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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탤런트 윤시윤 청년 보면 엄마 미소로 보게되요

잘모르지만 조회수 : 1,568
작성일 : 2013-08-12 15:02:07

한번씩 예능에서 보게되는데 (드라마는 못 봤구요)

 

그냥 엄마 미소로 보게되요.

 

요새 아이들 답지 않게 순수하고 열정도 있고 패기도 있어보이고 선하고...

 

잘은 모르지만 요즘 2번 정도 예능에서 봤는데

 

아들 가진 엄마라 그런지

 

그냥 이쁘네요^^

IP : 59.12.xxx.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미소
    '13.8.12 3:50 PM (118.221.xxx.104)

    일하는 어머니를 두어서 할머니 손에서 시골에서 자랐는데
    놀거리가 없어서 책을 많이 읽었다더군요.
    유치원 대신 서당을 다니면서 사자소학을 배웠다네요.

    예의바르고 정신이 반듯한 청년같아 저도 이뻐합니다.
    드라마 이웃집꽃미남 찾아 보세요.
    더 이뻐하게 되실 겁니다^^

  • 2. mk
    '13.8.12 4:21 PM (211.246.xxx.47)

    저도 흐뭇하게 보는 청년이에요.
    아들이 이렇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웃는것도 참 맑고 기분 좋아져요.

  • 3. 000
    '13.8.12 4:25 PM (110.47.xxx.160)

    나도 꽃이란 드라마 꼭 보세요

  • 4. 원글
    '13.8.12 4:46 PM (59.12.xxx.36)

    저랑 같은 생각하시면서 보시는 분들 역시 계셨군요.

    재미있는게 드라마에 다 꽃이 들어가네요^^

  • 5. ...
    '13.8.12 4:52 PM (220.86.xxx.221)

    울 아들 손에서 책 놓지 않는거, 예의 바르고 정신 반듯한데 , 눈치가 쫌 없어서리.. 윤시윤 청년 보면 저도 기분 좋아요.

  • 6. 탁구
    '13.8.12 8:10 PM (122.37.xxx.51)

    저도요
    요즘애들 같지않더라구요
    연기력이나 외모는 좋으니 인지도가 높아지겠죠
    김대중대통되셨을때 할머님이 떡 돌리셨다는얘기에 훈훈했어요
    저희 외가도 그랬거든요
    전북김제가 고향이에요

  • 7. 저도팬
    '13.8.12 9:03 PM (115.136.xxx.38)

    저는 예능에서 보여지는 약간 귀여운(척?)
    이런것보다 평상시때의 진중한 모습이 좋아요.
    빨리 드라마에서 볼 수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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