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첫 문장 들어보고 보험/대출/핸폰기기변경 이면 "죄송하지만 관심없습니다" 하고 제가 끊어요
제 동생은 인사하고 말 좀 들어주고 관심없고 곤란하다며 몇번 양해를구하고 인사하고 끊습니다..
저는 소요시간 보통 10초 이내, 동생은 그러다 보니 1분 이상이에요
제 생각엔 텔레마케팅 하시는 분들의 최종목적은 계약인데 제가 여지를 주는 거 자체가 결국 짜증이 되지않나요?
그런데 동생은 그래도 사람인데 인사하고 끊는게 낫지않냐고 하네요
전 입장바꿔서 마케팅하시는 분 입장에서 생각해봐도 어차피 안할꺼같음 빨리 끊어주는게 낫지않은지...
여러분들은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어차피 끊을거면 빨리 끊고, 끊을때 말이나 곱게 해주면 되지 않을까요.
저도 그래요..되도록이면 빨리~끊어요.
조금 강한 말투로 '관심이 없습니다~~' 뚝...이렇게 합니다...
저도 바로..관심없습니다 뚝
바쁘다고 하고 끊습니다~ 말하고 끊어요. 그냥 무시하고 끊어버리는건 성격상 잘안되더라구요^^
전엔 관심없습니다~ 후 끊었는데
요샌 '보' 자 나오면 그냥 바로 뚝.
처음엔 그래도 딱 끊기 뭐해서 미안하지만 보험 많고 들어주기 힘들다 뭐 이런 얘기라도 해야하지 않나 싶어서 다다다다~~말하는 중간에 저기요~라고 말꺼내려다가 말을 못 꺼내게 자기 할말만 하더라구요.
관심없다는 소리 못하게 하려고 그런가 그렇게 교육을 받았는지
그래서 한번은 너무 열받아서 전화 끊지도 않고 한참 그냥 놔뒀네요.
내가 듣던 안듣던 자기는 어차피 자기 할말만 할거니까 싶어서요.
어지간해야지
말없이 그냥끊어요
아예 안받습니다. 혹시나 스팸 분류전 상태이면 '지금 전화통화 불가능합니다'하고 속삭이고(회의중인 것처럼) 끊습니다. 옆에 동료가 원글님 동생분 스타일인데 근무시간에 그렇게 통화하는 거 보면 솔직히 굉장히 할일없어 보여서 별루에요. 서로 간에 시간낭비이구요.
아주 작은 목소리로 지금 전화 못받아요 다음에 전화주세요 하고 끊고요 수신 차단합니다. ㅋㅋ 길게 말하기도 힘들어요
저도 어플 깔고 진짜 편해졌어요.
82서 배웠어요.
날마다 배웁니다.
예전에는 끊습니다. 그냥요. 여지를 주면 더 미련 남을듯 해서요.
저는 목소리가 좀 동안이라 '학생이에요~' 이러고 끊어요 ㅎㅎㅎ
요번에 집안에 일이 있어서 보험의 소중함을 새삼 깨달았네요. 혹시 실비 안들었으면 꼭 드세요.
운전중 이라고 합니다
일하는 중이라고 끊어요
스팸전화 어플 너무 좋아요. 90%이상 걸려줘서 편하구요.
혹시나 받게되면 아무말없이 바로 끊어요.
회의중이라고 하고 끊거나..너무 많이 오는날은 그냥 끊어버립니다.
미안합니다 ~~하고 끊어요.
엄마 안계세요. 합니다
죄송하지만 제가 운전중이라 전화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말하고 끊어요.
카드사 홍보 알바로 전화업무 해본적 있는데요.,
대부분 "일하는 중입니다" "죄송합니다 끊겠습니다"
하시던대요...그냥 뚝! 끊는 경우는 할아버지뻘 목소리분들.ㅋㅋㅋ
손해보험사나 생명보험사 모두 동일하지만
성별, 나이 또는 직업에 따라 보험료가 모두 다르게 산출됩니다.
또한 보험사의 예정이율과 손해율도 포함하여 계산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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