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탤런트 윤시윤 청년 보면 엄마 미소로 보게되요

잘모르지만 조회수 : 1,515
작성일 : 2013-08-12 15:02:07

한번씩 예능에서 보게되는데 (드라마는 못 봤구요)

 

그냥 엄마 미소로 보게되요.

 

요새 아이들 답지 않게 순수하고 열정도 있고 패기도 있어보이고 선하고...

 

잘은 모르지만 요즘 2번 정도 예능에서 봤는데

 

아들 가진 엄마라 그런지

 

그냥 이쁘네요^^

IP : 59.12.xxx.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미소
    '13.8.12 3:50 PM (118.221.xxx.104)

    일하는 어머니를 두어서 할머니 손에서 시골에서 자랐는데
    놀거리가 없어서 책을 많이 읽었다더군요.
    유치원 대신 서당을 다니면서 사자소학을 배웠다네요.

    예의바르고 정신이 반듯한 청년같아 저도 이뻐합니다.
    드라마 이웃집꽃미남 찾아 보세요.
    더 이뻐하게 되실 겁니다^^

  • 2. mk
    '13.8.12 4:21 PM (211.246.xxx.47)

    저도 흐뭇하게 보는 청년이에요.
    아들이 이렇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웃는것도 참 맑고 기분 좋아져요.

  • 3. 000
    '13.8.12 4:25 PM (110.47.xxx.160)

    나도 꽃이란 드라마 꼭 보세요

  • 4. 원글
    '13.8.12 4:46 PM (59.12.xxx.36)

    저랑 같은 생각하시면서 보시는 분들 역시 계셨군요.

    재미있는게 드라마에 다 꽃이 들어가네요^^

  • 5. ...
    '13.8.12 4:52 PM (220.86.xxx.221)

    울 아들 손에서 책 놓지 않는거, 예의 바르고 정신 반듯한데 , 눈치가 쫌 없어서리.. 윤시윤 청년 보면 저도 기분 좋아요.

  • 6. 탁구
    '13.8.12 8:10 PM (122.37.xxx.51)

    저도요
    요즘애들 같지않더라구요
    연기력이나 외모는 좋으니 인지도가 높아지겠죠
    김대중대통되셨을때 할머님이 떡 돌리셨다는얘기에 훈훈했어요
    저희 외가도 그랬거든요
    전북김제가 고향이에요

  • 7. 저도팬
    '13.8.12 9:03 PM (115.136.xxx.38)

    저는 예능에서 보여지는 약간 귀여운(척?)
    이런것보다 평상시때의 진중한 모습이 좋아요.
    빨리 드라마에서 볼 수있기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850 치아 교정중인 분께 여쭐께요 4 교정 2013/09/16 2,350
297849 먼지 안나는 고급스러운 카페트는 없는걸까요? 2 카페트 2013/09/16 4,060
297848 혹시 아시는분 계세요? 자동차바퀴 1 곰쥐 2013/09/16 1,083
297847 어리광 부리는 남편 어떤가요? 12 ㅇㅇㅇㅇ 2013/09/16 6,513
297846 식기세척기 사용 후 스텐냄비가 뿌옇게(?) 되요 4 식기세척기 2013/09/16 4,432
297845 무우가 썩은걸 샀네요 1 영이맘 2013/09/16 2,647
297844 [특보]채총장 사퇴 청와대 개입설 현직 검사 폭탄 증언 4 참맛 2013/09/16 2,371
297843 추석에 담양,여수 여행가면 음식 사먹을때 있을래나 .... 2013/09/16 1,066
297842 막히는거 질색인 사람입니다. 내일도 막힐까요? 6 2013/09/16 1,402
297841 목감기가 심하게 걸리고 난후~ 2 고민 2013/09/16 1,974
297840 저처럼 혼자 명절음식 준비하시는 분 계신가요? 33 외며느리 2013/09/16 5,985
297839 아우.. 삼성전자.. 저 너무 화가 나요.. 저 어째야 할까요?.. 48 마음의평화 2013/09/16 15,081
297838 남자형제만 있는 분들 9 ... 2013/09/16 3,501
297837 대학병원은 과잉진료안하나요? 5 ^^* 2013/09/16 2,500
297836 실례지만 40대 전업맘들께 여쭤봐도 될까요?~ 12 돌직구 2013/09/16 5,302
297835 하이패스차량은 승인처리안되어도 현금내시지 마세요. 3 하이패스 2013/09/16 1,914
297834 채총장님 반전에 반전이 계속 2 .. 2013/09/16 2,755
297833 럭셔리 블로그 구경했는데... 특징이 있더군요. 27 opus 2013/09/16 54,493
297832 대검 대변인 통해 언론 보도 부인…진상 규명은 지시 3 샬랄라 2013/09/16 1,321
297831 전북지역, 국민행복기금 신청자 급증 국민행복기금.. 2013/09/16 862
297830 채총장님 감찰 지시 안했다는데요 .. 6 오보 ㅠㅠ 2013/09/16 2,177
297829 명동성당에 아무시간때나 상관없이 그냥 들어가볼 수 있나요? 1 입장? 2013/09/16 1,513
297828 에스티로더 립제품 컬러 잘 아시는분! 3 .. 2013/09/16 1,668
297827 전기압력밥솥 제일 작은 사이즈는? 4 밥솥 2013/09/16 2,093
297826 치과선택.. 3 고민중 2013/09/16 1,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