. 헉3박
'13.8.12 4:47 PM (211.36.xxx.61)무개념 집구석이네요
8. ..
'13.8.12 4:47 PM (121.129.xxx.87)가능하긴 하죠.
남자 여자 따로 모여 자고 애들 한데 몰아넣고..9. 배식전문가
'13.8.12 4:48 PM (202.30.xxx.237)15인이면 단체급식 외엔 답이 없죠. 단백질 블록 준비해서 끼니마다 배식하셔야 할 듯.
10. @@
'13.8.12 4:49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시어머니 노망 드셨데요? 이 더위에 3박4일 되는 기간에 15명이 와서
외식도 배달식도 면도 안되고 오로지 밥만 먹으면서 개긴다,,
그냥 너무 더워서 못하겠다 그러세요,
언제까지 시모한테 휘둘릴겁니까?
이건 뭐 독재도 아니고,,11. 원글이
'13.8.12 4:49 PM (14.52.xxx.7)가능하긴 한가보네요 ㅠ ㅠ
혹시나 시월드 중 누군가 볼까 싶어 본문은 지웁니다
ㅠ ㅠ12. 많아야 둘인 변소
'13.8.12 4:50 PM (122.32.xxx.129)앞사람 샤워라도 하고 나오면 뒷사람은 그 습한 구덩이로 기어들어가야 하나요..
13. 헐
'13.8.12 4:50 PM (222.235.xxx.110) - 삭제된댓글이혼하심이 날 듯한데. 그 시모 제정신이신가?
14. ...
'13.8.12 4:51 PM (211.179.xxx.245)치매검사 시급...;;;
15. 위에 점두개님
'13.8.12 4:52 PM (14.52.xxx.7)존경합니다 ㅠㅠ
16. 걍
'13.8.12 4:52 PM (39.114.xxx.217)안되겠다고 거절해 버리세요. 요즘 안 그런 시엄마들이 더 많긴 하지만 아직도 저런 경우없는 분들이 계시네요. 나 나쁜 년입네 하고 거절하세요. 남편분에게도 못하시겠다고 하시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오시겠다고 하면 걍 집 내드리고 며칠간 나가서 사세요 님이...이 날씨에 그 식구들 수발 드느니 모텔신세 지는게 낫다 싶네요.
정말 해도해도 너무 하고 경우가 없어도 너무 없네요. 저런 시엄마께는 착한 며느리 될 필요가 없어요.17. 아무리
'13.8.12 4:52 PM (211.208.xxx.19)날씨가 덥다 해도 그렇지...
정신줄을 놓으셨네요.
외식도 배달도 없이 3박4일을 어떻게 삼시세끼 밥을 조달하라고욧???
식당인 줄 아나벼.
공간이 50평 되어도 힘들겠구만.18. ...
'13.8.12 4:57 PM (39.121.xxx.49)남편을 잡으세요!
남편이 거절하게 만드세요~~~~19. 아이구
'13.8.12 5:14 PM (121.147.xxx.151)준비하다 실신하시면 어떨까요?
장보러 갔다 오다 더위 먹어서 실신하신 걸로~~
아니 이 더위에 외식도 배달도 없이 3박 4일이면 오가는 날 한 두끼니로만 계산해도
무려 9~10끼니를 장봐서 냉장해 놓는 것도 일이네요.
꼭 그래야해야만 원글님 살아남으신다면
김치와 밑반찬은 마트에서 대강 사놓으시고
반조리음식들 준비해서 뚝딱하셔야할 듯
끼니가 해결 되드라도 이 더위에
수박이나 과일 챙겨 주기만해도 골 빠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