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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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전 증후군은 몇 일 전부터 시작되는건가요?
1. ,,,
'13.8.12 2:56 PM (116.40.xxx.155)전 생리 2 주 전부터 짜증은 안나는데 폭풍식욕 땜에 힘들어요.
생리시작하면 식욕이 사라지구요.한 달에 반은 너무 먹어대요.ㅜㅜ2. 궁금해요
'13.8.12 3:03 PM (110.47.xxx.187)저도 그래요 ㅠㅠ 식욕이랑 짜증이 늘고 근육통도 생겨요.. 생리전 증후군이 2-3일 전에 나타나는게 아니라 이렇게 10일- 14일 전에도 생기는 걸까요?
3. 저도. .
'13.8.12 3:06 PM (211.234.xxx.208)열흘에서 일주일 전부터 그래요..14일 전이면 배란기즈음 아닐까생각되는데요..매번 마음을 다잡아도 호르몬의 영향이 더 큰지 정말 너무 힘들어요ㅜㅜ
4. ...
'13.8.12 3:11 PM (220.72.xxx.168)전 한 이주전부터 달라지는 것 같아요.
생리하는 동안까지 괴로운걸 생각하면 한달에 멀쩡한 날이 며칠 안된다는...5. 2주전
'13.8.12 3:11 PM (124.54.xxx.87)배란기때부터 시작해서 1주일 전에는 완전 이성 상실..2-3일 전에는 꼭 남편과 싸우는 일 발생.
주기 칼 같거든요6. 궁금해요
'13.8.12 3:15 PM (110.47.xxx.187)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전 이번에 화 일기를 쓰면서 날짜가 반복된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 전엔 몰랐구요.... 평생 이 기간에 화내고 짜증내서 손해본 일이 있었을거라 생각하니 아득하네요....
좀 덜 하고 지나가는 방법은 없을까요??7. 샤비
'13.8.12 3:44 PM (175.198.xxx.86)저도 그래요. 열흘전에서 일주일전쯤?에서 다혈질로 돌변합니다.
8. wms
'13.8.12 3:48 PM (211.235.xxx.125)저도 한 일주일에서 열흘전부터 돌변 ㅠㅠ
그러다 시작하면 그렇게 맘이 여유로워지고 막 부처님 된 느낌 ㅋㅋ
호르몬땜에 지난 주말 내내 남편이랑 싸웠네요 ㅠㅠ9. 궁금해요
'13.8.12 3:51 PM (110.47.xxx.187)저도 그렇거든요.. 지난달 화 일기에 보니 딱 이 날짜쯤부터 3일 연속 남편과 다툼,,, 그때는 모든게 다 남편탓인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저의 호르몬 탓이었네요 ㅠㅠㅠㅠ 좀 미안해져요.... 달력에 형광펜으로 표시해 두었어요. 지금부터 생리전까지 2 주간요.. 웃는 얼굴 그려놓고요.... 내 호르몬 때문에 다른사람까지 피곤해지니,, 이거 원,,,, 어떻게 해결방법 없을까요?
10. wms
'13.8.12 4:07 PM (211.235.xxx.125)저두 그거땜에 인터넷도 좀 뒤져보고했는데 그닥 뾰족한 수는 없는거 같더라구요, 식습관개선하라는둥.
저는 남편한테 얘기해서 이해를 구하려구요;;11. 맨날 쓰는 답글
'13.8.12 4:11 PM (175.197.xxx.37)생리전에 화가 나고 예민해지는 것은 혈액 속에 신경안정물질인 철분 농도가 떨어져서 그래요.
모든 영양분이 자궁에 몰리게 되기 때문이예요.
생리전 마그네슘, 철분, 칼숨
생리중 오메가3
많은 답글에서 공통적으로 권유하는 영양성분입니다.12. 미세스펭귄
'13.8.12 4:33 PM (203.247.xxx.203)저는 한...5일전부터 시작하는 것 같네요.
13. 궁금해요
'13.8.12 4:39 PM (110.47.xxx.187)저도 오늘 82 검색해보고 철분이랑 오메가3 를 먹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아직 한번도 먹어보지 않았어요 ㅠㅠㅠ 칼슘제도 안 먹어봤네요.. 아이허브에서 많이들 구매하시던데,, 저는 저체중에 저혈압이라서 아이허브 제품들이 맞을까 고민도 되고,,, 어떤 제품 먹어야 할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또다른 고민 시작,,,,
14. 저..
'13.8.12 5:52 PM (119.71.xxx.190)제가 며칠전부터 너무 짜증을 잘내고 잔소리가 늘고 그랬는데
그게 날이 더워서 그런줄 알았는데 오늘 시작이에요15. 저는
'13.8.13 9:25 AM (117.111.xxx.1)딱 보름전부터 식욕 무지땡기면서 유방통시작되고 그러면서 커져요 그리고 시작되기 이삼일전부터 남편과 싸우죠..
울 남편은 십여년째 같은증상 반복되는데도
싸울때는 잊어버려요 왜그러는지 이해못함 ㅠㅠ